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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렙을 달성했습니다. 군단 확장팩은 진작 나왔지만,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하다가 최근에 정액결재해서 플레이해서 겨우 만렙을 달았네요. #와우 #성기사 #워크래프트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주만 내내 플레이 했는데... 더구나 모두다 휴식 경험치로 200% 5레벨을 올리는 것이었는데... 꽤 걸리네요.

 

 

판다리아의 네 수호신이 모두 모였습니다. 주작, 백호, 청룡, 현무... 인가요?

 

 

이건...? 쿵푸팬더에서 사부에게 권법 수련을 받는 광경을 묘사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왠지 전 킬빌이 떠오르더군요. 파이 메이로부터 근거리 정권을 배우는 광경이...

 

 

퀘스트중에 하나... 새들이 품고 있는 알을 가져오는 퀘스트...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기 알을 멀쩡히 눈 앞에서 가져가는데 화내지 않을 새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다가...

 

드디어 90레벨이 되었어요. 아직 만렙을 만들어야 할 캐릭터가 많은데 암담하네요...


성기사로는 하이잘 산으로 가봤습니다.


은근히 웃겼던 연설 퀘스트... 청중의 반응에 따라 연설의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정말 미니게임이 다양해졌네요.


룬토템, 말퓨리온, 그리고 세나리우스!!! 되살아 난겁니까!!!


그리고 라그나로스와 싸우게 되네요. 오리지날 시절에 가장 강력하기 그지없던 화산심장부의 40인 레이드 최강보스가 이렇게 1인 퀘스트의 재료가 될 줄은... 뭐 그나마 완전히 죽은건 아니라고 하지만...


심연은 건너뛸 수 있을줄 알았는데 별수없이 가야하고 울둠 역시 건너뛰지는 못하더군요. 1레벨 올리기 위해 몇군데의 지역을 다 완주해야 하는지...


이런... 다단가가 죽었네요...?


'순순히 물러나면 빠른 전멸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라니... 이거... 간디 패러디...?


스톰윈드 왕궁 국왕 바리안 린 앞에서 난투극... 예전에 오닉시아때도 그러더니 스톰윈드 국왕 왕실은 조용할 날이 없군요.


고블린보다는 낫지만 노움이나 드워프들도 안전이라는 것을 등한시 하기는 마찬가지네요...


갑자기 절 꽁꽁 묶는 선장...


이것은... 그리스 신화 패러디군요. 돛대에 몸을 묶고 세이렌의 마력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정체는... 세이렌이라기 보다는 메두사...?


맥주 있는 곳에 이런 표지판을 세워두면 가져갈 마음 없다가도 들겠습니다...


드디어 만렙... 달성이네요...

맘잡고 정상인이 되기까지 아직도 보름인가...요...

마지막 장소로 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타는 곳에서 옆에 두 고블린이 비행선에 대해 안내해준답시고 둘이 떠들고 있는데... 듣다보면 가관입니다... 안전이고 뭐고 비용을 절감해서 이득볼 수 있는 부분을 쥐어짜듯 빼내서 이윤을 몽땅 챙겼군요...


그렇게 위험하고 불완전한걸 비행선 연료로 쓴다는 거야?


최악의 사태에 편안히 목숨을 끊을 수 있도록 청산가리 알약도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해주는 고블린들... 어이어이... 죽는 마당에 아몬드맛 알레르기가 뭔 소용이고 대체 청산가리 알약을 다양한 맛으로 준비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게 했다는 것이... 너희들 제정신이냐...?


낙하산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연해보라고 하자 지금 죽으라는 소리냐며 펄쩍 뛰는 승무원... 낙하산 타면 바로 죽는 거였냐...?


즐겁게 지내라니... 비행선이 왔는데 영 탈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역시... 바쉬르로 배 타고 갈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사고가 생기는군요...


옆에는 가로쉬도 타고 있던데... 결국 비행선은 폭발해버리고...


이거 타면 죽는거 아니었나요? 하여간 낙하산 메고 뛰어내립니다...


황혼의 고원의 오크 족장입니다... 그런데... 이름이... 모르고르...? 왠지 모르도르를 연상시키네요.


어라어라어라... 혹시 이번 테마는 반지의 제왕인 걸까요, 영화에서 페레그린 투크가 팔란티르 신석을 간달프 몰래 훔쳐보다 사우론과 마주하듯이 제가 이번에는 적의 원흉과 수정구로 마주하게 되버리네요.


거기다 거대 연체동물 괴수까지...


아니 이 업적은 뭔가요... '넌 나에게 악몽을 줬어.'라니...


여기서는 왠지 스랄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플레이어가 죽었을때 간혹 스랄이 생명을 되살려 주기도 하죠. 그래서 혹시 호드쪽에서는 스랄이 재앙을 막고 얼라이언스에서는 말퓨리온이 이 역할을 하는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얼라이언스에서도 바다에서 혼돈의 소용돌이를 지키고 있는 것은 스랄이더군요. 어쨌거나 겨우겨우 만렙을 달성했습니다.


다음은 얼라이언스입니다. 바쉬르는 가보았으니 이번에는 하이잘 산으로 가봤는데, 데스윙이 불의 군주 라그나로크를 깨우고 있더군요...


역시 등장한 미니게임 중 하나... 하지만 날개 퍼덕이다 시쳐 버리겠더군요.


나가로 변신하는 퀘스트도 있더군요. 바다에서는 진짜 빠르지만, 육지에서는 꽤 느립니다. 어쩌면 나중에는 나가가 신 종족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복하고 파괴하고 학살하는 퀘스트 내용이 많은 호드 퀘스트에 비해 수호하고 보호하고 구해주는 퀘스트가 존재하는 얼라이언스 퀘스트... 어쩌면 하이잘 산의 나이트 엘프들의 퀘스트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강력한 고대 수호신과 대화중인 플레이어... 그런데 눈길은 자꾸 뒤에 있는 나무로 가네요...


꽤 재밌었던 퀴즈 퀘스트입니다. 예, 아니오만 선택하면 되는데 보시다시피 문제들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된 퀴즈가, 4지선다나 주관식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더군요.

질러버렸습니다. 한달간 폐인이 되어버리겠군요...


호드로서 새로운 지역 중에 바쉬르라는 수중지역으로 가봤습니다. 호흡걱정 없는 3차원 세계라는 것이 처음에는 꽤 좋았는데, 전후좌우 외에 상하까지 신경쓰다보니 위치 파악이 어렵더군요... 가뜩이나 전 방향치인데 말입니다.


수중지역인 바쉬르를 마치고 다음 장소입니다. 퀘스트중에 오우거를 협박하는 장면... 비행선 팬 위에서 협박하다니...(그 뒤 상황은 더 끔찍하지만...)


세계를 떠받치고 있던 기둥이 데스윙이 난동피우면서 부서져 버려 그 조각을 모아야 하더군요. 여기서 대지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 마라우돈의 공주를 보았을 때부터 와우의 공주라느니 여왕이라느니 기대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했지만... 대지의 어머니시여...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결국 모든 조각을 모아 완성된 대지의 기둥...(그나저나 저녀석들은 한발자욱도 움직이지 않으면서 플레이어에게 온갖 궂은일 가리지 않고 다 시켜먹더라는...)


다음 장소는 드디어 공개된 울둠입니다.


갑옷들을 모아 적의 병사로 변장하고 튀는 모습, 간간히 이런 재밌는 연출이랑 미니게임이 많아 재밌더군요.


그... 그나저나 이건 굴려라 왕자님 괴혼의 패러디인가요... 아무리 비정상이 되버린 노움이라지만 천단위로 학살하다니...


예전 노스랜드에서 만났던 정겨운 친구 해리슨 존스네요. 이번에도 등장하는데 이제는 대놓고 패러디하고 있습니다. 저 대머리 나치 병사가 그대로 나올 줄이야...


대머리의 최후까지 영화랑 똑같습니다. 웃음이 나오더군요.


이건 최후의 성전의 패러디인가요... 아버지 숀 코네리 대신 제가 추격해오는 적 전투기들을 쏴야 합니다. 영화에서처럼 꼬리날개를 날려버리지는 않더군요.


퀘스트의 목표였던 사막여우... 어린왕자는 아니겠죠.... 하여간 찾느라 정말 힘들더군요.


울둠에서 자주 나오는 이벤트 동영상...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제 소환수는 마차도 못 얻어탄 채 죽어라 뛰어오고 있더군요...


새로이 생긴 미니게임 중 하나 간단하나마 전략 시뮬레이션도 하더군요. 타워 디펜스 비슷한 게임도 있고, 장거리 사격도 있고 말이죠... 하이잘 산에서인가 퀴즈게임에는 정말 웃었습니다.


만약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 뒤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실겁니다... 정말 제대로 패러디했네요. 그나저나 그러면 제가 그 여주인공 역할인가요?


울둠 역시 고대 타이탄들의 비밀과 토석인, 그리고 드워프의 비밀이 간직된 곳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이미 드워프의 충격적인 비밀은 밝혀졌지만 또 어떤 사연들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채집기술이나 대장기술 같은 것은 참 쉬워졌는데, 마법부여는 여전히 까다롭군요. 저 재료 구하는데 경매장에서 그동안 벌어들인 골드가 다 나갔죠 아마...


스랄의 뒤를 이은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입니다. 대격변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인식이 대단히 안 좋았는데, 최근에는 편판이 꽤 좋아지고 있더군요. 은근히 가로쉬를 옹호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언제 한번 시간내서 가로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84레벨 50%... 만렙이 얼마 안 남았어요~

기계공학은 재미있는 기술이긴 합니다만
노움들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미 위태위태합니다.


이... 이봐요 이거 안전한거죠? 확실히? 정말로? 아무 의심없이?


착지성공!!!!!

아... 저 안녕하세요? 좋은... 날씨죠?

 
성기사에게 무적귀환이 있다는 게 이렇게 기쁠 줄은... 슬프군요.

그렇다면 고블린 쪽은 어떠냐 하면...
명색이 고블린 소방수라는 녀석들이 저러고 있으니...

이번 확장팩에는 고블린 종족이 추가되는데... 걱정됩니다.


정말 간만에 겪어보는 전쟁이네요.
상대 진영의 대도시로 쳐들어가기. 예전에는 자주 했었는데 말이죠.



이상하게 예전부터 저는 삼지창이 좋았습니다. 삼지창에는 정신 못차리고는 했죠.
포세이돈의 상징이기도 하고... 우리 옛날에 포졸들이 사용하기도 했고...

조개 50개랑 바꾼다기에 미친 듯이 조개를 모으고 다녔습니다.


결국은 조개 50개와 교환. 살다보니 멀록과도 거래를 트는군요.

나머지는 제가 여행하면서 박살낸 은룡 네임드들입니다.
요즘 많이 늘어난 것 같더군요.

길어서 접어둡니다.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남은 시간, 후회없이 놀다가
다음 확장팩까지 계정 정지... 해야겠어요.


퀘스트를 하다보면 재밌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생각이지만, 기사도나 희생을 중요시하는 인간들에 비해
오크나 언데드는 승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편이라
바로 옆의 동료에게도 온갖 실험을 서슴없이 하더군요.



칼날 산맥이었나...? 용들이 널렸길래 잠깐 움찔했다가...
다 돌기둥에 찍혀 죽은 것을 보니 왠지 섬뜩하더군요.
용들이 자기들이 돌격하다가 속도를 주체 못하고 꼬치가 된건가...?



퀘스트를 위해 변장이나 변신은 상당히 많아졌네요.
예전 교란의 보주나 돌연변이 물고기를 써야 했더 모습의 변화가
이제는 자주 보입니다.
드레나이 주술사도 꽤나 멋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멋지다는 생각의 최일선을 달리는 성기사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퀘스트를 위해서라지만 멀쩡히 얌전히 있는 초식동물을
놀려서 학살하는 것을 보면 영 기분은 안 좋더군요.




기계공학에는 순간이동기가 있습니다만 제대로 작동하는 것보다 부작용이 많지요.


멀록의 모습이 되버릴때도 있습니다.


놀도 되보네요.


오크의 모습으로 히포크리프를... 예전에는인기있던 교란의 보주입니다만 지금은 거의 잊혀졌지요.
돌연변이 물고기도 뭐 거의 사라지고...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졌지만 세나리온 의회의 평판을 확고한 동맹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은룡 발견!!! 혼자잡긴 버겁더군요. 한번 누워버렸습니다.


그리고선 재도전!!!


그래도 역시 성기사는 강력하더군요.


드디어 세나리온 의회 평판을 확고한 동맹으로 만들었습니다. 무지 힘들었네요.


고생하며 평판 노가다를 했던 이유는... 오직 하나.


영원한 정의의 칼날이라는 무기 때문입니다. 저 검만 있으면 세트무기가 완성되지요.


장착한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다녔던 레이드가 안퀴라즈였던 터라... 장비의 대부분에 안퀴라즈 산이 많습니다.


멋진 검이군요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이제는 교체되겠지요.

언데드 흑마법사를 만렙으로 키워내고, 다시 오크 주술사를 플레이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하이브리드 직업이라서인지 강렬한 개성은 좀 없는 듯합니다. 하긴 뭐 흑마법사도 마찬가지이지만요.

그래도 토템이란 능력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4가지의 버프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오, 은룡이냐? 냉큼 덤벼!!!

흑마법사가 무제한의 수중호흡 덕분에 잠수의 명수라면 주술사는 수면 걷기의 명수입니다. 문양중에 재료가 안 들게 하는 게 있는데 거의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면걷기 후 늑대변신, 탈것 타기도 가능해서 타 직업은 불가능한 수면이륙(?)도 가능합니다.

중국의 수면걷기 경공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전문기술이 기공인 덕에 비행기를 제작해서 타고다닙니다. 전 흑마가 재봉이라서 양탄자를 타고다니듯이, 비행생물보다는 전부 스스로 해결하네요.

근데 어째서 비행기보다 호토바이 따위가 더 비싼겨!!!

확실히 하늘을 나니 편하기 그지없군요.

이제 나그란드의 광물은 다 내꺼야!!!


양손에 각기 다른 무기를 쓸수 있게 된 것 좋으나 왠지 위력이 쪼잔해보여서 양손도끼를 찾고 있습니다.

헐 님 그 도끼 어디서 구했나요? 하나 주심안될까나...
경매장에서 나오는 양손도끼가 다들 처참한 스타일뿐이더라고...


아무리 죽여도 나오는 건 돈 뿐...
뭐 주인이 죽으면 같이 소멸하는 전설의 도끼인거냐
?

코륨 광석인데... 채광숙련부족... 걍 곡괭이로 패면되지 숙련낮다고 못 캐는 게 대체?

곡괭이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와야하냐?

오우 은룡 발견!!! 별로 반갑지는 않지만.

나와라 4토템!
나와라 늑대정령!
나와라 대지정령!
나와라 기계공학 1분 배터리 용량(...)의 기계용!!!


다구리의 힘을 보여주마!!!

어허허허허헉!!! 가죽이라니!!! 니가, 니가 가죽이라니!!!!


아직 앞날이 암담하지만 열심히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인던파티가 다 죽은거 같아요 도무지 인던가는 게 무리군요.

- 출처- 게임도중 자체지원하는 스크린샷 기능 -

*  아래 글은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대한 스토리의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리자드 WWI에 다녀온 뒤 흥미가 생겨 워크래프트 3의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스타나 워 3 같은 전략시뮬레이션은 플레이 하는 객체가 하나인 게 편하지,
부대수가 두부대만 넘어가도 각 부대가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파악이 안돼 버벅이는 컬티태스킹 능력이 심히 떨어지는 제 머리로서는 도저히 게임 못하겠더군요(부대수가 많아지면 필연코 어딘가 처박혀 잊혀지는
불행한 부대가 생겨버리죠.. ㅠ.ㅠ)

솔직히 이 게임을 하려고 마음먹은 이유는 와우에서 블러드 엘프 초반 퀘중에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목걸이를 우연히 구하게 되어 가져다주면 실바나스 여왕이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가 있더군요.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녀가 아서스 데스나이트의 지배에서 벗어나 반기를 들고 포세이큰이라 칭하며 다신들만의 언데드를 이끌게 된 사연이 궁금해서 플레이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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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가 아서스에게 기나긴 원한을 독으로 만들어 쏘아버린 장면.

이제 아서스와 실바나스의 길은 완전히 갈려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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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에게 협력할 것을 제의했다가 퇴짜맞고 이를 갈며 사라지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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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위험해지니 바로 꼬리 내리더군요.(넌 그래서 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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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끼리 죽일 수 없다는 금기까지 깨버리고나서야 실바나스의 신뢰를 얻은 배리마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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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와우에서 한 세력을 이끌어낸 실바나스 윈드러너 여왕~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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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하나,
마치 안퀴라스 공격대 던전의 마지막 보스인 쑨을 보는 것도 같습니다.

아 와우를 해야하는데...

요금결재하기가 두렵군요.(한번 손대면 그냥 몇시간이 후닥~)

와우하는 애인 생기면 결재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다섯째 달 스물세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