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공짜폰을 받게되서 휴대폰 기기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꽤나 오래오래 사용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만큼 만족했던 휴대폰입니다만...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네요.
왼쪽이 이번에 받은 sph-w3300,
오른쪽이 이제 곧 잠들게 될 lg-kp2100입니다.
저 박스를 어떻게 아직도 가지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한 4~5년은 된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큼은 꽤나 맘에 들었던 폴더 폰입니다.
이걸 구입할 당시만해도 지금은 당연한 디자인인 인테나 방식이 몇 없었지요,
게다가 윗부분의 검은 부분이 디스플레이였습니다.
펼친 모습입니다.
오래되서 여기저기 금간 부분이 가슴아프네요.
최대 특징은 바로 저 자유 회전식 액정입니다.
꽤나 맘에 들었던 부분이지요.
저 기능덕에 이렇게 뒤집어 접히기도 합니다.
그다지 쓸모없어 보입니다만
이 모습의 진짜 기능은 바로...
사진찍을 때 좋은 겁니다.
마치 사진기 찍듯이 보면서 찍을 수 있지요.
물론 이당시는 화소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요.
이제 잠들 시간이군요.
그 긴시간 동안 AS한번 안 받아본 튼튼한 녀석이었습니다.
세월 가면 세대교체 되는거야 당연할지라도...
저렇게 하나 둘 박스째 봉인되는 것은 좀 안스럽군요.
물론 저 두 전자수첩들이야 PDA가 나오면서 봉이된 것들이지만...
이 휴대폰이 잠들면서 제게도 세계 하나가 같이 봉인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참 의미깊은 휴대폰이어서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지금까지 망설이던 것이었지만...
새해를 맞이하면 바꾸되 되니 아무래도 이 휴대폰에 담긴 것들도 다 흘려보내야 할까보네요.
뭐 원래 두개의 폰이었던 것이 하나만 남게 되고,
어느날 요금제가 변경되었다는 문자를 받게 되면서 예견했던 일이지만...
솔직히 꽤나 오래오래 사용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만큼 만족했던 휴대폰입니다만...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네요.
왼쪽이 이번에 받은 sph-w3300,
오른쪽이 이제 곧 잠들게 될 lg-kp2100입니다.
저 박스를 어떻게 아직도 가지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한 4~5년은 된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큼은 꽤나 맘에 들었던 폴더 폰입니다.
이걸 구입할 당시만해도 지금은 당연한 디자인인 인테나 방식이 몇 없었지요,
게다가 윗부분의 검은 부분이 디스플레이였습니다.
펼친 모습입니다.
오래되서 여기저기 금간 부분이 가슴아프네요.
최대 특징은 바로 저 자유 회전식 액정입니다.
꽤나 맘에 들었던 부분이지요.
저 기능덕에 이렇게 뒤집어 접히기도 합니다.
그다지 쓸모없어 보입니다만
이 모습의 진짜 기능은 바로...
사진찍을 때 좋은 겁니다.
마치 사진기 찍듯이 보면서 찍을 수 있지요.
물론 이당시는 화소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요.
이제 잠들 시간이군요.
그 긴시간 동안 AS한번 안 받아본 튼튼한 녀석이었습니다.
세월 가면 세대교체 되는거야 당연할지라도...
저렇게 하나 둘 박스째 봉인되는 것은 좀 안스럽군요.
물론 저 두 전자수첩들이야 PDA가 나오면서 봉이된 것들이지만...
이 휴대폰이 잠들면서 제게도 세계 하나가 같이 봉인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참 의미깊은 휴대폰이어서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지금까지 망설이던 것이었지만...
새해를 맞이하면 바꾸되 되니 아무래도 이 휴대폰에 담긴 것들도 다 흘려보내야 할까보네요.
뭐 원래 두개의 폰이었던 것이 하나만 남게 되고,
어느날 요금제가 변경되었다는 문자를 받게 되면서 예견했던 일이지만...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컴퓨터와의 씨름 (1) | 2008.12.28 |
|---|---|
| 휴대폰을 변경합니다(2) (0) | 2008.12.26 |
| 상념1221 (1) | 2008.12.21 |
| 상념1111 (0) | 2008.11.10 |
| Fortune Cookie 운명의 과자 (2) | 2008.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