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스타일의 게임은 원체 좋아했던 터라...


게다가 건담 VS Z건담을 가장 좋아하는 터라 케이스를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던 게임입니다.


그런데 어느 모로 보면 케이스에 낚인 것 같습니다.


아 물론 한글화는 맞긴 합니다.


폰트가 조금은 이상하긴 해도 분명 우리의 친숙한 한글이지요.


문제는 한글은 저 인터미션에서 나오는 게 전부더군요.


이게임 특성상, 동영상의 비중이 상당하고 게다가 인터미션에서도 음성으로 미션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이게임은 자막이 없습니다. 전혀. 그러다보니 동영상이나 음성이 나올때는 멍하니 있을수밖에 없네요.


하긴 일본어를 이만큼이나 한글화해준 것만도 어디냐 하지만... 제가 구입할때는 '한글(자막)'라는 문구에 샀던 거라서요. 이런 한글화라면 게임내내 반쪽짜리 한글화라는 생각밖엔 안 들더군요. 게다가 '해후의 우주'나 'SD건담 제네레이션 네오'같은 게임을 생각해보면 더욱 우울하지요.

게다가 게임해보니 이게임... 건담 VS스타일이 아니더군요. 오히려 건담전기 스타일입니다. 그 두가지 게임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게임이라 미묘한 차이가 있군요.(박력은 좀 떨어지긴 해요)

어쨌든 '키라,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마리에~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0. 12. 16:19

슈퍼로봇대전Z 여행중 - 첫번째 여행의 끝

구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클리어에는 꽤나 시간이 걸렸네요. 그동안 바쁘기도 햇지만, 왜일까요. 이 게임만 하다보면 잠이 마구 쏟아지는 증상이... ㅡ.ㅡ

일단 다행히 주말동안 악전고투해서 1회차 세츠코 노멀루트를 클리어했습니다.
그래서 기념삼아 제가 주로 쓴 로봇들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주인공기인 바르고라 더 글로리입니다. 역시 주인공기체라 상당히 강력합니다만, 마땅히 데리고 다닐 소대원이 없어 역시 혼자노는 발디오스랑 갓시그마를 데리고 다녔더만 혼자 다해먹는 주인공인지라 게임 끝날때까지 소대무기만 쓰는 운명이 되었군요.
다음번엔 좀 어설픈 소대원을 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버맨 킹게이너. 원작은 잘 모르지만, 마지막 필살기 오버히트가 생기면서 꽤나 유용하게 썼습니다. 특히나 재공격이 발동해서 혼 걸고 오버히트 + 오버히트가 적중하면 남아나는 적이 없을 정도... 다만 오버맨들은 영 호감이 안가는 외모더군요.



마징가 삼형제. 이 셋은 참 잘 써먹은 기체입니다. 특히나 장갑이 튼실해서 항상 앞에 나가서 방패가 되어주는 역할이었죠.


특히나 셋이 함께 모이면 트리플 마징가 블레이드로 마구 썰고 다닙니다. 더구나 둘이 있을때는 더블 브래스트 파이어에 겟타가 가세하면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 그러다보니 언제나 몰려다니게 되더군요.





마징가 형제들과 합세하면 최강의 합체기가 있지만, 왠지 효율이 떨어져서 혼자 따로놀던 겟타 드래곤. 그래도 오픈겟 공격이나 샤이닝 스파크가 있어 혼자서도 꽤나 잘 써먹던 기체입니다. 방어력이 조금 문제이긴 했죠.



후반부 혼이 생기고 바이오 센서에 수박바 어택까지 생기면 보스 킬러가 되버리는 카미유. 건담계열에서는 거의 주인공인지라, 아므로나 샤아인 크와트로보다도 강력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소대원인 포우와 에마가 워낙 강력하지요.




특히나 강력한 위력의 타이탄3와 잠보트3. 혼 걸고 둘의 합체기인 썬-문-어택은 역시 보스를 주로 잡게되죠.


다른 것 필요없고, 혼걸고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던지기. 이상 끝.





초중신 그라비온, 원작은 잘 모르지만,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뛰어나 잘 써먹었습니다. 특히나 초반에는 지령만 하던 샌드맨... 진정한 주인공이 바로 그였다니... 두 그라비온의 합체기인 얼티밋 그라비온이 인상적입니다.


파리. 예전 시리즈의 오러배틀러나 마크로스의 맥을 이어줄거라 생각했지만, 제가 잘못 키워서인지 그다지 강력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체 사이즈가 작아 잘 피하기는 하지만, 워낙에 맷집은 약합니다. 그래서 한방 잘못 맞으면 파괴. 마지막 판에서도 마지막 보스에게 한방에 사망...



기억나는 것은 신이랑 투닥투닥... 건담 시드는 본적 없어서 잘은 모릅니다만, 건담들이 워낙에 다들 고성능이더군요.


신. 마지막 타고나오는 건담이 빛의 날개에 하이처 빔샤벨에, 샤이닝 핑거까지...다 써먹더군요.


마지막에 단 한번 써먹을수 있던 아네모네의 니르바슈 타입 제로.


확실히 이게인은 중심스토리가 유레카7으로 흘러가는군요.





드디어 등장한 니르바슈 타입3. 모두가 입을 모아 먼치킨이라 하던데, 전 그말만 믿고 날뛰다가 막판보스에게 한방에 사망... 오거스냐...?


가장 즐겨썼던 턴에이입니다. 일반공격들은 별로 쓸만하지 않지만, 월광접이 생기고부터는 거의 맵병기 전용이 되더군요. 혼걸고 월광접. 그러면 거의 다 청소되는 송사리들.


모든 싸움이 끝나고...


세계와 시공이 복원됩니다. 그리고 여행은 끝나죠.


세츠코로 끝냈으니 2회차는 땀내아저씨 랜드로 플레이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의 기체인 간레온입니다.



덧붙여 역시 클리어 특전이란 좋은거군요. 아래가 2회차 1스테이지 세이브인데 BS수치와 자금의 압박...

문제는 언제 클리어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저는 온라인 택배구매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직접 가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구입하는 편이라서요.


하지만 이번엔 무리더군요 애초에 오프라인엔 이 물건을 들여놓은 곳이 없더군요. 국전에도 테크노에도 용산에도...


아주 충격에 민감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맘에 드네요.


네 슈퍼로봇대전의 탑승자보다도 더 미소녀인 로봇. 발시오네입니다.


조립 전 얼굴부분만 따로 포장되어 있더군요. 도색도 참 맘에 들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내친김에 가조를 완료해보았습니다. 역시 멋지네요. 과연 류네 졸다크가 발시온을 퇴짜놓고 선택한 기체답습니다.



굳이 데칼이나 스티커 없이도 색분할 만으로 색감은 멋지네요. 게다가 필요한 부분은 도색되어 있고, 몇군데에는 다색 성형되어 있기도 합니다. 미소짓는 듯 입매가 멋집니다.


그리고 아까보 보였듯이 얼굴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액션표정.


검과 칼집을 든 모습입니다. 지금 이 검은 여전히 검집에 들어있는 검인 듯 한데 이 외에 완전히 검날이 선 검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럼 발시오네의 검은 검집이 두개라는 건지? 저 왼손에 든 것 역시 검집일텐데 말이죠.


총입니다. 흠 아직은 여전히 얼굴만 보게되네요.


조립도 그리 까다롭지 않고 동작도 맘에 듭니다만 반다이제와는 다르게 몇군데 툭툭 떨어지는 부품이 있군요. 바로 접착제로 보강 들어가야겠습니다.


오래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슈퍼로봇대전 알파를 하면서 발시오네를 처음 보았고, 로봇이면서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무시무시한 필살기를 적에게 마구마구 퍼붓는 것에서 감탄했지요(그뒤부터 주력기체가 되버렸어요). 그 이후 피규어로라도 나오면 반드시 지른다고 결심했는데 이렇게 멋진 제품이 나왔군요. 뭐 솔직히 알파에 나온건 발시오네R이었지만, 왠지 조만간 발시오네R도 나올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그럼 또 지른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빕니다.
나마리에~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9. 29. 17:14

GTA4 여행기 - 다트에도 규정이 있었어?


요즘 이게임 제목답게 자동차 훔치는 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별별 차 다 가져오라고 하는군요.
그와중에 공원에서 혼자 태극권하는 아저씨 발견... 아저씨... 어색해...


목표인 오토바이 발견...인데... 뭐여 옆에 경찰차가 버젓이...
이런 황당한 상황이... 어쩌란거야...

기다려봐야지...


알고보니 그녀석... 저 오토바이 주인이 검문받는 틈을 타서 훔쳐달라는 거였군요. 아무리 기다려도 검문이 끝나지를 않습니다. 하아 이런... 오토바이 타다가 허공을 붕붕 날랐던 기억이 너무 아파서 오토바이로 추격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날라야죠,..


그나마 이게임에서는 즐길 거리가 많아서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즐겨하는 게임인 포켓볼입니다. 왠지 저는 사구보다도 이 포켓볼이 더 재밌더군요.


황당하게도, 컴퓨터가 자동으로 지정해주는 대로만 쳐도 중수이상이 됩니다.


아놔... 근데 로만 이녀석은 여친도 없는 걸까요 하루가 다르게 전화해 대네요. 밥먹자, 놀자... 그렇다고 상대 안해주면 삐져버릴 게 뻔해서... 근데 다트라고...?



다트라는 게 별게 있겠어요 그냥 한가운데 꽂으면 되는 거겠죠. 상대가 안되는 군요. 스코어가 10배차이라니 하하하...


근데 제가 모르는 룰이 있었나봐요 게임이 안 끝나요... 결국 졌어요... 이럴수가...


멋진 정경입니다. 저멀리 임페리얼 시티의 중심탑이 보이네요. 남성캐릭을 시작했다가 좀처럼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안하고 있었지요.


그러다 그냥 포기했습니다. 걍 아무 옷이나 입히지 뭐.


그런데 문제는 엄연히 남자인데... 여자옷 입히면 가슴이 생깁니다...
...
뽕일거야... 아마...



해골에 남겨진 힌트도 찾고 유령과도 맞짱 떠가며 말이죠. 즐거운 모험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어느날 갑자기 흡혈귀 박멸(?)단체에서 접촉해옵니다. 뭐 이런저런 일도 있고 해서 해결을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여기가 흡혈귀의 소굴입니다. 오래전에 여기 왔다가 동굴 안에 가득한 관들에 겁먹고 되돌아 간 적이 있는 동굴이군요.


일단 흡혈귀가 좀 매끈하고 멋지다면 흡혈귀가 되볼까도 했지만.,, 얼굴이 저렇습니다. 영 호감이 안 가요. 그저 척살일뿐!


그뒤 며칠뒤 어느날 무시무시한 악몽을 꾸고 일어나 보니...


얼굴이 이상해져서 보니 이런. 흡혈귀가 되버렸어요. 힘도 세지고 여러 능력치가 상승해서 괜찮을려나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얼굴이 이상해져서 사람들도 알아차리게 되고, 태양 아래서는 죽어가더군요...


안되겠네... 그래서 흡혈귀 치료제를 찾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이 치료제... 당연한 것이겠지만, 만만치 않군요. 이래저래 고생하게 만듭니다.




결국은 힘겹게 치료제를 완성했습니다.


드디어 제 얼굴을 찾았습니다!! 흡혈귀때도 얼굴만 안 변한다면 해볼만도 한데 말이죠.(하루도 빠짐없이 흡혈을 해야한다는 것은 좀 안타깝긴 해도...)

저 아이템 옆에 손도장들은 제가 도적길드여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도적길드는 다크 브라더후드 길드보다는 상식이 있군요. 절대로 사람은 다치게 하지 않는다...


요즘은 이렇게 집 꾸미는 재미로 삽니다.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9. 25. 07:18

Game for Windows Live 버전 보기



윈도우즈 게임 라이브 버전 보기
제 버전은 3.0.0089.0이군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9. 20. 22:00

스트리트 파이터 4 - 왜 대전이 안되는 걸까요?


드디어 고대하던 섬뜩님과의 대전. 그런데... 뭔가 어긋났나봅니다. 안되네요?


그냥 밑도끝도 없이 방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둘다 원본이고 같은 PC판인데 왜 저러는지... ㅡ.ㅡ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군요.

하도 깨지고발리고깨지고발리고깨지고발리고깨지고발리고깨지고발리고깨지고발리고깨지고발리고깨지고발리고깨지고발리고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래, 트레이닝이다!하고 트레이닝을 시작했는데...

공중에서 펀치 2연타를 맞추고 세번을 밟아주시오.
(적이 땅에 닿기 전에)


...

어쩌란거야!!!


아무리 해도 안돼!!!

포기해야하나 쩝...

간편하게 언제든 할수 잇는 스트리트 파이터인건 좋은데, 게다가 웹상에서 언제든 도전자가 난입해오는 것도 좋은데...

다들 밥먹고 이것만 했나봐!!! 캐발리고 있습니다. 하아... 저역시 어느 정도는 격투게임에 일가견이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역시 킹오파 스타일이었던 건가... 웹상에서 대전인데도 다들 너무 잘하는 거예요.

이제는 도전이 들어오는 게 무섭습니다 예.

님하 좀 봐주셈... ㅠ.ㅠ

결국 캐릭터를 바꿔서 재도전 재도전...

결국 저딴 캐릭한테까지 깨지면 영 의욕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하아...

아니 분명 이 게임, 웹상에서 대전상대 검색할 때 비슷한 실력으로 검색하는 것도 있었는데, 별로 비슷한 실력인 것도 아닌거 같아요. 승률로 판정하는 거 같던데...

게다가 문제는, 혼자 게임하고 있을때 난입해오는 작자들은 중구난방이란 거, 아무나 막들어오는가봐요. 저랑 실력 비슷한 사람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 보이고 나머지는... 후덜덜... 칼타이빙 세이빙 어택에 슈퍼콤보에 울트라 겹치기, 몇십콤보는 기본...

정말, 실력 비슷한 사람끼리 대전해보고 싶어요 ㅡ.ㅡ
아이디는 Elessarr입니다. 친구추가해주세요.(다만 저를 대전에서 아작내고선 쾌감을 만끽하시려는 분들은 자제를...)

 


 

지금은 디아블로 3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지는 때에, 오래오래전 디아블로 1을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그당시, 우연히 디아블로 1의 데모판을 우연히 플레이해 보고, "이런 게임이 있다니!!!"하고 외치며 당장 정품을 해외주문해버렸습니다.(와~ 비쌌어요. 배송비에 보험비에...) 그리고 첫 플레이해본 순간, 정말 들인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게임이더군요.

하긴 그당시 할때마다 재창조되는 던전이란 획기적이었습니다. 로그라이크류의 ANSI기반게임이 원조이긴 하지만요.

그렇게 애지중지했던 패키지이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어느새 사라졌더군요.
지금 와서 다시 구하기도 뭐하고 디아블로 2는 역시 명작이긴 해도 분위기가 조금 달라져서...

디아블로 3만 기다리고 있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네버윈터 나이츠라는 게임에 디아블로 1이 모드형식으로 재현되었다는 기억이었습니다.

찾아봤더니, 역시나 있습니다!!! 그리운 트리스트람 마을, 데커드 케인아저씨, 돈맛에 환장한 워트, 던전 앞에 쓰러져 있는 부상병까지...

던전에 가 보면 분위기도 참 잘 재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들의 음성들을 가져왔기 때문에 추억에 물씬 빠져볼 수 있지요.

그래픽은 네버윈터 나이츠의 툴이지만 모든 괴물 이름은 원조 디아블로 1의 이름 그대로입니다.

여기는 마을의 물을 오염시키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놈은!!!

바로 디아블로의 아이돌(?) 부쳐입니다. 문열면 "Ahh~ fresh meat!!!"라며 달려들던 도살자. 멋진 모습입니다.

그의 방 역시 분위기 제대로 살려놨습니다. 마치 푸줏간 같은 그의 방...

게다가 무시무시하게 강력합니다. 원 게임처럼 물약을 계속 빨면서 잡았네요.

해골 궁수들을 이끄는 해골기사... 이름은 좀 다르지만 아마 왕의 기사인 라크다난인 듯 합니다.

상당히 잘 만든 수작입니다. 특히나 네버윈터 나이트는 1, 2탄 모두 게이머가 마음껏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이 제공되어 예전부터 수많은 모드들이 제작되어 왔죠. 네버윈터 나이츠와 던전시즈 덕분에 오블리비언, GTA등 최근 게임에도 활발한 모드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디아블로 모드는 네버윈터 나이츠 1편을 가지고 계신 분은 사용할 수 있으며, RPG클랜(
http://www.rpgclan.net)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디아블로 2도 되살아 날거 같고 제가 가장 기대하는 울티마도 새로이 만들어 질 거 같습니다. 라이센스를 가진 EA에서는 리메이크를 허락하지 않지만, 팬이 만드는 모듈까지 터치하지는 않겠죠. 이미 5편이 모드로 만들어져 있지만, 던전시즈라, 게다가 한글판으로 하면 안되고 영문판 던전시즈에서만 적용되어서, 아직 못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버윈터나이츠 2입니다. 역시 수많은 모드들이 만들어졌지만, 아직 전 게임 본편과 XP1은 클리어했지만 XP2를 하직 진행중이라 별다른 모드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만,


섹시 모드는 예외죠. 저역시 환타지계의 영원한 진리(미녀 플레이어의 갑옷이란, 노출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방어력이 높다)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틀려!)

모험은 계속되는 겁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나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