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0. 18. 10:19

상념1018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갑자기난데없이뜬금없이아닌밤에홍두깨처럼느닷없이 왜 끌렸는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보다보니 익숙해지던데...? 저만 그런가...

언제부터인가 블로그나 카페보다...
SNS에 푹 빠져 살았는데 말이죠...
제가 그때나 지금이나 가장 원했던 것은
저와 같은 취미와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그런 것을 원했는데...

어느샌가 그나마 몇 안되던 같은 것을 공유하던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가고...

남은 것은 정치 비방과 온갖 드립... 광고와 잡담만 남아있네요... 원래 오래된 카페처럼... 결국엔 이렇게 될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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