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5. 7. 23:21

상념0507 - 갤럭시 노트는 노트다.

갤럭시 노트로 바꾼지 꽤 되어가네요.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은 점이 많지만 그래도 노트처럼 사용한다는 컨셉은 한껏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세상으로부터 외면받고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들때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음악이죠.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 쓰는 재미를 처음 알았다며 감격하는 친구... 그런데... 여자랑 채팅할 때 쓰라고... 눈물이 흐릅니다.



웹툰의 한 장면입니다. 저 표시한 부분에 쓰여있는 낙서의 내용이 제 마음과 똑같아서요. 저도 무한도전 진짜 보고싶네요.



요즘 룰 더 스카이라는 소셜게임에 푹 빠진 친구... 게임도 좋지만...  사람들과 담화중일때는 잠시 꺼두는 게 예의겠죠? 당장 꺼!!!



오늘의 제 심정이었습니다. 정말... 저렇게 한번에 날려버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S펜 악세사리를 사면서 낙서가 늘었군요...


카툰도 점점 그리게 되나 봅니다. 그래도, 스마트폰에서 바로 그리는 것치고는 나름 만족스럽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입력 딜레이와 정확도가 아쉽긴 하지만, 여기서 더 욕심부리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