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까지 각성 요정을 잡는 사람이 있군요...

 

 

 

 

 

 

 

이번 뽑기티켓도 그리 신통치는 않군요. 유웨인은 참자주 보네요.

 

 

어라?

 

 

그런데 언제 어떻게 얻은걸까요... 각성요정을 잡다가 받은 것일까요? 어느새 설화형 바리공주가 들어와 있습니다.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듭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브리스카?

각성 이미지가 참 기대됩니다.

 

 

다음은 데빌메이커입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스토리 처럼 데빌메이커도 앨범이란 게 있는데 각 악마들과의 대화 이벤트가 기록되네요. 마녀가 아귀를 래료를 구해오라며 떠밀어 보냅니다... 그나저나 누구에게 보내는겨...

 

 

결국 아귀는... 이번에는 마녀가 임프를 보내는군요... 임프는 아귀처럼 호락호락 넘어가지는 않습니다만... 앨범 제목이...

결국 임프는 가도 죽고 안가도 죽는 운명인가 보군요.

 

 

종종 던전 보스중에 마음에 드는 보스가 자주 나옵니다. 카드로 얻으려면 몇번이나 잡아야 할까요?

 

 

픽시가 레어 등급까지 올라가면 찻잔 속에서 목욕하는가보네요?

 

 

귀여운 소녀 악마들이 넘쳐나는 데빌메이커 카드 중에 보자마자 좀 흠칫한 카드입니다. 말 그대로 원혼의 이미지가 가득하네요.

 

한냐는 대체 누구에게 저 약을 쓰려는 걸까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4. 13. 12:16

확산성 밀리언 아서 - 뽑기 티켓 결과



허어... 이제는 버스에서도 광고를 하는군요? 인기가 늘어났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잡아야 한다는 절박함의 의미일까요...



뭐 어쨌든 인연 포인트도 가득차고, 뽑기 티켓도 세장이나 나와서 한번 돌려 봤습니다.




누구십니까...



그런데 두번째에 잔다르크가 나와주네요.



슈퍼 레어이기도 하고 일러스트도 참 마음에 듭니다. 각성 후가 그다지 차이가 안난다는 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아가씨도 참 자주 나오시네요...



그리고는... 음?



설명을 보니 왠지 마크로스의 린 민메이 같기도 하고...?



서브 스토리 보상으로 뽑기 티켓 두장이 더 나왔는데...



거의 꽝입니다...



이건 일본판 밀리언 아서... 인연 포인트가 3만 3천에 가챠 티켓만 27장... 기사단인가 도입하고 나서 유저들이 대거 욕하고 떠나버렸다는데... 그래서 이렇게 막 퍼주는 걸까요...? 저도 왠지 할 마음이 안 들어서 삭제하긴 했습니다.



직녀성 베가... 같죠?


아무래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가챠 티켓 27장 돌려 슈퍼레어가 두장 나왔으면 잘 나온걸까요...?


이제 정말 적당히 해야겠습니다... 카메라도 샀으니 이제는 콘솔과 패키지 게임 여행기에 더 주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