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3와 같은 제작사인 베데스다의 유명작 오블리비언의 경치입니다.


노을지는 경치 아래, 상당히 민망한 갑옷을 입고 한컷.


임페리얼 시티의 마법사 길드 안의 어떤 장소입니다.
별자리들이 가득한 돔 안에, 천체 모형이 돌고 있습니다.


빛 마법을 쓰고 보니 더 자세히 보이네요.


여행중인 제 캐릭터는 은신에 상당한 특화를 주었지 때문에,
게다가 투명 마법 계열인 일루젼 계열을 한계까지 올린 음유시인인지라,
거의 들키지 않고 습격을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흐음, 활만 잘 다룰수 있으면 꽤나 유용할 거 같은 활을 가지고 있네요.


게임 클리어에는 관심 없고 그냥저냥 떠돌다가 폐허나 동굴이 나오면 그냥 들어가서 도적들이던 몬스터든 싹쓸이하고 다 긁어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모드 설치한 후에 금빛 그물옷 세트를 입고서, 임페리얼 시티의 마법 수련사들의 공부하는 연단에 올라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저 왼손에 있는 부서진 방패...
무지하게 오래 들고다닌 거 같은데, 어디 쓰는 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버릴려고 해도, 퀘스트에 관련된 아이템이라며 버리지도 팔지도 못하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