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타의 움짤 출처를 찾아봤어요...

TRPG 팀 R&B 플레이의

오늘의 플레이 명(맹)대사 240  에 포함된 움짤을 보고 저런 장면이 있었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멋쟁이 피츠가랄드의 모습이었지요. 그래서 자이언트 로보 5, 6, 7편을 훝어보다가(하긴 5편은 설산과 다이사쿠와 자이언트 로보의 첫 만남 에피소드니 제외하고), 6편을 보다보니 36분 9초에서 발견.

이... 있었네... (내가 왜 이런 짓까지 해야했던 걸까... 생각중이었지만 말이죠...)

처음 봤을때는 손가락만 튕기면 충격파가 뭐든지 갈라버리길래 '와 저게 최강의 능력 아닐까'했지만 최후가 너무 허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약점'이 있더군요. 10걸집치고는 참 아쉽게 끝났던 녀석.

생각해보니 전 자이언트 로보(물론 OVA판)의 열렬한 팬이기도 해서 오래전이지만 리뷰도 썼던 적이 있네요.

뭐 이런저런 말은 둘째치고 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
맛스타는 역시 몬스터의 편이었어... 플레이어들이 박살나는 곳에서 쾌감을 느끼고 있다니...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