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주만 내내 플레이 했는데... 더구나 모두다 휴식 경험치로 200% 5레벨을 올리는 것이었는데... 꽤 걸리네요.

 

 

판다리아의 네 수호신이 모두 모였습니다. 주작, 백호, 청룡, 현무... 인가요?

 

 

이건...? 쿵푸팬더에서 사부에게 권법 수련을 받는 광경을 묘사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왠지 전 킬빌이 떠오르더군요. 파이 메이로부터 근거리 정권을 배우는 광경이...

 

 

퀘스트중에 하나... 새들이 품고 있는 알을 가져오는 퀘스트...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기 알을 멀쩡히 눈 앞에서 가져가는데 화내지 않을 새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다가...

 

드디어 90레벨이 되었어요. 아직 만렙을 만들어야 할 캐릭터가 많은데 암담하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1. 13. 21:05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만렙을 향하여...

 

 

대격변때 5레벨 올리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번에 90레벨까지 올리는 것도 쉽지는 않네요. 거의 판다리아 전체를 돌아다녀야 할 정도인가 봅니다. 그나마 솔로잉이 쉽다는 흑마인데도 이거 레벨업 속도는 답답하기만 하네요. 휴식 경험치도 적용받고 있는데...

 

 

그나저나 이번 판다리아에서는 안두인 린이 호드 쪽에 연루되기까지 하네요. 포로로 잡혀오기도 하고... 이런 얼라이언스 최 중요인물이 이렇게 호드 쪽에 노출되다니, 어쩔 생각일까요. 그럼에도 다행히 호드 쪽에서도 위험한 생각은 품지 않는 듯 합니다. 판다렌들이 보호해주는 건가?

 

 

하기사 생각해보면 전에 대격변때는 호드의 스랄이 호드, 얼라이언스 양쪽을 가리지 않고 뛰었지요. 그래서 이번엔 안두인 린일까 생각해봅니다. 하긴... 이번 총 보스는 바로 호드의 수장인 가로쉬 헬스크림이기도 하죠...

 

 

겨우겨우 87레벨까지 올렸습니다만, 아직 3레벨은 멀고 멀어보입니다... 그나저나 흑마가 87레벨에 배우는 악마의 관문인데요... 아직 어떤 활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파티 플레이, 던전을 가봐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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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1. 10. 23:53

게임의 진행방법

 

 

게임이 진행되는 과정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롤플레잉 진행방식을 간단하게 나누면 정해진 스토리대로 따라가는 방식과,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마음껏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방식으로 구분해 볼 수 있겠네요.

 

뭐 스토리대로 따라가는 방식은 어드벤쳐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일본 태생 롤플레잉 게임, 그 중에서도 파이널 판타지를 꼽아볼 수 있겠네요.

 

[대표적인 일직선 진행 방식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자유도가 높은 게임들은 북미 태생 게임, 특히나 베데스다에서 만든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락스타 게임즈에서 만든 GTA 시리즈가 유명하지요.

 

[자유도의 극한을 달린다고 할 수 있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이야기해보고 싶은 게임은 랜덤한 게임입니다. 랜덤이라, 그게 뭘까요. 게임 진행 자체가 특별한 공식이나 법칙보다는 난수 프로그램으로 인한 랜덤한 결과가 눈에 띄는 게임이 있습니다. 자유도에 속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랜덤 진행이 특징인 게임으로는 일본에서 제작된 루나틱돈 시리즈와 로맨싱 사가 시리즈를 꼽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루나틱돈 시리즈입니다.]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입니다. 로맨싱 사가 1의 리메이크이기도 하죠]

 

이 랜덤이라는 특징은 게임의 공식이나 조합표, 계산식이 다 있어 정보만 제대로 알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이 가능해서 철저히 계산하에 진행을 하게 되는 다른 게임과 달리 말 그대로 랜덤인지라 다음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로맨싱 사가처럼, 언제 어느때 신기술을 배우는 전구가 반짝일 지 알수가 없는 거죠.

 

그런 랜덤성이 처음에는 싫었습니다만(노력해서 강해지는 것보다는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하는 느낌이 강한지라) 게임을 하다보니 그게 오히려 장점이 되더군요.

 

바로, 게임을 두번 세번 플레이 할 때마다 전에 했던 게임관느 다른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 시작 캐릭터를 여럿 만들어 놓거나 멀티 엔딩을 구현한 게임도 있습니다만, 같은 캐릭으로 계산된 진행을 하면 거의 전에 갔던 루트와 근접한 진행으로 엔딩을 볼 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랜덤 게임은, 마치 주사위로 하는 인생극장 보드게임처럼, 어떤 진행을 하게 될지 알수가 없어 흥미진진해지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편 3편은 의미가 많이 약해졌지만 게임할 때마다 랜덤으로 던전을 생성하는 디아블로] 

 

울티마는 좀 특이하죠... 1,2,3편은 많이 해보질 못해서 잘 모릅니다만, 4, 5, 6, 7-1편까지는 큰 줄기가 되는 시나리오는 있어도, 게임 진행 자체는 상당히 자유도가 높았죠. 어떤 부분부터 먼저하든 상관없을 정도로... 뭣보다 자유도의 전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월드 자체가 오픈되어 있어 시작부터 거의 어디든 갈 수 있었죠. 

 

그런데 7-2 서펜트 아일부터 왠지 일직선 진행의 비중이 커진다 싶더니 9편에서는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으면 지역이 막혀있어 어쩔 수 없이 루트를 따라가야 하는 만행까지 저지르죠...

 

한번만 클레이 할거라면 일직선 진행도 상관없습니다만, 여러 차례 게임할 경우에는 이미 루트를 다 알고있는 게임은 좀 망설여 지죠. 제 생각입니다만, 자유도 높은 게임은 그나마 좀 낫지만 역시 최고의 여러번 플레이 할 만한 게임은 루나틱돈이나 로맨싱 사가 같은 랜덤 특징의 게임인 것 같아요.

 

손인사님께서 게임의 룩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진행방식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좋으신가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1. 10. 22:55

게임 캐릭터의 룩에 관한 이야기...

 

 

손인사님께서 게임의 룩에 관한 이야기를 써 주셔서 상당히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역시 룩이란 게임에 몰입하게 해주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지요.


제 경우는 생각해보니 룩에 그다지 연연해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제가 처음으로 접한 게임이 울티마 6편이어서일 거 같습니다. 울티마 6편은 캐릭터가 직업에 따라 결정되어 있는 터라 그래픽 자체가 정해져 있죠. 물론 장거리 공격의 경우 무기가 날아다니긴 하지만, 그 외에는 캐릭터의 룩이 변하지 않죠.


[울티마 6의 그래픽은 무기나 장비에 따라 변하지는 않습니다.]


손인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울티마의 룩이 무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경우는 울티마 7편부터, 거기다 울티마 7-1인 블랙 게이트는 캐릭터 장비창 캐릭터 주위에 아이템만 표시되는 수준이었습니다만, 울티마 7-2 서펜트 아일에서는 게임 자체 그래픽은 무기만 달랑 들려 있습니다만, 캐릭터 창을 열면 모든 장비를 그대로 '착용'한 그래픽이 나오지요.


[울티마 7-1의 캐릭터 인벤토리 화면]


사실, 실제로 울티마 7-1에서 착용된 그래픽은 나오지 않지만, Exult의 메뉴에서 설정하면 울티마 7-2 서펜트 아일처럼 착용된 그래픽을 볼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아마 이때부터 동료들에게 이것저것 입혀보는 취미를 들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바타는 마법 갑옷세트, 듀프레는 플레이트 세트, 샤미노는 사슬 세트, 이올로나 장거리 캐릭터들에게는 가죽 갑옷세트,여성들에게는 드레스나 천옷 등... 비록 게임화면에는 착용화면이 안나오지만, 인벤토리를 열어볼 때마다 흐뭇했지요.


그러다 울티마 8에서 좀 실망을 하고... 본격적으로 진정한 장비 그래픽이 적용된 것이 울티마 9편과 울티마 온라인입니다만, 이미 디아블로 등의 쟁쟁한 게임들이 나왔던 터라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죠. 울티마 9는 그 3D 그래픽에 감탄하며 이것저것 입혀보긴 했습니다만 동료들도 없이 아바타 혼자라 이래저래 많이 아쉬웠어요.


[울티마 9편에서는 장비와 무기에 따라 그래픽이 적용됩니다.]


그러다 결국 아바타와 동료들 모두 장비와 무기 룩을 만족시켜 준 것은 던전시즈 모드로 리메이크된 울티마 5 라자러스와 울티마 6 리메이크였지요. 동료들 모두에게 이것저것 입히고 장비시켜 주는 재미가 뛰어났던 것 같아요.


[울티마 5 라자러스]


[울티마 6 리메이크]


일단 이렇게 울티마에 대한 룩은 더듬어 보았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 보면 전 룩보다는 얼굴이랑 효율과 성능에 중점을 둔 탓인지 그다지 룩에 관해서는 비중을 두지 않다가, 룩에 대해서 중대하게 인식하게 된 게임이 둘 있었으니, 손인사님께서도 말씀하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즉 와우였지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캐릭터 룩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게임은 바로... 몬스터 헌터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몬스터를 잡아 소재를 직접 입수하고, 소재를 재료로 해서 계속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 나가죠. 그런데 제가 충격먹었던 것은... 같은 재료로 만든 같은 옷인데도, 남자와 여자가 입는 옷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몬스터 헌터의 캐릭터 화면입니다.]


특히나 키린 세트 같은 경우 여성 캐릭터가 입으면 정말 아름답고 귀여운 옷이건만... 남자캐릭터가 입으면 이거 뭐... 갑자기 말대가리가...


이렇게 룩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게임들은 추세가... 결국 룩이 멋진 아이템이냐, 아니면 성능과 레벨이 높은 아이템이냐에서 선택을 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외형을 중요시 한다면 성능과 위력이 좀 떨어져도 보기좋은 장비로, 무조건 효율과 위력을 따진다면 외형은 별로라도 무조건 급이 높은 아이템으로 장비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울티마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울티마의 아이템들은 가죽 갑옷이든 플레이트 갑옷이든 그렇게 눈에 띄게 방어력이 차이나지 않고, 일반 한손 단검이든 양손검이든 그다지 공격력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물론 마법무기와 파괴의 호미 같은 오버파워 무기는 논외로 하고 말이죠.)


캐릭터의 룩에도 관심이 많으시다면 울티마 5와 6의 리메이크도 권장해드립니다. 정말 아바타와 동료들 모두 입맛대로 꾸며 줄 수가 있거든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브리타니아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8. 11. 23:04

상념0811 - 최근의 근황...



그낭 저기서 헤맸던 거 생각하면 우울합니다... 근데 아직도 제가 왜 맞았는지 아리송...




최근 열심히 하고 있는 블소입니다...만... 별 생각없이 남자캐릭터를 했다가 지금 후회막급입니다... 어떤 옷을 입어도 그저 그렇네요. 문파원들의 여성캐릭터들은 옷에따라 무시무시한 섹시함이...



저는 어쩔 수 없는 방향치... 길치...



이쯤되면 메로나가 아니잖아요...? 바로나...?




요즘 계속 머리속에 울리는 노래...



지금도 참 좋아하는 영화... 알 포인트...



결국 다 먹었어요... 아 물론 혼자서가 아닌 둘이서...



아직도 할까요? 플립커버가 하나 있는데, 언제 가지고 가서 다시 새겨봐야겠어요. 그때까지는 멋진 문구를 좀 생각해봐야죠.



건담 프라모델 엑스포에 가서 질러버린 것들... 역시 그런 곳에 가면 지르게 된다니까요...



베앗가이... 누구나 잠시 발길을 멈추게 만들죠... 특히나 여성분들...



아아 씨유...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번 기회를 탄력삼아서 앞으로도 계속 등장해 줄까요?



드디어 다크나이트 라이징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정말 이 책 사고 5일만 있으면 만화실력이 확~ 늘어나는 걸까요?



결국 책을 사러 오고 말았습니다.



역시 더울 때는 빙수입니다...



드디어 판다리아의 안개가...



이럴때마다 여자캐릭터를 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밀려듭니다.



이 사진보고 빵터졌어요.




실은 책 사고서 거의 열흘이 넘어가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실력은...




더워... 더워요...




제가 그리는 캐릭터가 저를 이미한 거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더군요. 당연한가...



전 그저 X자만 썼을 뿐인데 말이죠...



아니 정말 맞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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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10. 06:41

나의 롤플레잉 게임...


여행기 올리는 게임들이 혹시 다운받은 복제품이 아니냐는 뉘양스의 글이 있어서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게 다는 아니지만 이 새벽에 뒤적거리는 것도 한계가 있기도 하고 말이죠...


게다가 이런 댓글도 달리고, 저런 질문도 정말 많이 받아요. 포스팅을 보니 재밌고 할만해 보이니, 자기도 할거라고 공짜로 구할 수 있는 곳을 가르쳐 달라고 하죠. 제가 포스팅 제목에 꼬박꼬박 제목을 쓰잖아요? 왜 그거 보고 소프트웨어점에 가서 구매해볼 생각은 안 하시나요? 정말 씁쓸해집니다...

어릴때는 게임이 재밌었고 즐거웠는데 지금은 게임이 왠지 재미없고 게임 불감증 걸린듯이 의욕도 나지 않는다고 하시면, 정말 맘에 드는 게임 하나만 정해서 한번 정품 패키지를 구매해 보시는 걸 권해봅니다. 일단 사면 들인 비용때문이라도 클리어는 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게임의 재미도 다시 느끼고 말이죠.

그런데, 그런 뉘앙스의 글보다 더 슬픈건 더이상 질 좋은 롤플레잉이 개발될 가능성이 나날이 줄어든다는 것...
베데스다나 바이오웨어 사 조차도 그나마 콘솔로나 기획하지 컴퓨터용으로는 잘 안 내려고 하고(어짜피 다들 다운받아 하니까) 그에 따라 게임이 콘솔용 캐주얼 액션게임처럼 되어가는 것이 슬프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4. 14:30

블로그가 점점 뜸해져요...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6. 9. 17:19

상념0609 - 지금의 기억들...

역시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결재할 게 못됩니다. 다른 건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ㅠ

그나마 스마트폰 어플 중 가장 즐겨 사용하는게 폴라로이드 어플입니다. 유독 제가 폴라로이드 스타일 사진을 좋아해서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면 로모 스타일도 인기가 많은 거 같던데 한번 찾아볼까요?




이런 화장지가 있다니... 하긴 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괴담이 적힌 화장지도 있다고 했었죠.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화장지에 적힌 괴담을 읽어내려간다...(뭔가 이상해...)



맥도널드에서 라지세트를 사면 콜라캔 모양의 컵을 주길래 옳다구나 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그런데, 맥도널드의 콜라는 펩시라고 들었는데(맛도 그랬고요) 이 컵은 코카콜라네요? 뭐 상관없습니다만, 앞으로 콜라는 무조건 여기에 담아마시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이거때문에 다른 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아직 정액 기간은 13일 남았어요... 후...



트롤이 새로 드루이드가 가능해졌죠. 대격변에서. 다른 종족은 다 까마귀인데 트롤만 박쥐라고 해서 정말 궁금했어요. 그리고. 20110608. 드디어 60렙을 찍고 박쥐가 되었습니다~



가끔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원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죠. 가끔 이런 집을 볼 때면, 모든 거 다 버리고 들어가서 긴 시간 칩거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어... 어쨌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마리에!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4. 25. 09:20

요즘 손대버린 게임들...

후우... 와우 외에 더이상 온라인 게임을 늘리면 안되건만...




뭐 맘잡고 죽어라 하는 게 아니라 친목 도모 정도로 느긋하게 하는 것은 괜찮겠죠...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1. 18. 22:48

나마리에... 와우~


그동안 즐거웠다...

더 연장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건만...
계정기간 동안에 다른 게임을 전~혀 못했다고... 이런 편식을 봤나...

돈때문이 아니고 자제력 때문에 결재를 못하는 게임은 이게 유일하네요 쩝...

와우하면서 느낀 건, 파티 들어와 인스턴스 던전 진행하면서 말 한마디 없이 자기 먹을 것만 챙겨 먹고 가버리는 사람들보다는 패키지 게임에 프로그램으로 포함되어 있는 인공지는 NPC동료가 더 동료답다는 생각은 지나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