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고 나가자... 했던 생각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 세계 1위 우승이 당연한 것이 되버렸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역시 피겨의 여신은 세계 최정상에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아사다 마오는 3위에...

 

 

 

 

 

 

 

 

그러고보니 김연아가 유일하게 200점대를 넘어섰나 보군요.

 

 

시상식 장면...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태극기가 가운데에서 올라갑니다...

 

 

애국가를 부르는 사람들은 런던의 합창단이라고 하는데요,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했는지 제가 듣기에도 애국가 발음이 참 정확했습니다. 마치 한국인이 부르는 것처럼 들렸어요.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들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김연아 선수는 스케이팅을 할때, 손연제 선수는 체조를 할때 가장 아름다워 보이네요. 선수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주변인들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꾸만 시끄러운 잡음 만드는 게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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