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2. 11:28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0



리케움 도서관의 젤다라는 자문위원입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당신은 차가운 눈으로 마주보는 여인을 보았다
[0004]"원하는 게 뭐죠?"
[0005]브리온의 감정
[0006]넬슨의 감정
[0007]이름
[0008]"나는 젤다라고 불리죠"
[0009]이름
[0010]브리온의 감정
[0011]넬슨의 감정
[0012]직업
[0013]"나는 리케움의 자문위원입니다."
[0014]자문위원
[0015]리케움
[0016]북동부 바다
[0017]리케움
[0018]그녀는 눈길을 돌렸다. "리케움은 바로 이곳에 세워졌어요. 지적 풍요로움을 위한 곳으로 설계된 거대한 도서관인 거죠. 비록 200년의 세월동안 구조는 좀 변했을지라도 지식의 본질은 변함없어요."
[0019]리케움
[0020]자문위원
[0021]"그래요" 그녀가 대답했다. "내 일은 리케움의 업무를 관리하고 총괄하는거죠. 그리고," 그녀가 덧붙였다. "요청이 접수되면 - 문글로우에 원조해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0022]자문위원
[0023]시민들
[0024]업무
[0025]업무
[0026]"난 열람실을 맡아서 관리하고, 새로운 책을 입수해요. 게다가, 질리안의 교사 일을 위한 특별한 모임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교육적인 문화생활도 계획하지요."
[0027]업무
[0028]질리안
[0029]북동부해
[0030]"난 이따위 너저분한 지리학 같은 질문에 대답할 시간 없어요. 지도책이나 보시지!"
[0031]북동부해
[0032]시민들
[0033]"시간없으니 간단히 하겠어요" 그녀가 한숨을 쉬었다. "내가 아는건 리케움의 관장과 그의 쌍둥이, 브리온뿐. 게다가 잘 알지도 못해요.  교사 또한 여기 리케움에서 같이 공부하죠."  그녀가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본다. 마치 보이지 않는 머리위의 목록을 읽어내리듯이. ~~ "당신은 이미 페넘브라를 알고 있죠. 마리아도 여기 있어요. 당신이 정말 펠로우쉽의 일원에 대해 알고싶다면 서기에게 물어봐요. 그리고 부탁인데," 그녀는 차갑게 바라본다, "날 더이상 방해말아요." 문득 생각난듯이 그녀가 덧붙인다. "그리고 당신 목소리좀 낮춰요. 사람들이 책좀 읽을 수 있게."
[0034]페넘브라
[0035]브리온
[0036]리케움 관장
[0037]마리아
[0038]교사
[0039]시민들
[0040]마리아
[0041]"음, 사람들이 그녀는 실력있는 마법사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여기저기 돌면서 남의 세간이나 칭찬하는 여자일 뿐이예요. 원한다면 그녀와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가 기억이나 할련지 모르겠네요. 절대로 그녀 찾아다니다 책장이나 엎지르지 말아요."
[0042]마리아
[0043]교사
[0044]질리안
[0045]"질리안? 당신이 그녀를 찾고 있다면, 찾아다니다 책장 흔들리지 않게 조심해요. 새 책이 좀전에 도착해서 아직 다 정리해 넣지 못했죠. 그녀는 정말로 얌전하지요. 정숙하고 단정해요. 분명 훌륭한 학자가 될거예요."
[0046]교사
[0047]질리안
[0048]>새 >책
[0049]>새 >책
[0050]"그래요, 얼마 전에 도착했어요. 데마리아와 스펙터가 공동집필한 판본이 최근에 다시 발견되었는데, '아바타의 모험'이라는 책이죠. 혹시 당신이 넘쳐나는 호기심을 자제할 수 있다면 추천해드리죠."
[0051]>새 >책
[0052]아바타의 모험
[0053]아바타의 모험
[0054]"만약 내가 당신에게 자세히 이야기해주면, 저리 가서 내가 일하도록 이제 그만 놔줄건가요?"
[0055]그녀
[0056]그
[0057]"우리는 지하실 아래 공간에 있는 무덤들에서 발굴했어요. 우리는 책의 내용이 정확히 사실인지는 확인할 방법는 없지만 기재된 사건들의 순서가 브리타니아의 최근 역사속의 순서와 일치한다는 점이 주목을 받게 되었죠.~~ " 그 책은 아바타의 일지 필사본이예요.
[0058]가 물론 가장 최근에 방문한 것이 벌써 200년 전이지만,"  그녀는 차갑게 미소지었다. "누군가 주석을 달았군요.~~"최근에 용기있고 믿을 수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네요.~~"자 그럼, 안녕히."
[0059]"좋아요."
[0060]페넘브라
[0061]그녀
[0062]그
[0063]그녀가 머리를 가로저으며 투덜거린다, "도대체가
[0064]가 뭐길래 이렇게 귀찮게 굴죠?" 당신을 보고 짜증내면서, 그녀가 말한다. "페넘브라는 두 세기전에 스스로 잠들어버린 현자예요. 소문에는 오직 아바타만이 그녀를 깨울 수 있다고 하죠."
[0065]페넘브라
[0066]리케움 관장
[0067]"넬슨은 정말 유능하지요, 좀 별나긴 해도. 난 그가 건물에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그의 자질구레한 장신구 컬렉션을 자랑하는 것을 관두기를 바랬죠. 그럴때면 항상 소란스러웠어요."
[0068]리케움 관장
[0069]브리온
[0070]그녀의 차디찬 표정이 눈녹듯 사라진다. "브리온," 그녀는 미소지으며 말한다. "참으로 마음씨 넓고 이상적이지요. 그는 하늘에 관해서는 모든 걸 알고 있지요." 그녀는 위를 보며 '하늘'를 강조했다." 난 그가 정말로 끌렸지만, 내 마음을 전달할 방법은 몰랐지요." 그녀는 부끄러워하며 돌아섰다.~~"우연이라도 좋으니까, 
[0071] 날 도와줄 수 있나요?" 그녀가 간절하게 물어왔다. "날 위해 그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0072]?"
[0073]"고마워요,
[0074]. 고마워요."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0075]"친절한 당신에게, 지하실에서 발견한 이 마법의 하얀 약병을 드리죠."
[0076]그녀의 차디찬 눈빛으로 돌아섰다. "좋을대로."*
[0077]브리온
[0078]브리온의 감정
[0079]한동안 그녀는 고개를 숙였다. "그럴 거라 생각했어요." 그녀가 고개들 들자,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반짝였다. "어쨌든 고마웠어요."*
[0080]넬슨의 감정
[0081]"넬슨? 그에 대해서 무슨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그녀는 어깨를 으쓱했다. "흠... 그는 차선책으로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생각해보죠." 그녀는 말하며 미소지었다.
[0082]넬슨의 감정
[0083]차선책
[0084]차선책
[0085]"그야, 그의 형제인 브리온말이죠. 대단히 매력적이거든요. 제 생각이지만."
[0086]차선책
[0087]작별
[0088]"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