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업그레이드들. 다 하려면 아직도 많은 돈과 자원이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예전 제이콥의 아버지 사건을 할때 독성식물에 중독된 그녀가 보낸 편지인가 보군요.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미란다의 동생으로부터의 편지도...



그리고 선장실의 어항에 물고기가 다니네요. 열심히 먹이는 주고 있지만 하도 잘 죽는다는 말이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번엔 그런트가 면담을 요청했군요. 엄청난 살육본능 때문에 괴로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로건 행성으로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개러스도 면담을 요청하네요. 그는 배신자를 처단하고 싶어하네요.



현재 부탁을 들어줘서 원형 표시가 생긴 사람은 제이콥과 미란다. 충성도가 높아졌군요.



이 우주 종족은 좀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엄청난 상인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삿속 만큼은 최강이지요.



어쨌든 이곳에서 또한사람의 동료 후보를 만나러 왔습니다만, 정말 강렬하게 등장해주십니다.



그리고 우아하게 잔인하시기까지...



그녀는 자신의 신조와 가치관에 따라 불의와 악을 처단하며 죽여야 한다면 한줌의 망설임 없이 처단하는 성격인 듯 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다 무서워하지요.



어쨌든 실마리를 쥐고 있는 상인을 다시 만나 추궁하지만...



역시 쉽지는 않네요. 선박 이름만 알아내면 끝인데, 그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용병 본거지로 쳐들어가야 한다니...



어쨌든 말대로 치열한 싸움을 뚫고 본거지로 쳐들어 갑니다. 중간에는 적의 무장 비행선까지 등장하네요.



그리고 결국 용병 우두머리를 처치하고 그녀가 요청한 선박의 이름을 발견, 되돌아 갑니다.



정보를 전해주면 그녀는 경건한 맹세를 하고 세퍼드를 따릅니다. 역시 이 때문에 리아라는 동료가 되어 주지 못했나 보군요.



뭐 그럼에도 말하는 것을 보면 좀 무서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강력한 동료가 생긴 것은 기쁘군요. 지금껏 본 만큼의 강력한 바이오틱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잭과 그녀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모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