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해당되는 글 4

  1. 2009.12.01 너무나도 귀여운 고양이 3
  2. 2009.04.23 상념0423 4
  3. 2009.04.13 상념0413 6
  4. 2009.03.09 상념0309 2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 03:24

너무나도 귀여운 고양이



이런 고양이라면 정말 키워보고 싶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아직 아기 인 듯한데,,,,

(설마 학대는 아니겠죠)
출처 - 하로기님 블로그 http://harogi2.tistory.com/58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23. 21:35

상념0423

어느 도로 위에...
뭔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고양이...

고양이들도 꽤나 호기심이 강하다죠.

어느 아파트 지하 벽에 쓰여진 글...

'잠실 전화국 직원 일동께.... 나가실때 머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옆에 누군가 써놓은 글이 있네요.

'타직원은 머리가 돌입니까? 서운하네요.'

저야 잠실 전화국 직원이라서 별다른 불만 없습니다만,
누군가 무지하게 서운했나보네요.

가끔 즐겨먹는 사천탕면입니다.
왠지 중국집마다 사천탕면이 다 제각각인게 재밌네요.

어디나 꽤나 맵다는 게 공통일지 몰라도,
어느곳은 투명하고 묽은 국물이기도 하고,
저곳처럼 붉고 질척하기도 하네요.

뭐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어느날 직장 근처에 세워진....

저것은 꿈의 자동차인....
캠핑카가 아닙니까!!!!

저거 한대만 있다면 어디든 못갈 곳이 없을텐데요...
물론 이나라에 마땅한 캠핑카 보급장소가 없기는 해도...
가격이 장난아니겠죠.

맛은 있지만 은근히 먹기 까다로운...
근데 이걸 뭐라고 했었죠?

한라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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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13. 21:53

상념0413

요즘 새로나오고 있는 김밥인가봅니다.
폭탄주먹밥과 같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군요.
양도많아지고...

그리고...

점점 비싸집니다...

이건...
예전 칼꼽는 선장 인형과 마찬가지로...
불독 먹이를 하나씩 훔쳐가다가 한사람 걸리는 게임이네요.

얼굴이 참... 인상깊네요.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아파트 벽에...

그리운 마음이 절절히 묻어나네요...

근데...
혀영이?(일금치고는 참 발음하기 어려운데...)
혹시 혀엉아~가 아닐까?(무슨 BL이 되어가는 느낌...)

아파트 창문으로 보이는 봄의 꽃나무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거지만 그럭저럭 화질이 좋네요.

사랑니를 뽑고 뽑은 자리를 꿰메고...
일주일간 제대로 된 것을 못먹어서...
실밥뽑고 바로 피자를 하나 샀는데...
크기가...?

분명히 전 R하고 L이 있길래 라지하나 달라고 했을뿐인데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R도 ㄹ발음이 되지만 정작 R은 '레귤러'의 약자였다는 생각이 뒤늦게... 

아무래도 제 컨디션이 영 아니군요.

핸드폰에 다운받아둔 게임을 심심풀이삼아 하고 있다가...

오 이런것도 터지는군요.
저건 777 다음으로 센 거더군요.

햇살에 꾸벅꾸벅 졸고있는 강아지...

세상만사 다 귀찮다는 듯한 표정의...

고양이...

다음날 다시 한번 가봤는데...

여전히 표정이 영 험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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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3. 9. 21:08

상념0309

왠지 인터넷이 빌빌거리는군요...
글이 제대로 올라갈지 걱정됩니다.

어느 비오는날 아스팔트 위에서 무늬가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휘발유가 튀었나보군요.

기름 방울이 떨어지고, 그 위를 다시 빗방울이 내리면서 사방으로 퍼져나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참으로 아름다운 무늬가 그려졌네요.

직장 사무실에 떡하니 서있는 샤아전용 자크2입니다.

프라스틱으로 만든 프라모델은 아니고...
페크라고 하던가요...
종이로 만들어진 모형입니다.

최근 모형들은 정말로 놀랄 정도로 멋집니다.

근데 팔은 언제 만들어 붙일거요? 프리맨?

제가 본 화장실 남녀 표시중에 가장 맘에드는 표시더군요.
그래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자화장실도 귀여울거 같았는데...
남자인 제가 거기 가서 찍기도 좀 그렇더군요...


이제부터 거리의 고양이 사진들입니다.
흐린날 자동으로 맞추고 찍은 거라 화질이 영 아니군요.

게다가 동물들의 특성상, 포즈 취해줄리도 없으니 셔터속도는 최고 짧게 해야만 했습니다...
노이즈가 슬프네요.
이런때는 DSLR이 아쉽습니다.

뭐 솔직히 디지털 카메라 내공부족이지요 ㅡ.ㅡ


어느날...


아직은 추운 겨울의 끝자락에 잔뜩 웅크리고 햇볕을 담뿍 받고 있는 아기 냥이.


사람들이 바로 곁에 지나가도 그냥 귀찮다는 듯이 쳐다만 보고 끝이더군요.
물론 사람에게 다가오지는 않더군요.


한동안 지켜보고 있었지만 어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왠지 아기고양이 둘만 햇볕을 쬐고 있더군요.


강아지들과는 달리 인간을 섬기기를 거부한 고양이들...
늑대의 천성답게 무리의 우두머리를 인정하는 개들과 달리 각자의 독립적인 생활을 더 중요시하는 고양이들...

그렇게 인간의 테두리를 거부하고 언제나 뛰쳐나가는 고양이들이지만...
인간의 보호 대신 척박한 자유를 손에 넣었으니 잘들 살아가고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인간이 보호해주겠노라며 다가가는 것을 더 탐탁치 않게 여길지도 모르지요.


겨울은 이제 다 가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이 다가왔지요.
저 아기들도 조금만 있으면 당당한 어른이 되겠지요.

다 좋은데 오밤중에 제 창문 밖에서 울어대지만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섬찟섬찟합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기를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세번째 달 아홉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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