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0. 27. 21:44

울티마7 여행기 - 망토와 두건...

 

망토는 멋진데... 두건은 왜 저렇게 폼이 안 나는 걸까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0. 7. 17:38

언차티드 3 -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클리어



플레이 스테이션 3의 명작 중에 명작이라는 언챠티드였습니다만, 전 역시 액션에는 약한가봐요. 생각보다 클리어에 오래 걸렸어요.




케이스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드디어 지하에 감춰진 고대도시를 발견한 순간... 그래픽은 엄청나네요.






그리고 엔딩장면... 여러 모로 인디아나 존스 3 최후의 성전 느낌이 물씬 나던 작품이었던 만큼, 마지막 장면도 거의 비슷하네요.



그리고 반지...





그리고 세 사람은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납니다. 무엇보다도, 희생된 사람이 없는 엔딩이라는 게 마음에 드네요. 중간의 동료 한 사람이... 약에 중독되어 환각을 보다가 어찌 되었는지가 좀 미심쩍지만...


어쨌든 끝내니 후련하긴 하네요.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9. 23. 21:39

상념0923 - 그동안의 근황...



커피 맛 같은건... 아무리 해도 모르겠단 말이죠...

그 커피가 그 커피같고... 다만 원두커피나 에스프레소 같은 것은 전혀 못 마십니다...



아아... 막혔어요... 촌장 4성인가... 거기 2번째 퀘스트인 사막의 넓적이에게 계속 박살나고 있습니다... 하아...



이준기랑 신민아보다도 옥황상제랑 염라대왕이 서로 툭닥거리는 게 더 재밌더라는...



지금해도 참 재밌는 파이널 판타지 5... 다만... 전 캐릭터 잡포인트 노가다는... 덜덜덜...



이번엔 산술사 없이 클리어해볼까요? 초코보랑 클라우드, 골렘도 참 좋아하는데 전투 한 번에 5명까지밖에 못 내보낸다는 무시무시한 현실이...



연출이라는 말도 있지만 보면 볼수록 가슴이 따스해지는 사진이예요...



냥냥냥~ 신경쓰인다, 저리가라냥~



이제는 화라던가 짜증이 나지도 않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아 그런가 보다... 하면서 반대쪽으로...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트릴로지 씩이나 될 이야기 분량일려나...? 어처구니 없는 데서 끊어먹길 반복한다면 실망인데요...



각시탈... 각시탈...




근데 정작 원하는 게임은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롤플레잉 같은 게임...



잘 살겠죠...?



그동안 수많은 안드로이드를 봤지만 저 안드로이드는 특히나 귀엽더군요~



돼지 두마리에 소 한마리를 남자 여섯이서 초토화...



본체는 있찌만 악세사리가 초토화... 뭐 이런 상황이 다 있죠...



주말이 벌써 다 끝났네요... 아쉬워라...


하긴 조만간 추석 연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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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8. 11. 23:04

상념0811 - 최근의 근황...



그낭 저기서 헤맸던 거 생각하면 우울합니다... 근데 아직도 제가 왜 맞았는지 아리송...




최근 열심히 하고 있는 블소입니다...만... 별 생각없이 남자캐릭터를 했다가 지금 후회막급입니다... 어떤 옷을 입어도 그저 그렇네요. 문파원들의 여성캐릭터들은 옷에따라 무시무시한 섹시함이...



저는 어쩔 수 없는 방향치... 길치...



이쯤되면 메로나가 아니잖아요...? 바로나...?




요즘 계속 머리속에 울리는 노래...



지금도 참 좋아하는 영화... 알 포인트...



결국 다 먹었어요... 아 물론 혼자서가 아닌 둘이서...



아직도 할까요? 플립커버가 하나 있는데, 언제 가지고 가서 다시 새겨봐야겠어요. 그때까지는 멋진 문구를 좀 생각해봐야죠.



건담 프라모델 엑스포에 가서 질러버린 것들... 역시 그런 곳에 가면 지르게 된다니까요...



베앗가이... 누구나 잠시 발길을 멈추게 만들죠... 특히나 여성분들...



아아 씨유...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번 기회를 탄력삼아서 앞으로도 계속 등장해 줄까요?



드디어 다크나이트 라이징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정말 이 책 사고 5일만 있으면 만화실력이 확~ 늘어나는 걸까요?



결국 책을 사러 오고 말았습니다.



역시 더울 때는 빙수입니다...



드디어 판다리아의 안개가...



이럴때마다 여자캐릭터를 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밀려듭니다.



이 사진보고 빵터졌어요.




실은 책 사고서 거의 열흘이 넘어가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실력은...




더워... 더워요...




제가 그리는 캐릭터가 저를 이미한 거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더군요. 당연한가...



전 그저 X자만 썼을 뿐인데 말이죠...



아니 정말 맞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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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7. 29. 15:25

건담 RX-78 G-3 와 G파이터 완성...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보통 이렇게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G 파이터에, RX-78 G-3건담까지 같이 만들려니 꽤 시간 걸리더군요.


그보다도... 무장샷이나 액션신, 합체신까지 이러저러 많이도 찍었는데... 몽땅 카메라에서 사라져서 멘탈붕괴입니다... 아아아!!!!


역시 모토로라는 저와 안 맞는 것인가...



어쨌든 가지고 있는 좋아하는 우주세기 건담들을 한번 모아 봤습니다. 건담 RX-78 G-3건담, G파이터, 건담마크2 에우고 컬러, 백식, 제타 건담 3호기 화이트 유니콘 탑승기, 더블제타 건담, 그리고 유니콘 건담...

그리고 앞줄에는 지금은 거의 골동품인 제타건담 1.0 웨이브라이더, 아카데미제 더블제타 코아 톱, 코아 베이스...



그리고 역시 좋아하는 센티넬 시리즈의 제타 플러스 아므로 탑승기 시작형 프로토타입... 슈퍼건담, 이지스건담,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어 모드



움직이기도 겁나서 내릴 수가 없습니다만, 윙 건담 제로 커스텀과 EX-S건담, 그리고 딥 스트라이커...



마지막으로 아스트레이 시리즈인 아스트레이 블루와 레드. 웨폰 시스템이 인상적이죠, 특히나 레드의 경우에는 실검이...



프라모델이라기엔 미묘한 피규어 두개...



가장 좋아하는 발시오네... 다음 시리즈가 나오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츠네 미쿠... 산 것은 아니고 게임 캠프에서 받은거였죠.



이제 남은 것은 이것인가요... 싸이코 건담이 아니라 저 책... 그런데 아직 뜯지도 못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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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7. 15. 13:48

상념0715 - 비가 내려요...



참으로 좋아하는 노래... 그리고 그 가사...

내게 다가올 그날이 오면... 나는 무엇을 찾았다 말해야 하는지...



이 영화를 올렸더니 바로 날아오던 질문...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극장에서 개봉한 걸 본 게 아니거든요... 주말의 명화에서 틀어주던 걸 봤을뿐...



내용도, 연기도, 이야기도, 노래도 참 좋았던 영화...



궁금한 사람 없겠죠?



그냥 노래에 가사만 입력하면 뚝딱 작업이 될 줄 알고 철없이 구입했던 그때의 나를 몇대만 때려주고 싶어요.

어쨌든 작업은 완성하긴 했어요. 시간이 촉박해 더 하고 싶었지만...



이날 이 타로카드 대로 되긴 했는데... 역시나 타로카드 의미대로 헛될 뿐이었어요.



이러니 요즘 뮤직 프로그램이나 아이돌, 노래방에 가서 부를 노래가 없는거겠죠...





열심히 하고 있는 블소... 게임은 재밌지만, 이런저런 부담이...

안하면 갈굼 당할거 같고... 부담주는 분들도 오시고 덜덜덜...



제 기억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영화 초반 이상한 놈은 그저 돈이나 뺐으려고 왔다가 우연히 지도를 발견하고 챙긴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7. 1. 21:14

아이버드 mybud 구입했어요.



얼마 전부터 상당히 신경쓰이던 마이버드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오프라인으로 팔거 같지 않아 구입할 가능성을 별로 생각 못했는데...


알아보니 대학로에 이매진 전시장에서 시연해볼 수 있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대학로로 찾아갔습니다.

물론 방향치인지라 바로 옆에 있는 이매진 전시장을 못찾고 헤메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구성물들... 좀 아쉬운데 보통 쓰는 HDMI가 아니고 미니HDMI포트라 젠더가 필요했다는 것 외엔 아직 만족하며 써보고 있습니다. 더 활용해봐야죠.



착용한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제가 아니고 제 친구인데... 뭔가 모자이크 부위가 바뀐 거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100%입니다...


마이버드 쓰고 게임중... 자아... 늘 그렇습니다만, 이제 또 당분간 긴축 재정 모드로...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 꾸세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4. 9. 16:10

아머드코어 V - 이것은 마치...



쉬워졌어요!!!


전과는 다르게 컴퓨터들 마구 학살하며 다닐 수 있더군요.

아직 초반입니다만...


전 전통적으로 전작들에서 스피드형 기체에 에너지 발사무기 한두개 들고 다니는 걸 선호했는데,

여기선 개틀링 건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뭣보다 총탄비용이 없다시피해서...

시작부터 끝까지 죽어라 난사하며 다니니 재밌군요.


물론 그건 어디까지나 오프라인 캠페인 모드에서의 이야기.

온라인이 메인이거늘 아직 겁나서 접속 못하고 있습니다. 덜덜...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3. 21. 23:50

난데없이 조이스틱...


일단 오늘 너무 늦게 퇴근한 터라 오는길에 배고파서 맥도널드에서 버거세트를 하나 사왔습니다. 요즘 왠지 런치타임 아닐때도 런치타임 가격으로 파는 세트가 하나 있더군요. 결코 콜라때문에 산 건 아닙니다...



어쨌든 집에 오니 택배가 와 있네요. 혼자 사는터라 택배 받을 사람이 없어 거의 택배는 이용하지 않는데, 이번은 갑자기 예정에도 없이 동생이 사서 보내준거라 조금 걱정스러워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집에 와 있네요.



박스를 풀어봤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요?



다른 것보다 PC와 PS3겸용이라는 게 참 맘에 듭니다. 아시는 분들은 환타레버냐 크라운 레버냐도 많이 보시는 듯 합니다만 전 솔직히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애초에 스틱을 별로 써보질 못해서요.



풀어봤습니다 깔끔한 검은색에 묵직해서 보기 좋네요.



이제는 한번 게임을 해봐야 할 시간이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가진 대전게임을 꺼내 봤습니다. 넷이나 되네요. 것두 그 중 셋이 스트리트 파이터...

하긴 처음에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나왔을때 워낙에 오랫만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정식 넘버링이라 컴퓨터판을 구입했죠. 그러다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나올때 한국인 캐릭터 한주리가 나온다길래 '어머 이건 사야해!'란 생각에 컴퓨터판은 이미 있으니 플레이스테이션 3판을 샀고요, 그 뒤에 킹 오브 파이터 13도 나오길래 이번엔 제대로 만들었을까 하는 기대감에, 한글화도 된 터라 또 구입했고요. 그리고 제가 2D 격투게임을 주로 하고 섬뜩군이 3D 격투게임을 주로 해서 서로 대결할 일이 없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이 나와서 대결할려고 또 샀군요(정작 섬뜩군은 안 사고 있다는... 배신자!)


저 스스로는 롤플레잉을 제일 좋아하지만 그래도, 제 집에 누가 놀러오면 역시 같이 게임할 것은 대전게임 정도더군요.



그러고보니 이것도 있었군요. 꽤 오래된 스틱인데, 플레이 스테이션 2용입니다.

이제 스틱이 생겼으니 대련 실력이 좀 늘려나요...

그런데 난 연속기를 못쓰잖아?
난 아마... 안될거야...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진행에 슬슬 제동이 걸리기 시작하네요. 새로운 시간대가 척척 열리던 시기를 지나 이제 퀘스트를 세심하게 풀어가지 않으면 더이상 시간이 열리지 않는 시점인가봅니다. 그런데 그 키 아이템이... 맵 어딘가에 숨겨진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저처럼 방향치에겐 쉽지가 않네요... (예전에 사각 타일 스타일일때도 헤맸으니 오죽할까요)


어둠을 피해다녀야 하는 시간대도 있네요. 어둠속에서 베히모스가 습격해오니 특히 무서운 곳입니다. 아직 베히모스와 싸울 실력이 못되거든요.


결국 사라와 노엘이 돌아오는 것을 더 기다리지 못한 스노우가 위기를 맞습니다만, 다행히 무사합니다.


다만, 시간을 넘나들며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자 스노우도 같이 사라져 버리는군요. 이것이 타임 패러독스의 영향일까요? 스노우는 그럼 첫 마을로 돌아간 것 아닐까 해서 가봤지만 거기도 없더군요. 그는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그리고 왜 르씨가 되어버린 걸까요?


코쿤을 지키고 있는 크리스털 기둥, 바닐라와 팡입니다. 과연 이 두사람을 만나게 될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도 플레이어에게 꾸준히 메세지를 보내주고 있더군요. 한글화가 한번더 반가운 부분이기도 했어요.


특히나 이곳은... 몬스터 천국인지라, 어쩌면 대놓고 몬스터 노가다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동료로 만들 몬스터를 찾아 정말 긴 시간 뛰어다닌 기억이 나네요.


청년이 된 호프. 정말 훈훈하게 자라줬군요. 모두와 다시 만나기 위해, 그리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사명을 위해, 호프는 아카데미의 연구원이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인조 팔씨를 만들어 냈군요.


그리고 시간을 헤매이다 율을 만나게 된 사라와 노엘... 특히나 노엘은 심각하게 동요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만난 카이어스... 아무래도 이녀석이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여전히 수수께끼같은 이야기만 하다 가버립니다. 그리고 전 이런 타입이 제일 싫습니다. 알려주면 속시원하게 말해주던가!!!! 


결국 율은 한명이 아니라고 말하며 율을 데리고 가버립니다.


그리고 노엘의 과거가 일부 밝혀지네요. 카이어스와 노엘은 먼 미래에서 율을 지키는 수호자였는데, 먼저 수호자였던 카이어스가 사라지는 바람에 율을 지키는 수호자로 노엘이 결정되어 수호자가 되었건만, 결국 노엘은 율을 지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절망한 노엘이 가게 된 곳이 발할라이며, 거기서 라이트닝을 만난 거죠.

그런데, 오프닝중에 카이어스도 율을 잃고 슬퍼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리고 가장 머리아프게 만든 시계 퍼즐입니다... 다른 퍼즐은 어떻게 풀어나가겠는데... 이건 운이 따라줘야 하는 듯 해요. 정말 어렵더군요. 한 수십번 재도전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폭발하는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