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4. 11. 24. 13:34

상념1124 - 계량컵

11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사진 자체는 아침입니다만...


전에 저녁 같이먹는 만남에서 물의 양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실패한 이후... 벼르고 별러서 구입한 계량컵이예요.



550ml짜리입니다. 구입한 곳은 다이소. 그런데 메이드 인 타이완이네요? 그걸 일본에서 수주한 거고, 완제품을 국내에서 수입해서 팔고... 복잡한 기분이네요.



어쨌든 보통 라면 하나에 물은 500ml이거나 550ml인지라 딱 맞춤이네요. 사실 컵으로 세 컵이라는 것도 애매하고, 전에는 500ml짜리 사이다PT병을 주로 썼지만 그 역시 500ml 넘어가면 애매해지니까요.



다행히 물의 양은 맞는 것 같습니다. 라면에다 버섯, 떡, 만두, 계란, 마늘, 후추, 식은 밥까지...


그런데 왠지 만두가 선명한 노란색인게 좀 신경쓰이네요... 왜 저렇게 만두가 노랗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념1214 -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0) 2014.12.14
상념1130 - 코엑스 재개장  (0) 2014.11.30
상념1121 - 약속...  (0) 2014.11.23
상념1117 - 운전하다가...  (0) 2014.11.21
상념1113 - 간만에 나들이...  (0)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