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은하계의 중심으로 향합니다. 엄청난 수의 함선들이 파괴되어 있는 채 방치되어 있네요. 우주의 무덤 같습니다.



그리고 기지에서 콜렉터 함선이 나옵니다만...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네요. 노르망디 호의 반격으로 콜렉터의 함선을 파괴됩니다. 이로서 전 노르망디 호의 원수를 갚았군요. 함포와 방어막의 업그레이드는 이 분기를 위해서였나 봅니다. 업그레이가 완전히 안되어 있으면 달랐을까요?



여기서부터는 침투하며 복합적인 작전을 구사하는데, 그때마다 적임자를 세퍼드가 선택해가며 진행합니다. 누가 그 상황, 그 작전의 적임인가는 세퍼드가 선택해야만 하죠.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돌파하며 전진에는 성공하여 잡혀간 사람들을 발견합니다만...



한사람이 희생되어 버리고 세퍼드와 동료들을 다급하게 다른 사람들을 캡슐에서 급히 꺼냅니다. 바로 이래서 급하게 오지 않으면 다들 죽게 된다는 것인가 보네요.



저는 다행히 급히 온 덕분인지 대부분 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곤충떼의 습격에서 바이오닉 보호막으로 보호하며 힘겹게 진행하는 사마라...



다행히 이번 작전도 성공했네요. 모두 무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최후의 전투를 하러 갑니다. 제 동료는 그런트와 사마라...



그리고 그 중심부에서 발견한 것은...



리퍼... 그것도 인간의 형체를 한... 인간의 몸을 녹여 만든 리퍼였지요...



세퍼드는 아직 깨어나지 않은 리퍼를 파괴하기로 결정합니다. 콜렉터들의 방해가 거세지만, 리퍼를 매달고 있는 네 기둥을 부수면 됩니다.



결국은 떨어져 무너지는 리퍼... 이제 모두 끝난 걸까요...



서둘러 폭파 준비를 하는 세퍼드에게... 의문의 남자가 연락을 해옵니다. 무슨 일일까요...

이제 다음 여행으로 모든 여정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