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GTA5 온라인에서 집을 샀네요. 게다가 그렇게 구하고 싶었던 한국 차까지. 볼로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실 모델이 현대 투스카니죠. 이제 마음껏 달리는 것만 남았네요~

 

 

이번 GTA5에서는

 

 

오픈카도 구현되어 있군요. 지붕이 열리고 닫히는 게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멋지군요~ 물론 게임 안에서일 뿐이지만... 원없이 마구 달릴 수 있어 특히 즐겁습니다.

 

 

아... 물론 게임과 현실은 다릅니다만... 현실 속의 서울은 노상 꽉 막혀 답답하죠...

 

 

 

 

이전과 같이 TV도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도 이 게임, 역시 확실히 성인용이군요. 선정성이나 폭력성도 그렇지만 여기 나오는 대사가 툭하면 퍼킹거립니다...

 

 

전편에 구급차나 택시 미션과 비슷한 걸까요, 여기서 견인차 미션도 있는 듯 하네요. 돈벌이가 될 수 있는 듯 합니다. 간혹 제 차도 견인된느 거 보면 맞는 듯 하네요.

 

 

그나저나 약에 쩔어 제대로 일도 않하고 행방이 묘연한 남자친구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녀가 참 대단하네요.

 

물론 정상적인 일보다는 폭력적이고 범죄적인 일이 더 많습니다. 아무리 경쟁 기자라지만...

 

모험은 계속됩니다...

 


 

 

 

 

 

 

 

드디어 여행의 시작입니다. 하드 디스크 인스톨 시간이 좀 걸리네요. 현 콘솔의 한계까지 끌어내는 그래픽인지라 하드 인스톨 데이터와 디스크의 데이터를 동시에 읽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은행강도 상황이네요? 한글이라 정말 반갑네요.

 

 

 

이번 5편에서도 전화가 이어졌군요. 역시 한글화되어 있어요.

 

 

치열한 은행강도 부분과 추격전, 그리고 총격전이 끝나고...

 

 

누군가의 장례식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심리상담가와 상담중인 주인공의 모습...

 

 

 

그리고 로스 산토스의 전경이 보여집니다. 사람들의 행동이 훨씬 자연스러워 졌다던데 여기서 나오는 행동들이 실제 게임에서도 그대로 나온다면 꽤나 멋질것 같아요.

 

 

 

 

물 표현도 맘에 드네요. 이번에는 심해도 갈 수 있다던데 기대 중입니다.

 

 

 

 

잠시 쉬는 주인공의 뒤로 스쳐가는 또 다른 주인공... 이들이 하는 일은 빚을 못 갚는 사람들을 찾아가 강제로 차를 인수해오는 일이더군요. 과연 GTA... 그나저나... 자기들은 이 일이 절대로 합법적이라고 떠드는데 과연 그럴까요...

 

 

차는 정말 멋지네요. 이번 5편은 전편에 비해 차들도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멋진 차들이 정말 즐비하더군요.

 

 

역시 GTA하면 경찰과의 추격전을 빼놓을 수 없지요. 한참 추격전을 벌이다 겨우 따돌리고 보니...

 

차가 좀 너덜너덜 하죠...? 본네트는 항상 날아가버리더군요...

 

 


 

 

방금 구입한 그랜드 세프트 오토 5(이하 GTA5)입니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테크노마트로 마구 엑셀을 밟아 달렸는데도, 이미 여기저기 매진이더군요.

 

 

이미 다 팔렸다는 말을 몇군데서 연속으로 들으며 다급해져서 이리저리 매장을 뛰어다니며 묘한 기분에 사로잡혔습니다. 우리나나 정품 패키지 시장은 다 죽어가는 상황이라 여겼는데 말이죠... 물론 컴퓨터 정품 패키지 시장은 확실히 그 맥이 다해갑니다만...

 

 

비닐포장을 뜯고 찍어봤습니다. 앞면에 7개의 경고표시가 인상깊네요, 이거 7관왕인가요? 그러고보니 분명 미성년자는 손댈 수 없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에서는 8살 어린애가 이 게임을 하고 사고치는 일이 있기도 했죠...

 

 

이번에 배경이 되는 도시는 로스 산토스라네요...

 

 

케이스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역시 단촐합니다...

 

 

 

커다란 지도는 역시 로스 산토스의 컬러 지도가 앞뒤로 인쇄되어 있군요. 지명까지는 한국어로 번역 안되어 있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매뉴얼과 GTA 온라인을 위한 코드 키가 들어있군요. 매뉴얼은 채 몇 쪽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 GTA5는 자막 한글화 되어 있다는 게 다행이네요.

 

왼쪽은 전에 구입한 GTA4 컴퓨터용 정품 소프트입니다. 이전까지는 PC용으로도 출시되더니 아무래도 불법복제의 피해가 컸던가보죠... 이번에는 플레이 스테이션 3와 엑스박스 360용으로 먼저 출시되고 PC판은 기약이 없습니다.

 

하긴 컴퓨터용으로 출시했다간 몇시간만에 불법복제와 크랙판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너도나도 다운받아 할테니 당분간은 컴퓨터판이 안나오는 게 정품 판매를 위해서도 좋겠네요.

 

당장 여행해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만, 일단 약속이 잡혀있어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녀오는 대로 바로 여행을 떠나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