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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811 - 휴가...

 

 

강원도로의 여행도중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여기가...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덕평자연 휴게소였던가...

 

 

자연휴게소라는 이름이어서인지 휴게소에 정원이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다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둘다 좋아하는 오징어랑 쥐포랑 음료수만 사고서 바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다시 또 긴 시간을 달려 횡성 휴게소에서 일행을 만나서 주문진으로 같이 향했습니다.

 

 

주문진 호텔 도착, 다행히 방은 꽤 컸고, 창밖으로는 주문진항이 보이네요.

 

 

사람이 좀 많으니 넓은 방으로 달라고 떼를 좀 썼더니 준 방이 스위트룸... ;;

 

 

 

 

 

 

널찍한 방이라 휴가동안 꽤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게임도 할 만큼 넓기도 했고요.

 

 

 

 

늦은 저녁을 먹기 뒤해 간 횟집... 전 성게를 보는 것은 처음인데, 산낙지처럼 저 성게가 움직여대는 바람에... 전 도무지 못먹겠더군요...

 

 

 

 

회 맛은 모릅니다만, 역시 바다에 오면 회가 진리인가 봅니다.

 

 

그리고 그날 밤 벌어진 이런저런 게임... 역시 야한 게임은 누군가 쑥쓰러워 해서 거부하거나 빼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분위기가 다 깨져버리는데, 다들 맘 단단히 먹고 참여해줘서 꽤 수위높은 재밌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나이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가장 많이 지목당하고 시달린 막내에게 좀 미안하더군요...

 

 

 

그리고 바다로... 이제 휴가철이 거이 끝이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무난하게 자리도 잡을 수 있었고, 땅콩도 타고 마음껏 소리도 지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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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704 - 보드게임 모임 (1)




7월 4일 보드게임 모임때 사진입니다. 그동안 바쁘고 정신없다보니 이제서...



이때만 해도 이렇게 쌓여 있었는데 말이죠...



저도 꽤 보드게임을 많이 해봤던 편인데도... 바로 기억나는 건 몇개 안되네요.





달무티 게임중.



중간에 잠시 저녁식사 타임~



마지막 게임이던 아브라카 왓입니다. 게임 이름이 재밌네요. 주문을 외우려고 아브라카... 하다가 까먹어서 왓?인가 봅니다.




게임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아서 상대방이 가진 마법을 보고 마법의 숫자를 따져서 나에게 있는 마법을 짐작해서 사용하고, 상대의 생명을 모두 소모시키면 이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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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102 - 용띠 친구...

 

 

 

 

 

 

그런데 용띠 친구들은 개성들이 너무 강하긴 한 거 같아요...

왠지 접근하기 힘든 오오라나 분위기가 풀풀 풍긴달까...

범띠 형들처럼 서로서로 사이좋고 잘 뭉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아직도 닉을 모름. (미안해 내 친구야... ㅠ.ㅠ)

 마우스 오른클릭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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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1214 -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전부터 약속은 했지만 마땅히 빈 시간을 만들지 못해 일요일 아침부터 짬을 내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구글 골판지 VR의 소식을 전해주더군요.



구글 골판지 VR이란 만원 정도의 싼 가격으로 3D 화면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이런 식으로 스마트폰을 끼워 넣고...



이렇게 보면 된답니다. 사실, 스마트폰 화면에 왼쪽 눈, 오늘쪽 눈 따로따로 영상으로 출력해서 합쳐지며 입체 효과를 낸다는 것인데, 나름 효과는 있는 듯 합니다.



컨셉은 이런 건가 봅니다만... 현실은... 골판지 버전은 왠지 정말로 장난감 같기만 하더군요.




스마트폰에서 이런 영상을 재생시키고 보면 꽤 효과가 난다고 하네요. 다만, 3D전용 영상이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용량도 거의 10기가는 훌쩍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용량이라 스마트폰에서는 좀 무리지 않을까 합니다만...




뭐 저야 이미 마이버드를 구입해서 잘 써먹고 있으니 그다지 관심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테크노마트 푸드코트에서 식사...



순대와 떡볶이 세트인데... 저거 집어먹은 거 아닙니다. 방금 나온 음식인데 꽤나 부실해 보이더군요... 좀 불만이었습니다...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늘 들르는 프라모델점... 아 그런데... 겟타 완전변형 제품이 나왔네요? 하프아이사 제품으로 가격이 무시무시해서 갖고 싶어도 엄두를 못 냈던 제품인데... 가격이 꽤 내려간 채로 드디어 수입되었나 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하나 구입해둬야겠어요...


겟타 로보의 그 세가지 변신을 전부 구현하는 괴물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생일선물 받고 함께 피씨방으로 게임 삼매경...



딸기는 먹어봤는데 청포도가 있어서 호기심에 먹어봤지만 맛은 뭐 거기서 거기더군요...



게임 삼매경이 끝나고 나오면서...



혹시 여기 가보신 분 계신가요? 괜히 궁금해지는 곳이예요... 과연 어떤 곳일까...



그리고 집에서... 그동안 제가 쓰던 그래픽카드입니다. GTX250... 데스크탑을 처음 구성했을 때야 괜찮은 보급형 모델이었지만... 역시 세월이 세월인지라 이제는 정말로 한물 간 구형 그래픽 카드가 되었죠. 물론 대부분의 게임은 낮은 옵션으로 실행 가능했지만... 점점 화려한 그래픽의 사양 높은 게임들이 나오다 보니...



오늘 드디어 받은 생일선물입니다. 근 한달만에 받는 겁니다만, 그래도 잊지 않고 있었군요. 기특한 놈...



드디어 250에서 750Ti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래픽 카드만 갈아끼운다고 되는건지, 친구도 불안해하며 어쩌면 파워에, 메인보드, CPU도 다 같이 바꿔야 작동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거의 컴퓨터 한대를 새로 사는 격...



일단 설치나 해보자 하고 개봉해봅니다...



이번 그래픽카드를 고민하며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 바로 트리플 모니터 지원입니다. 제가 모니터가 세 대인데, 그동안 쓰던 250은 영상 포트는 위와 똑같이 셋 있었지만 한번에 동시에 지원되는 모니터는 두 대 뿐이었죠. 그동안 참 많이 아쉬웠는데,



드디어 모니터 세 대를 동시에 다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운전할 때 정면 모니터에 앞유리, 좌우 모니터에 좌우측 창을 보면서 운전도 가능하게 되었네요...



설치 전 등급은 5.4...



6을 넘어서지 못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 항목별 점수에 보면 그래픽은 7.7까지 올라갔네요. 파워나 보드, CPU 안 건드려도 작동되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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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1130 - 코엑스 재개장

내일부터는 밖에 나다니기 어려워 질 듯 해서 작정하고 친구 한 명 대동해서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내일부터 나들이가 어려워 질 거 같은 이유... 정액 결재라는 말은 노예계약이라는 말과 동의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하철에서도 광고를 하는군요. 최근 확장팩 발매 후 대기표까지 슬슬 생겨날 정도라니 아제로스 여행자들이 많아졌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참 반갑네요.

 

 

그동안 코엑스에 꽤 자주 다녔는데, 얼마전부터 리모델링 공사때문에 내부가 거의 텅 비워지다시피 해서 발길을 끊었다가...

 

 

리모델링이 얼추 마무리되고 다시 개장했다고 해서 움직여 본 거죠. 보니 27일 재개장했군요.

 

 

사람들도 꽤 많고 이벤트도 여러 곳에서 하고 있네요. 풍선에, 마스코트에, 공연에, 인형알바에 샌드위치맨까지...

 

 

감자기 친구의 발길을 붙잡은 이정표... 카지노라는 글자를 보자마자 눈이 번쩍번쩍하며 관심을 보이더군요... 어이어이...

 

 

다시 재개장한 영풍문고... 그런데... 규모가 확 줄었어요. 자세히 보니 1층은 거의 악세사리나 전자제품, 문구류나 완구들을 판매하는 구성이고 정작 책들은 다 지하로 내려가 2층 구조가 되었더군요.

 

사진에 피켓을 들고 가는 것은 뽀로로인데, 불쌍하게도 앞이 전혀 안보이는지 이리저리 비틀대는 것을 양쪽의 보조요원이 팔짱끼고 인도하고 있더군요... 덜덜덜...

 

 

구글 글래스와 함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크롬캐스트... 경쟁상대로 티빙 스틱이라는 것도 나왔나 보네요... 일단 좀 더 리뷰가 성행하면 구입해볼까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남역의 딜라이트샵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꽤 큰 삼성대리점... 하지만 이곳은 악세사리나 주변기기는 거의 없고 본 기기만 전시하는 게 주인 곳이라 늘 아쉽죠.

 

사실 코엑스에 오면 늘 건담 프라모델점과 올리브라는 곳을 꼭 들렸는데, 리모델링하면서 사라져서 혹시 재개장하면 다시 입점했을까 기대하며 온 곳인데... 둘 다 없더군요. 건담 프라모델점이야 여기저기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상관없지만 올리브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정말 아쉽더군요. 혹시 코엑스의 올리브가 어디로 갔는지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화장품 가게 올리브 영 말고 전자제품이나 문구류, 악세사리나 아이디어 상품을 꽤 큰 규모로 전시하고 파는 대형매장을 말합니다. 그런 곳이 참 귀하죠.

 

테크노마트나 용산 같은 곳은 매장은 많은데 매장마다 입고된 물건이 다 거기서 거기고 조금만 구경하려 하면 어느새 옆에 붙어 '뭐 찾으세요?'하고 압박을 주는 통에 제대로 구경하기도 어렵죠...

 

 

어쨌든 목표달성? 이제 만 걸음 걸었건만 다리아프다고 투정부리는 녀석을 끌고 꽤 한동안 올리브를 찾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러게 평소에 살 좀 빼지... ㅡ.ㅡ;

 

 

공연하는 모습...

 

 

이 라바는 가짜다!!! 라바는 다리가 없단 말입니다. 물론 손도 없죠.(혀로 가방을 들어야지) 

 

여긴 뭔지, 재봉틀이 쭉 전시되어 있더군요. 재개장 한 건 맞지만 예전과 달리 볼거리는 별로 없고 순 가게만 잔뜩 생겨났네요. 게다가... 보통 상가가 일부러 복잡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헤매면서 물건을 사도록 길을 어렵게 만든다고 하던데, 여기 코엑스도 강남역보다도 더 복잡하기로 유명한 곳이죠. 특히나 저 같은 길치에 방향치는 더...

 

제가 길치라 네비게이터로 써먹어보려고 데려온 녀석은 길 찾는데 도움이 되기는 커녕 계속 투덜거리고...

 

음... 이정도면 투덜거릴 만 한가요... 어느새 13.5키로나 걸었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자친구가 쇼핑하러 돌아다니는 걸 짜증내며 따라다니는 남자친구의 눈빛으로 절 바라볼 건 뭐란 말입니까...(돌아다니다 똑같은 곳으로 몇 번 헤맸기로서니...)

 

결국 음료수에 아이스크림까지 바쳐가며 달래야 했습니다... 후...

 

이제 11월도 마지막이고 정말 2014년도 한달밖에 안 남았네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잘난 사람, 부유한 사람, 커플보다도 늘 조금씩이라도 추억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제일 부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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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사진 자체는 아침입니다만...


전에 저녁 같이먹는 만남에서 물의 양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실패한 이후... 벼르고 별러서 구입한 계량컵이예요.



550ml짜리입니다. 구입한 곳은 다이소. 그런데 메이드 인 타이완이네요? 그걸 일본에서 수주한 거고, 완제품을 국내에서 수입해서 팔고... 복잡한 기분이네요.



어쨌든 보통 라면 하나에 물은 500ml이거나 550ml인지라 딱 맞춤이네요. 사실 컵으로 세 컵이라는 것도 애매하고, 전에는 500ml짜리 사이다PT병을 주로 썼지만 그 역시 500ml 넘어가면 애매해지니까요.



다행히 물의 양은 맞는 것 같습니다. 라면에다 버섯, 떡, 만두, 계란, 마늘, 후추, 식은 밥까지...


그런데 왠지 만두가 선명한 노란색인게 좀 신경쓰이네요... 왜 저렇게 만두가 노랗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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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머리를 묶고 다니는거지? /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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