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상념0507

아스라이 2007. 5. 7. 21:35

황혼녁의 한강 다리...


안개낀 듯한 한강 다리...


오늘따라 저 길을 누군가와 함게 걷고 싶더군요.

절실하게 ^^


언제나 아침 겸해서 먹던 삼각김밥이 '진화'를 했다며 호들갑인데...

막상 사서 뜯어보니 삼각이나 봉지나 그게 그거라는 거...

일단 커보이는 봉지를 보니 이거...

[값 은근슬쩍 올릴때 항상 써먹던 수법 아냐?]

역시나.. 값이 더 비싸더군요.
근데... 김 면적이 줄었습니다!
확실히 삼각김밥일 때 김 크기가 더 컸다구요.


역시 아침삼아 먹던 샌드위치...를 사는 편의점에서 언제부터인가 실시하는 헬로키티 행사...
30점 모으면 헬로키티 머그컵이나 쿠션 중에 택일이라는데...

지금까지 12점입니다.
계속 모아 말아.. ㅡ.ㅡ(머그컵은 별로래도 쿠션은 쓸데가 많지...)


보신분들 많으실거예요.

아아 과연

[광고엔 사각이 없다!]


저게 온도계라는 군요.

아직도 어떻게 읽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음식점 앞에 잔디 예술품?


멋집니다.


생긴 건 진도견 스타일인데 겁은 무지하게 많던 녀석.

이사진도 겨우 찍었네요.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다섯번째 달 일곱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