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따라 정말 수많은 드래곤본이 길을 떠났겠지요...



그런게 참... 밤이 되니 어두워지고 눈보라가 몰아치네요... 안그래도 추운 지역인데 더더욱 추워보여요...



결국 더 밤길을 가는 것은 포기하고 화이트런에 있는 풍요로운 암말 여관을 찾았습니다...




따스해 보이는 여관 안... 정말 아늑해 보여 마음까지 누그러지네요...



다음날 아침... 역시 밤보다는 낮이 여행하기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험은 계속됩니다.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4. 22. 22:56

RG등급 제타건담

 

 

RG등급 10번째 제타 건담입니다.

 

 

구입한지는 꽤나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아... 예전에는 HG급 말고도 MG급도 바로바로 손대서 완성시키고는 했는데 고작 RG등급도 손대기가 왜이리 망설여지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언제인지 모르게 제 덱에 들어왔던 요정카드입니다.

 

란테... 라... 춤의 요정이라는데, 다른 요정에 비해 흑백의 대비가 있는 좀 섬뜩한 요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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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까지 각성 요정을 잡는 사람이 있군요...

 

 

 

 

 

 

 

이번 뽑기티켓도 그리 신통치는 않군요. 유웨인은 참자주 보네요.

 

 

어라?

 

 

그런데 언제 어떻게 얻은걸까요... 각성요정을 잡다가 받은 것일까요? 어느새 설화형 바리공주가 들어와 있습니다.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듭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브리스카?

각성 이미지가 참 기대됩니다.

 

 

다음은 데빌메이커입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스토리 처럼 데빌메이커도 앨범이란 게 있는데 각 악마들과의 대화 이벤트가 기록되네요. 마녀가 아귀를 래료를 구해오라며 떠밀어 보냅니다... 그나저나 누구에게 보내는겨...

 

 

결국 아귀는... 이번에는 마녀가 임프를 보내는군요... 임프는 아귀처럼 호락호락 넘어가지는 않습니다만... 앨범 제목이...

결국 임프는 가도 죽고 안가도 죽는 운명인가 보군요.

 

 

종종 던전 보스중에 마음에 드는 보스가 자주 나옵니다. 카드로 얻으려면 몇번이나 잡아야 할까요?

 

 

픽시가 레어 등급까지 올라가면 찻잔 속에서 목욕하는가보네요?

 

 

귀여운 소녀 악마들이 넘쳐나는 데빌메이커 카드 중에 보자마자 좀 흠칫한 카드입니다. 말 그대로 원혼의 이미지가 가득하네요.

 

한냐는 대체 누구에게 저 약을 쓰려는 걸까요...?

 

 

다른 분들도 열심히 하고 계시군요. 다른것보다 심연의 수정을 일만 미터 넘게 들어가신 분이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오딘이군요. 남성이 아닌 여성형의 모습인데, 이 모습 또한 멋지네요.

 

 

4대 수호신 중 하나인 주작이네요.

 

 

파주주... 어라? 파주주? 바람의 마왕이었군요. 그런데 어디서 많이 익숙하다 했더니... 영화 엑소시스트 2에서 소녀에게 씌웠던 악령이 파주주였지요 아마?

 

 

다음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입니다. 역시 3.3.3 이벤트중이라 계속 뽑기 티켓이 세장씩 나오네요. 다만...

 

 

 

 

 

 

첫날은 별로 신통한 게 안나오는군요.

 

 

 

지원형 카이야라... 누굴까요...

 

 

 

타니아라... 전부터 본 카드인데 막상 설명은 안 봤네요. 첫인상이 그냥 어떤 여군 장교 스타일같아서 킹 오브 파이터에 나오는 위프 스타일인가 했을뿐... 그런데 자세히 보니 군봅이라긴 고글이 이상하고 주머니엔 다이너마이트가...?

 

 

 

둘재날도 뭐 그냥저냥...

 

 

 

특이한 카드가 새로 나왔네요. 수인인가 했더니 그냥 복장뿐일지도...?

 

 

어쨌든 금요일이 다 가기 전에 특이형 춘향을 1차 각성시켰습니다. 풀돌은 정말 무리고 말이죠...

 

 

어 어쩼든... 역시 특이형 춘향은 각성 후가 진리입니다...

 

 

마지막으로 꽤나 기대했던 현란형 가넷입니다.

 

아 역시... 기대했던 대로입니다. 정말 멋진 일러스트가 되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4. 18. 13:53

확산성 밀리언 아서 뽑기 티켓 - 오늘은 왠지...

요즘은 3.3.3 이벤트라고 해서 녹차, 홍차, 뽑기 티켓을 세개씩 로그인할때마다 주는 건가요? 다른 것보다 뽑기 티켓이 반갑습니다. 

 

 

녹색의 기사님은 이제 그만 나오셔도 되는데...

 

 

광분 우렁각시를 토벌하고 나온 슈퍼 레어입니다~ 광분이라곤 해도 레벨이 2인걸 보니 두번째로 제가 만난 우렁각시인가 보네요. 2번째에 슈퍼레어라면 운이 좋은 편인거죠?

 

 

그런데 카드 설명을 보니 바이러스에 환장한 여인... 이라고... 대체 누굴 모티브로 했을까요...

 

 

나머지 가챠티켓 결과입니다.

 

 

4성짜리인데 일러스트는 마음에 드네요. 눈물을 흘리는 수녀님?

 

 

그런데 두번째 티켓에서 엘이 느낌이 왔습니다.

 

 

올레!!!

 

 

갖고 싶었지만 가질 수 없었던, 특이형 춘향입니다~

 

 

어우동과는 달리 나왔을 때부터 화제였던 카드였지요.

 

 

특이형 춘향과 감사형 춘향, 이로서 춘향만 2장이 되었네요.(그런데... 감사형 춘향도 70레벨까지 올리는데 죽어났는데... 특이형 춘향 각성시키려면... 덜덜덜...)

 

 

 

세번째 티켓에서도 슈레를 바란다면 너무 염치없겠죠?

내일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카드 배틀 보상입니다.

 

 

요정인데, 이번 일러스트는 참 마음에 드는군요. 살수하는 요정이라고 하죠?

 

 

 

레어가...

 

 

 

또 레어가...

 

 

초반엔 레어만 해도 참 기뻤는데...

갈수록 슈퍼레어플러스가 늘어나고 이벤트로 받다 보니, 이제 웬만한 카드에는 관심도 안간느군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4. 13. 12:16

확산성 밀리언 아서 - 뽑기 티켓 결과



허어... 이제는 버스에서도 광고를 하는군요? 인기가 늘어났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잡아야 한다는 절박함의 의미일까요...



뭐 어쨌든 인연 포인트도 가득차고, 뽑기 티켓도 세장이나 나와서 한번 돌려 봤습니다.




누구십니까...



그런데 두번째에 잔다르크가 나와주네요.



슈퍼 레어이기도 하고 일러스트도 참 마음에 듭니다. 각성 후가 그다지 차이가 안난다는 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아가씨도 참 자주 나오시네요...



그리고는... 음?



설명을 보니 왠지 마크로스의 린 민메이 같기도 하고...?



서브 스토리 보상으로 뽑기 티켓 두장이 더 나왔는데...



거의 꽝입니다...



이건 일본판 밀리언 아서... 인연 포인트가 3만 3천에 가챠 티켓만 27장... 기사단인가 도입하고 나서 유저들이 대거 욕하고 떠나버렸다는데... 그래서 이렇게 막 퍼주는 걸까요...? 저도 왠지 할 마음이 안 들어서 삭제하긴 했습니다.



직녀성 베가... 같죠?


아무래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가챠 티켓 27장 돌려 슈퍼레어가 두장 나왔으면 잘 나온걸까요...?


이제 정말 적당히 해야겠습니다... 카메라도 샀으니 이제는 콘솔과 패키지 게임 여행기에 더 주력해야겠어요.

 

 

 

 

 

다시 새로운 한국 국적의 슈퍼스타와 디바를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빈스 맥맨은 레슬매니아로 힘것 나아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는 스맥다운과 로우 외에도 ECW도 포함되어 있지요.

 

어쨌든 레슬매니아로의 길은 이제 시작되었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4. 7. 19:22

스맥다운 대 로우 2008 - 그리운 제프 하디

 

 

역시나 저는 프로레슬링이 가장 박진감 넘치더군요. 각본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짧은 시간 안에 가장 화려한 액션과 기술들을 볼 수 있어 좋아합니다.

 

 

간만에 더 락을 다시보게 되는군요. CM펑크의 사악한 모습이 참 잘 어울립니다.

 

 

이제는 THQ가 사라져 더이상은 후속작이 불투명해져버린 스맥다운 대 로우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글화가 참 잘 되어 있는게 이 2008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스케이션 3로도 후속작은 나왔습니다만, 한글화라던가, 시스템이라던가... 플레이스테이션 2때의 재미를 보장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중에는 뭔가 이벤트가 일어나면 잡지에 실리는데 그 역시도 한글화가 다행히 되어 있습니다.

 

 

선수 대기실입니다. 초라한데요, 지금은 비록 이런 창고같은 대기실을 쓰지만 플레이를 하면서 점점 제대로 갖춰진 대기실을 쓰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클리어는 못해봤던 터라 어느 정도까지 화려해지는 지는 모르겠네요.

 

 

 

제프 하디와 마스터즈의 대립관계로 시작되었네요.

 

 

 

제프 하디가 경기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의 제프 하디가 참 그립네요.

 

 

결국 경기 시작하기도 전에 습격을 받게 됩니다. 이런 드라마같은 예상외의 전개가 또한 WWE의 재미 중 하나죠.

 

 

한창때의 제프 하디입니다.

 

 

결국 습격당한 채 경기를 치루다가 쓰러지고 실려나가는 제프 하디...

 

 

결국 공동의 적을 타도하기 위해 둘이서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더 락도 숨겨진 캐릭터로 들어있군요. 헐크 호건이 없다는 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결국 제프 하디와 마스터즈는 잠시 손을 잡기로 합니다. 젊은시절의 CM 펑크의 모습이 또 새롭네요. 그렇다 해도 불과 4년 전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