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계속됩니다. 게이트를 열기 위해선 오파츠... 즉 이 세계에 있을리가 없는 물건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단은 단서가 하나도 없습니다. 구급상자를 가져다 달라는 퀘스트도 받았지만 역시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가게 안에서 거울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 거울이 이 세계 물건이 아닌 걸까요? 어쨌든 거울에서 오파츠를 획득.



정겨운 쵸코보 역시 나오네요. 예전 디자인이 아니고 13의 디자인 그대로인게 좀 아쉽지만... 왠지 무섭게 생겼거든요, 쵸코보가...



드디어 오파츠를 사용해서 게이트로 떠날 찰나...



어느새 친구들이 배웅해줍니다. 안그런 척 하더니만... 다들 츤데레였나요...



일단 처음으로, 브레샤 유적이라는 곳에 가게 되는군요. After Fall 5년이라... 지금이 AF3년이므로 2년 후의 세계로군요?



게임하다보면 소셜 네트워크와 연동도 되더군요. 페이스북이지만... 시작했다는 메세지와 현재 스코어를 연동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코멘트는 못 다는 듯 하더군요.



그런데... 흔한 패턴이지만, 괴물들을 쓰러뜨리고 난 뒤 수상한 자로 몰려 감옥에 갇힙니다. 다른 세계에서 왔을때는 튀면 안된다니까요...



그러나 이내, 어느 한 미소녀 과학자에 의해 구출됩니다. 뭔가 감추는 게 많아보이는 소녀이지만... 상당히 예쁘군요!(보통은 천재를 강조하기 위해 안경을 쓰는데...? 하긴 이 세계에서 안경은 못본 것도 같군요.)



초코리나... 시공을 넘나들며 장사하는 소녀랍니다... 어느 동물이 사람이 된 모습이라는데...? 여전히 수수께끼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네요.



그리고, 드디어 처음으로 몬스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으로합류하게되는 켓트 시... 장화신은 고양이인데요(실상 거의 주머니속에 들어간 모습 같지만... 지금은 없는 힐러 역할을 해주므로 꽤나 중요한 동료가 되주더군요.


모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