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레전드 오브 몬스터즈와 데빌메이커 

 

 

역시 레전드 오브 몬스터즈입니다. 높은 레어도의 카드가 아닌, 노멀 카드인데도 여신 헤라급의 섹시함을 보여주십니다...

 

 

님프카드입니다. 이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지만,

 

 

레전드 오브 몬스터즈는 진화는 1단계 뿐이지만, 그 1단계에 카드가 확 바뀌어 주네요. 대단히 화려해졌습니다.

 

 

마적인데... 정말 멋진 누님이군요.

 

 

불 계역 카드는 악마와 괴물들이 많은데, 특히나 여자 악마는 상당히 일러스트가 화려합니다.

 

 

진화 후 모습입니다.

 

 

흡혈귀 카밀라 진화 전,

 

 

진화 후입니다.

 

 

헬름비게 진화 전.

 

 

진화한 헬름비게입니다. 어디서 나온 캐릭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매혹의 알라투입니다. 일러스트가 정말 화려합니다.

 

 

 

반면 숲 카드는 이종족들이 있는 듯 합니다. 마녀라던가, 엘프라던가...

 

 

물은 주로 인간들...? 악마의 눈을 가진 청마도사라고 합니다.

 

 

역시 각성하면 모습이 확 바뀝니다.

 

 

역시 물 하면 빠질 수 없는 물의 정령, 운디네.

 

 

진화 후가 상당히 기대되는 리린입니다...

 

 

불에서 레어카드 알라투를 받았다면, 물에서는 헬을 받았습니다. 지옥의 지배자인 듯 한데... 보통 남성 악마로 연상되는데 여성형인데 특이하군요.

 

 

그리고 티켓을 뽑다가 운좋게 나온 S레어, 선악의 여신 마아트입니다. 현재 주력입니다.

 

 

마지막으로 데빌메이커입니다만, 데빌메이커는 특이하게도 사진처럼 커먼, 언커먼, 레어, 유니크인데, 커먼, 언커먼, 레어가 157장으로 같고 카드 순서 역시 같습니다. 결국 같은 카드가 점점 진화하면서 커먼, 언커먼, 레어로 변한다는 거겠죠. 카드 가짓수가 157로 고정되었다는 것은 아쉽지만, 굳이 힘들게 커먼을 레어까지 진화시키지 않아도, 던전을 돌다 보면 운좋게 레어가 심심찮게 나와준다는 것은 좋은 듯 합니다. 그 이유로 커먼과 언커먼은 그냥 밥일 뿐...

 

유니크는 조건을 만족하거나 보스들을 잡다 보면 얻을 수 있더군요.

 

 

데빌메이커는 밀리언 아서와 같은 애니메이션풍이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화려하고 예쁜 카드가 보입니다. 실프가 참 느낌이 좋군요.

 

 

특히 마음에 들어하는 엘프 카드입니다. 귀여운 엘프소녀, 상상하던 모습 딱 그대로죠.

 

 

세이렌입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세이렌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여러 모로 우월한 일러스트입니다...

 

 

제가 컬드셉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켈피입니다. 귀와 카우보이 복장으로 말의 이미지를 살렸군요.

 

 

강시를 이렇게 모에화 시킬 수도 있군요.

 

 

기린입니다~ 참 느낌이 좋습니다.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나오자 마자 바로 제 대표 악마로 계약했습니다.

 

 

보통 음침하고 어둡고 기분나쁜 악마인 그림자를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군요.

 

 

라르바에는 누굴까요... 왠지 에반게리온의 레이가 연상됩니다...

 

 

데이곤은 보통 남성형 인어인데 말이죠. 모에의 한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티켓이 세 장 나왔길래 기대하고 뽑아봤습니다. 카라카사... 국산게임인데도 모티브가 거의 일본이란게 아쉽긴 합니다만, 곧 서울이 나올려나요?

 

 

웬디고입니다. 그 설인 말죠? 퉁퉁한 빅 풋 거인.

 

 

볼보입니다. 레어카드라 반갑긴 한데 볼보가 누굴까요...

 

마지막으로... 전 이 그렘린이 레어카드가 나올 때까지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자였어요...?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