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7. 15. 13:48

상념0715 - 비가 내려요...



참으로 좋아하는 노래... 그리고 그 가사...

내게 다가올 그날이 오면... 나는 무엇을 찾았다 말해야 하는지...



이 영화를 올렸더니 바로 날아오던 질문...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극장에서 개봉한 걸 본 게 아니거든요... 주말의 명화에서 틀어주던 걸 봤을뿐...



내용도, 연기도, 이야기도, 노래도 참 좋았던 영화...



궁금한 사람 없겠죠?



그냥 노래에 가사만 입력하면 뚝딱 작업이 될 줄 알고 철없이 구입했던 그때의 나를 몇대만 때려주고 싶어요.

어쨌든 작업은 완성하긴 했어요. 시간이 촉박해 더 하고 싶었지만...



이날 이 타로카드 대로 되긴 했는데... 역시나 타로카드 의미대로 헛될 뿐이었어요.



이러니 요즘 뮤직 프로그램이나 아이돌, 노래방에 가서 부를 노래가 없는거겠죠...





열심히 하고 있는 블소... 게임은 재밌지만, 이런저런 부담이...

안하면 갈굼 당할거 같고... 부담주는 분들도 오시고 덜덜덜...



제 기억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영화 초반 이상한 놈은 그저 돈이나 뺐으려고 왔다가 우연히 지도를 발견하고 챙긴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