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여행기/몬스터 헌터 | Posted by 아스라이 2019. 1. 30. 15:05

20190130게임 - 몬스터헌터

#NintendoSwitch #몬스터헌터 친구들과 함께 헌팅중입니다. 이제 G급 초반이라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9. 1. 29. 12:48

20190129게임 - 닌텐도 스위치

#NintendoSwitch 드디어 스위치 본체가 한글화가 되었네요.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209게임 - 슈퍼마리오파티  (0) 2019.02.09
20190206게임 -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0) 2019.02.07
20190116상념  (0) 2019.01.16
20190107게임 - 원더보이 드래곤즈 트랩  (0) 2019.01.07
20181003게임 - 던전 앤 드래곤  (0) 2018.10.03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9. 1. 28. 12:09

20190127모임

간만에 피자를 먹어보네요. 국전엔 먹을 곳 찾기가 쉽지않네요.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928상념 - 갤럭시폴드  (0) 2019.09.28
20190616상념  (0) 2019.06.16
20181221상념  (0) 2018.12.21
20181220상념 - SDCS 건담  (0) 2018.12.20
20181116상념  (0) 2018.11.16
영상 | Posted by 아스라이 2019. 1. 27. 12:32

20190126영화 - 7호실

#영화 #힐링 #취미


영화 7호실을 보았습니다. 개봉한지야 꽤 되었지만, 신하균과 도경수가 서로 옥신각신하는 예고편이 재밌어보여서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늦게서야 보게 되었네요.

연기에는 도가 튼 두 사람답게 영화는 꽤 코믹하고 재밌었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사람이다보니 서로 말은 못하고, 상황만 꼬여서 우당탕 하는게 딱 예상대로 코믹이었네요. 결말은 좀 후다닥 끝낸 것 같긴 했지만...


역시 편하게 보긴 코믹 영화가 딱인 것 같습니다. 극한직업도 기대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002영화 - 걸캅스  (0) 2019.10.02
20190319영화 - 캡틴마블  (0) 2019.03.30
20190115영화 - 아쿠아맨  (0) 2019.01.17
20180814영화 - 신과 함께  (0) 2018.08.14
20180803영화 - 스테파니  (0) 2018.08.04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9. 1. 25. 20:53

USECODE 03B1

>



그녀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중요한 겁니다,

.@

"그래요, 질서의 주교님이 예언하신 대로 당신이 왔군요. 인정해야 할 것은, 나만큼 헌신적인 자라 해도, 또 다른 질서의 수호자가 있다는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전 이스타나르라고 합니다, 서펜트의 송곳니 주둔지의 지휘관입니다.

"제가 이렇게 의심이 많아진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위치에서는 사람들을 지나치게 쉽게 믿으면 버텨내기가 어렵거든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당신의 임무 수행을 위해 제가 균형의 수호자에게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까요?"

사과하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당신이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이 저에게 정말로 당신이 균형의 수호자라는 확신을 심어주더군요.

"당신의 임무 수행을 위해 제가 어떤 도움을 드리면 될까요?"

작별

서펜트의 송곳니

균형의 수호자

질서의 주교

사과하다

사과하다

"전 지금 당신이 질서의 수호자임을 확신했습니다, 

. 당신을 못 믿었던 것을 용서하세요.

"이제 당신을 은빛 씨앗을 손에 넣었으니, 심고 가꾸어야 합니다. 균형의 나무가 이 땅을 치유해주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당신께 이렇게 부탁드리니 부디 서둘러 심어주세요."

"당신을 의심했던 것을 사과드립니다, 균형의 수호자여...

"비록 전쟁을 멈추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아마도 균형의 나무가 이 잔인한 만행이 휩쓸고 간 이 땅의 상처를 빠르게 치유해줄 수 있을겁니다..."

질서의 주교

질서의 주교

"복수자 칼리시스와 우리의 성스러운 십자군에 대해서 들어본 적 없나요?

"그렇지만 당신이 균형의 수호자라면, 지하묘소의 섬에서 복사로서 남은 삶을 살아갈 수도 있겠죠.

"당신의 칭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니 영광이군요. 만약 사기꾼이었다면, 곧 밝혀지겠지요... 이제부터 일어날 일에선 살아남을 수 없을테니."

앞으로 일어날 일

지하묘소의 섬

성스러운 십자군

복수자

복수자

복수자

"불균형의 전쟁이 시작되기 전까진, 칼리시스는 그 이름이었지요. 하지만, 시스노스가 끔찍하게 살해당한 뒤로 그녀는 복수자라는 이름을 스스로에게 붙였습니다.."

더는 없다

시스노스

불균형의 전쟁

불균형의 전쟁

불균형의 전쟁

"균형을 받드는 사람들은 늘 소수였지요,

. 균형과 혼돈 사이에서, 어느 쪽으로도 지우치지 않고 빛나는 길을 걸어간다는 것을 도저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적으로 그게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언제나 모든 뱀들을 받들기 위해 부름 받는 소수의 몇몇 사람이 있었고, 그들은 대주교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혼돈의 추종자들이 대주교를 살해했고 이 땅을 전쟁으로 몰아넣었지요, 그래서 이젠 균형을 따르는 자들은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뱀들

빛나는 길

빛나는 길

빛나는 길

"제 지식을 시험하시는 중인가요, 균형의 수호자님? 제 위치에 맞을만한 질서의 전사라도 찾고 계신건가요?

"전 균형의 추종자는 아닙니다만, 오직 대주교만이 공허 속으로 안전하게 들어가 그들과 대화하고, 빛나는 길을 걸어 그들의 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죠.

"다른 자들은 공허 속에서 이정표도 없이 헤메이다가 결국 그 오만함으로 인해 죽음의 파멸을 맞죠."

뱀들

뱀들

"그 질문은 엄청 당혹스럽군요,

.  당신은 균형의 수호자예요, 그런데 모두 다 알고있는 것들을 묻는군요...

"시스노스가 죽은 뒤로 우리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알아보려는 건가요? 그래서, 그들의 마지막 전사들 중 한명인 저에게 질서의 심판을 하려는 건가요.

"우리가 뱀들입니다, 균형, 질서 그리고 맙소사, 혼돈의 주총자들이죠. 우리는 공허 안의 서펜트를 존경합니다, 그들의 지혜가 우리 모두를 이끌어주고 있기에.

"그래서, 질서는 가르침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셨을 겁니다. 그렇기에, 질서는 이 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혼돈의 악마들이 대주교를 살해했어요. 그들은 질서와는 달리 길을 벗어나 타락해 버렸어요."

시스노스

시스노스

"시스노스는 마지막 대주교님이셨습니다. 성스러운 분이었죠,

. 위대한 대지의 서펜트의 지혜가 그분 안에서 빛났죠.

"제가 아직 어린 전사였을때 규율의 사원에 오셨던 그분을 만났던 것은 영광이었습니다, 비극적인 마지막을 맞으시기 훨씬 전 일이었죠."

규율의 사원

어린 전사

위대한 대지의 서펜트

위대한 대지의 서펜트

위대한 대지의 서펜트

"왜 저에게 물으시는 거죠? 당신은 균형의 수호자입니다. 제가 어떻게 당신에게 그런 걸 가르치겠어요?

"그래도 당신에게 질문한다는 모험을 꼭 해야겠군요,

. 오해하지 마십시오, 당신을 경멸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대주교가 죽었다면,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어떤 희망이라도 있는건가요, 균형의 수호자님? 위대한 대지의 서펜트의 뜻을 들을 수 있는 그분이 없이는, 성공하기 위해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있는건가요?"

희망은 없다.

모든건 후에 밝혀질 것이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희망은 없다.

모든건 후에 밝혀질 것이다.

모르겠다.

"맙소사, 전 당신이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깨닫길 바랬습니다. 이젠 저는 당신이 균형의 수호자가 아니라고 단정지어야 할지 아니면 당신의 운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거 하나만은 짚고 넘어가야 겠군요... 전사가 앞으로 무엇과 마주하게 될 지 알 지 못한 채 전쟁터에 보내지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만, 예언되었던 분이 좀 더 많은... 것을 알고 계시기를 기대했습니다."

모든건 후에 밝혀질 것이다.

희망은 없다.

모든건 후에 밝혀질 것이다.

모르겠다.

"제 질문을 아주 간단하게 피해 버리시는군요. 이건 당신도 모른다는 것 아니면 저에게 말해주지 않겠다는 뜻이겠네요.

"만약 당신이 모른다고 한다면, 당신이 균형의 수호자가 아니거나 당신의 운명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뜻하겠죠.

"만약 당신이 균형의 수호자가 아니라면, 이번 생에서 오래 살지 못할 당신을 동정합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운명에 대해 모르고 있는 거라면,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닙니다. 많은 전사들이 자신의 운명에 대해 확신 없이 전쟁터에 나가니까요.

"만약, 그것도 아니고, 당신이 알고 있고 그저 저에게 밝히길 꺼려하시는 거라면, 그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 균형의 수호자, 예언되었던 분이여, 전 제 질문의 진정한 해답을 배울 수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희망은 없다.

희망은 없다.

모든 것은 후에 밝혀질 것이다.

모르겠다.

"당신은 진정한 균형의 수호자로군요. 오직 참된 전사만이 희망이 사라졌을때 남는 것은 임무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지요.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당신의 길은 매우 험난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이름은 전사들 사이에 명예가 될 겁니다."

어린 전사

어린 전사

"전 태어날 때부터 당신이 보고 있는 전사이진 못했습니다. 지금의 명예를 얻기까지 제 삶을 바쳐야 했죠."

명예

명예

명예

"전 당신처럼 피와 살을 가진 질서의 전사였습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짧게 시험을 받고 선택되었죠."

시험받다

시험받다

시험받다

"오직 엄정한 규율과 완벽한 윤리, 그리고 훌륭한 논리를 가진 전사들만이 시험에서 선택됩니다.

"그들 모두는 질서의 주교 앞에 불려가, 그 중 소수만이 시험을 견뎌냅니다. 그 중에 또 소수만이 마지막 희생을 완수하죠.

"전 우수자들 중 으뜸이었지요... 마지막 질서의 전사입니다. 제 몸은 질서를 향한 끝없는 봉사에 바쳐진 거죠."

규율의 사원

규율의 사원

"사원은 한때 저의 집이었지요,

. 규율의 마스터를 경호하는 일은 저에겐 특권이었지요. 이 기나긴 길을 걷게 된 시작이기도 했지요.

"사원은 이 저주받은 전쟁에서 우리의 노력을 위한 주요 준비와 훈련을 하는 장소입니다. 고위 지휘관의 사령부이기도 하죠."

고위 지휘관

고위 지휘관

고위 지휘관

"그들에게 모든 경의를 담아!

"고위 지휘관은 질서의 주교님께 직접 보고드리는 장교들 중 가장 높은 직급입니다. 윤리와 질서의 규율 아래 세계와 융화되기 위해 질서의 서펜트의 뜻을 이행하는 자들입니다."

성스러운 십자군

성스러운 십자군

"혼돈의 추종자들은 가르침을 깨뜨리고 이 땅을 전쟁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대주교를 살해한 것도 그들이죠. 수천의 평화로운 질서의 신도들을 몰살한 것도 그들입니다.

"혼돈의 추종자들은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정의를 보여주실 대주교님은 안 계시지만, 혼돈이 질서 앞에 머리를 숙이고 균형이 회복될 때까지 피를 흘리게 될 것을 알기에 질서로 나아가야 합니다."

가르침

가르침

가르침

"시스노스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 땅은 균형 속에서 번창했습니다. 질서도 혼돈도 각자 자신의 인생 목표가 있었고 의무를 알고 있었죠. 두 진영 모두 동등하게, 대주교의 권위 아래 확인받고 필요한 걸 했지요.

"모든 사람들은 언제나 이렇게 지냈으며,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받았죠. 그것이 위대한 대지의 서펜트의 뜻이었으며, 모든사람들은 균형잡힌 평화의 선물을 누려왔지요.

"그러나 대주교는 살해당하셨고 이제 평화는 사라졌습니다. 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전쟁과 피바람 뿐. 혼돈은 갈림길에서 우리에게 길을 강요했고 이제 그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지하묘소의 섬

지하묘소의 섬

"지하묘소의 섬을 모르다니, 당신은 대체 어떻게 균형의 수호자가 된겁니까? 당신이 하는 질문들을 보니 혹시 사기꾼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그러나 예언된 분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의무라고 배웠습니다. 만약 당신이 예언 속 인물이 아닌 틀린 자라면, 제가 본 그 어떤 누구보다 안좋은 운명을 맞겠죠.

"그러니 이 초라한 질서의 전사가 아는 것을 말씀드리죠. 만약 당신의 임무에 대해 비참할 정도로 무지한, 정말로 균형의 수호자가 맞다면, 제 말뜻을 부디 알아들으셨길 바랍니다."

말해줘.

말해줘.

말해줘.

"지하묘지의 섬은 균형의 심장부입니다. 그곳은 한때 위대한 대지의 서펜트가 우주의 균형을 가져오기 위해 공허로의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기거했던 거처였다고 믿어졌던 곳이죠.

"널리 알려진 사실은 이 신성한 땅은 모든 대주교님들의 마지막 안식처라는 것이죠... 안타까운 시스노스에게 그런 일만 닥치지 않았어도...

"그리고 또 균형의 복자들의 집이기도 하답니다, 비록 제 생각엔 당신이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자세히 알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섬은 어디 있지?

섬은 어디 있지?

섬은 어디 있지?

"당신은 어쩌면 제가 기대했던 균형의 수호자가 아닐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나 예언 속의 그분인지 확인하는 것은 제가 할 일은 아니니.

"당신에게 제가 지하묘소의 섬의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는 사실을 말씀드려야 한다는 게 후회스럽습니다. 북서쪽 방향 어딘가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알지 못합니다..

"전 항상 언젠가는 그곳으로 순례를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었지만, 이제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

앞으로 일어날 일

"만약 당신이 진짜 균형의 수호자라면, 전 점점 의심스러워지긴 하지만, 당신은 세상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은빛 씨앗을 손에 넣어야 합니다.

이 요새 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은 얼마든지 말씀드릴 수 있으나, 어딘지는 말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씨앗을 찾아내기 전에 먼저 확실히 밝혀야 할 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법의 구슬이 사라졌거나 박살났다는 것을 말씀드려야 하겠군요."

"그 구슬을 구하기 위해선 이곳의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도전에서 살아남으신다면, 전 당신이 정말로 균형의 수호자라는 것을 믿는데 더 도움이 되겠지요."

마법의 구슬들

은빛 씨앗

은빛 씨앗

은빛 씨앗

"은빛 씨앗은 균형의 나무에서 나온 도토리입니다. 일백 세기라는 긴 시간동안 균형의 나무에서 오직 하나만 열립니다. 씨앗을 지키는 것은 우리들의 명예로운 일입니다."

"대주교님이 살해당하셨을 때, 기억도 안 날 만큼 길고 긴 시간을 존재했던 균형의 나무는 시들어 죽어버렷습니다. 우리가 혼돈을 분쇄하고, 복수자 칼리시스가 새로운 이름을 - 다시 새롭게 하는 자라는 이름을 - 얻고, 씨앗을 심고 가꾸면 균형이 우리의 땅을 치유해줄 겁니다."

마법의 구슬들

마법의 구슬들

"죄송합니다만,

. 제 판단으로는 당신에게 그 건에 관해서는 더 이야기해 드릴 수가 없네요. 전 아직 당신이 진짜 균형의 수호자인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해답은 직접 찾으셔야 할겁니다. 전 이미 충분히 도움을 드렸습니다."

"그나마 제가 당신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구슬들을 찾으시려면 이 요새의 가까운 장소들부터 수색해보셔야 할거라는 겁니다. 조각들은 사방으로 흩어졌고... 그 장소들은 위험하기까지 하니 조심하세요."

위험

위험

위험

"전 이 요새에 온 지 오래 된 건 아닙니다,

, 그래서 그 많은 이야기들을 아직 다 확인해보진 못했습니다. 전부 다 사실인지는 계속 조사해나갈 생각입니다만, 이곳을 수비하는 전사들이 굳이 거짓말을 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곳엔 용이랑 리치가 있다고 합니다. 근처에 말이죠. 그럴 것 같지 않지만, 누구든 매번 가차없이 죽여버리거나 다른 곳으로 쫒아내 버리기도 합니다...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같은 편이 아닐 경우에 말이죠."

"그곳엔 혼돈의 창조물들이 살고 있다고 알려진 버려진 요새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출구없는 미로도 있죠... 건축가인 아이직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곳의 구조를 밝혀내겠다고 하더니, 아직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동굴들 중 한 곳에 미친 사람도 있다는 말씀을 드렸죠. 전사들은 그를 피엔드라고 부르는데 인육을 먹는다고 하더군요."

"충분히 조심하시겠지만, 그래도 전 당신이 구슬들을 찾기 위해 그 장소들을 수색해야 한다는 게 심하게 염려스럽네요."

균형의 수호자

균형의 수호자

"당신은 잃어버린 균형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군요,

. 전설에 따르면, 균형의 수호자만이 몸에 지닐 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 자가 걸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 마법사는 아니예요. 그게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죠.

"전해지기론 수호자가 균형을 회복하고 우리의 땅을 되살린다고 하더군요. 그게 사실이고 당신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수호자가 맞다면,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 있습니다."

도움이 될 것?

"당신이 열쇠고리를 찾아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랍니다,

. 당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당신이 찾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필요로 할 겁니다."

도움이 될 것?

도움이 될 것?

"열쇠고리입니다,

. 비록 얼핏 보기에 보잘것없는 세공품으로 보일 지 몰라도, 단순한 장식품이 아닙니다. 마법의 물건이죠."

"어떤 열쇠든 열쇠고리에 거는 순간 사라질겁니다. 그런다고 해서 무게가 늘어나는 일도 없죠. 그러다 만약 당신이 걸어둔 열쇠가 맞는 문을 당신이 열고 싶어한다면, 그 문에 맞는 열쇠가 다시 눈에 보이게 되어 문을 열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꼭 찾아내서 유용하게 써주셨으면 좋겠군요."

왜 주는 거죠?

누가 만들었나요?

누가 만들었나요?

누가 만들었나요?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릅니다,

. 대단히 오래된 물건이고, 한때 대주교께서 소유하고 계셨죠.

"최후의 시련을 완수했을때, 칼리시스가 말씀하시길 @우리의 땅을 되살려줄 사람에게 전해달라@ 하셨습니다. 전 이제 그녀가 말한 사람이 당신임을 알겠군요 수호자여. 그녀가 어떻게 제가 당신과 만날 꺼라는 것을 알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녀의 지혜는 결코 틀리는 법이 없었죠."

왜 주는 거죠?

왜 주는 거죠?

"전해지기로는 수호자는 균형이 이곳을 회복시키기 전에 이 땅에서 열쇠들이 필요할거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열쇠고리가 그 답이 되겠죠. 그런 점에서, 질서는 우리 모두를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겠죠."

서펜트의 송곳니

서펜트의 송곳니

"서펜트의 송곳니는 이 요새의 이름입니다

. 혼돈이 진출할 경우 모든 질서가 총 공격을 하는 요새로 지정된 곳이죠."

"지휘관인 아르디니스는, 제가 알기로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천재적인 전략가였죠. 그는 이 요새를 세우고 이 전쟁에서 전례없이 심각하게 피비린내 나는 격렬한 전투 속에 둘러싸였지요. 그 시간동안 전사들은 이 요새를 죽음의 감시탑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르디니스의 패배는 전쟁의 흐름을 바꾸어버린 슬픈 타격이 되었습니다. 이제 서펜트의 송곳니는 전쟁의 최전선이 아닌 후퇴의 방어선이 되었고 죽음의 감시탑은 또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지요... 혼돈의 타락자들을 감시하는."

더는 없다

"원하시는대로... 그럼 무엇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작별

"당신의 여행에 행운이 있기를, 균형의 수호자여. 당신의 길은 멀고도 험할 겁니다..."

"아직도 당신이 균형의 수호자인지는 확신할 수 없군요. 시간이 답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마음대로 가셔도 좋지만, 제가 늘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잘가요!@

@당신의 임무를 명심하세요!@
영상 | Posted by 아스라이 2019. 1. 17. 18:28

20190115영화 - 아쿠아맨

용산에서 #아이맥스#아쿠아맨 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DC영화가 매번 아쉬웠던 것을 생각하면 좀 불안하긴 했지만 다행히 이번엔 볼만했네요. 특히 큰 화면에서 펼쳐지는 바다속 풍경이 멋졌어요~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319영화 - 캡틴마블  (0) 2019.03.30
20190126영화 - 7호실  (0) 2019.01.27
20180814영화 - 신과 함께  (0) 2018.08.14
20180803영화 - 스테파니  (0) 2018.08.04
20180726영화 - 콰이이트 플레이스  (0) 2018.07.27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9. 1. 16. 12:52

20190116상념

시간을 내준 분들끼리 모여서 #마리오파티 중입니다. 정말 불타올랐어요. ㅎㅎㅎ #스위치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9. 1. 7. 23:07

20190107게임 - 원더보이 드래곤즈 트랩

드디어 #원더보이 클리어했네요. 어릴때도 참 좋아했던 시리즈였는데... 간만에 추억에 빠져 플레이했네요. 그래도 후련합니다. #스위치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29게임 - 닌텐도 스위치  (0) 2019.01.29
20190116상념  (0) 2019.01.16
20181003게임 - 던전 앤 드래곤  (0) 2018.10.03
20180928게임 - 네오지오 미니  (0) 2018.09.28
20180706게임 - 다크 소울  (0)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