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은 재미있는 기술이긴 합니다만
노움들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미 위태위태합니다.


이... 이봐요 이거 안전한거죠? 확실히? 정말로? 아무 의심없이?


착지성공!!!!!

아... 저 안녕하세요? 좋은... 날씨죠?

 
성기사에게 무적귀환이 있다는 게 이렇게 기쁠 줄은... 슬프군요.

그렇다면 고블린 쪽은 어떠냐 하면...
명색이 고블린 소방수라는 녀석들이 저러고 있으니...

이번 확장팩에는 고블린 종족이 추가되는데... 걱정됩니다.


정말 간만에 겪어보는 전쟁이네요.
상대 진영의 대도시로 쳐들어가기. 예전에는 자주 했었는데 말이죠.



이상하게 예전부터 저는 삼지창이 좋았습니다. 삼지창에는 정신 못차리고는 했죠.
포세이돈의 상징이기도 하고... 우리 옛날에 포졸들이 사용하기도 했고...

조개 50개랑 바꾼다기에 미친 듯이 조개를 모으고 다녔습니다.


결국은 조개 50개와 교환. 살다보니 멀록과도 거래를 트는군요.

나머지는 제가 여행하면서 박살낸 은룡 네임드들입니다.
요즘 많이 늘어난 것 같더군요.

길어서 접어둡니다.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남은 시간, 후회없이 놀다가
다음 확장팩까지 계정 정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