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에는 순간이동기가 있습니다만 제대로 작동하는 것보다 부작용이 많지요.


멀록의 모습이 되버릴때도 있습니다.


놀도 되보네요.


오크의 모습으로 히포크리프를... 예전에는인기있던 교란의 보주입니다만 지금은 거의 잊혀졌지요.
돌연변이 물고기도 뭐 거의 사라지고...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졌지만 세나리온 의회의 평판을 확고한 동맹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은룡 발견!!! 혼자잡긴 버겁더군요. 한번 누워버렸습니다.


그리고선 재도전!!!


그래도 역시 성기사는 강력하더군요.


드디어 세나리온 의회 평판을 확고한 동맹으로 만들었습니다. 무지 힘들었네요.


고생하며 평판 노가다를 했던 이유는... 오직 하나.


영원한 정의의 칼날이라는 무기 때문입니다. 저 검만 있으면 세트무기가 완성되지요.


장착한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다녔던 레이드가 안퀴라즈였던 터라... 장비의 대부분에 안퀴라즈 산이 많습니다.


멋진 검이군요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이제는 교체되겠지요.

언데드 흑마법사를 만렙으로 키워내고, 다시 오크 주술사를 플레이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하이브리드 직업이라서인지 강렬한 개성은 좀 없는 듯합니다. 하긴 뭐 흑마법사도 마찬가지이지만요.

그래도 토템이란 능력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4가지의 버프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오, 은룡이냐? 냉큼 덤벼!!!

흑마법사가 무제한의 수중호흡 덕분에 잠수의 명수라면 주술사는 수면 걷기의 명수입니다. 문양중에 재료가 안 들게 하는 게 있는데 거의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면걷기 후 늑대변신, 탈것 타기도 가능해서 타 직업은 불가능한 수면이륙(?)도 가능합니다.

중국의 수면걷기 경공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전문기술이 기공인 덕에 비행기를 제작해서 타고다닙니다. 전 흑마가 재봉이라서 양탄자를 타고다니듯이, 비행생물보다는 전부 스스로 해결하네요.

근데 어째서 비행기보다 호토바이 따위가 더 비싼겨!!!

확실히 하늘을 나니 편하기 그지없군요.

이제 나그란드의 광물은 다 내꺼야!!!


양손에 각기 다른 무기를 쓸수 있게 된 것 좋으나 왠지 위력이 쪼잔해보여서 양손도끼를 찾고 있습니다.

헐 님 그 도끼 어디서 구했나요? 하나 주심안될까나...
경매장에서 나오는 양손도끼가 다들 처참한 스타일뿐이더라고...


아무리 죽여도 나오는 건 돈 뿐...
뭐 주인이 죽으면 같이 소멸하는 전설의 도끼인거냐
?

코륨 광석인데... 채광숙련부족... 걍 곡괭이로 패면되지 숙련낮다고 못 캐는 게 대체?

곡괭이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와야하냐?

오우 은룡 발견!!! 별로 반갑지는 않지만.

나와라 4토템!
나와라 늑대정령!
나와라 대지정령!
나와라 기계공학 1분 배터리 용량(...)의 기계용!!!


다구리의 힘을 보여주마!!!

어허허허허헉!!! 가죽이라니!!! 니가, 니가 가죽이라니!!!!


아직 앞날이 암담하지만 열심히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인던파티가 다 죽은거 같아요 도무지 인던가는 게 무리군요.

- 출처- 게임도중 자체지원하는 스크린샷 기능 -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8. 13. 01:3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만렙 달성


그동안 다른 게임을 전혀 신경 못쓰게 만든 제가 하는 유일한 온라인게임을 거우 만렙을 달았습니다.


직업중에서 저는 흑마법사가 가장 적성에 맞아서 가장 먼저 만들고 가장 오래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여러 사연도 참 많았네요.
하늘을 날기 위한 비행술에 600골, 그리고 노스랜드에서 비행하기 위해 극지비행 천골... 저걸 장만하느라 생고생했죠.


마법부여/재봉술 캐릭이기도 해서 비행 융단을 만들어 날아다닙니다. 아직은 느린데... 격조높은 비단융단을 만들면 빠르지만...
타기의 대가가 5000골... 일단 포기상태입니다. 레이드는 안한지 너무 오래라...


양탄자 외에 꽤 멋진 탈것도 많지만 가격이 역시 어마어마 하군요.


그보다 흑마는 수중 호흡이 무제한이라 바닷속을 얼마든지 헤엄칠수 있습니다.
한없이 광활한 해저를 헤엄치다 보면 신비하기도 하죠. 침몰선도 보이고...


잘못 돌아다니다 보면 무시무시한 곳이 나오기도 하고요.


참 고생도 많이 했지만 결국 목표를 달성해서 후련하군요.
다른 캐릭은 그렇게 키울 맘이 없는지라... 무엇보다 이거... 시간을 너무 심하게 잡아먹지요.
(그런데 왜 한갈 결재를 했던걸까 나는... ㅠ.ㅠ 아직 20일...


또하나의 캐릭터인 주술사입니다. 많이 바뀌었더군요. 늑대 정령 둘을 소환한 후 저역시 늑대 정령이 되어 질주합니다.


최근 패치로 토템 4개를 한꺼번에 설치할수 있게 되어 편리해지기도 했죠. 사진은 은색의 네임드 몬스터입니다.


뭣보다, 수중호흡이 무한인 흑마와 달리 수중호흡 외에 수면을 걸을 수가 있다는 거죠. 물론 재료가 필요하지만, 문양을 사용하면 재료를 소모하지 않고 무한으로 쓸수 있습니다. 수면위를 늑대의 모습으로 질주한다면... 최고죠.


이제 목표달성했으니... 좀 자제해야죠... ㅡ.ㅡ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0) 2009.08.21
섬뜩파워 님으로부터 바톤 - 롤플레잉  (13) 2009.08.19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2) 2009.07.30
PSP 소프트 구입  (8) 2009.07.21
바이오 해저드 4 - 어지러움  (11) 2009.07.16
*  아래 글은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대한 스토리의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리자드 WWI에 다녀온 뒤 흥미가 생겨 워크래프트 3의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스타나 워 3 같은 전략시뮬레이션은 플레이 하는 객체가 하나인 게 편하지,
부대수가 두부대만 넘어가도 각 부대가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파악이 안돼 버벅이는 컬티태스킹 능력이 심히 떨어지는 제 머리로서는 도저히 게임 못하겠더군요(부대수가 많아지면 필연코 어딘가 처박혀 잊혀지는
불행한 부대가 생겨버리죠.. ㅠ.ㅠ)

솔직히 이 게임을 하려고 마음먹은 이유는 와우에서 블러드 엘프 초반 퀘중에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목걸이를 우연히 구하게 되어 가져다주면 실바나스 여왕이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가 있더군요.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녀가 아서스 데스나이트의 지배에서 벗어나 반기를 들고 포세이큰이라 칭하며 다신들만의 언데드를 이끌게 된 사연이 궁금해서 플레이하게 된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바나스가 아서스에게 기나긴 원한을 독으로 만들어 쏘아버린 장면.

이제 아서스와 실바나스의 길은 완전히 갈려버렸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바나스에게 협력할 것을 제의했다가 퇴짜맞고 이를 갈며 사라지던 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숨이 위험해지니 바로 꼬리 내리더군요.(넌 그래서 산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족끼리 죽일 수 없다는 금기까지 깨버리고나서야 실바나스의 신뢰를 얻은 배리마트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와우에서 한 세력을 이끌어낸 실바나스 윈드러너 여왕~ 멋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덧붙여 하나,
마치 안퀴라스 공격대 던전의 마지막 보스인 쑨을 보는 것도 같습니다.

아 와우를 해야하는데...

요금결재하기가 두렵군요.(한번 손대면 그냥 몇시간이 후닥~)

와우하는 애인 생기면 결재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다섯째 달 스물세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5. 17. 09:59

[펌] 도적의 실태에 대한 코믹글 (와우)

도적의 실태에 대한 코믹글 (와우)

*도적이 파장이라면 이렇게 해결하자*


파장도적: 다모였네요. 출발 ㄱㄱ

전사: 파장님 리딩하기 쉽게 저한테 파장 넘겨주시겠어요?

파장도적: 그러세요

 - 전사님이 파티장이 되었습니다.

 - 도적님이 파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공개] 전사: 메카하드 가실 흑마or냥꾼 모십니다!! 4/5  
 


======================================================================


요즘 인던 갈 도적님들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

아무래도 잠긴 궤짝에서 좋은템들이 많이 나와서 놓치기가 정말 아깝잖아요...

그래서 5명이 인던 돌 동안 인던밖에서 대기해주실 도적님들이 꼭 필요한데

참 구하기가 힘드네요.. -_-;;



요즘 도적님들도 많이 귀족 되신듯...  
 

======================================================================


[3.파티찾기] 파티장: 미궁하드 2넴드앞!! 도적님 긴급 충원합니다!!!

도적: 앗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

파티장: ㅎㅎ 와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저기 상자좀 따주시구요 올주로 할게요 괜찮죠?^^

도적:  그럼요ㅋ


(상자 룻 끝난후)

= 도적님이 파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파티장의 귓속말: 흑마님 다시 들어오세요 상자룻 끝났어요  
 

=========================================================================


*도적의 일기


오늘 인던을 열번이나 갔다.

휴...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내일은 꼭 파티해서 가봐야지  
 

================================================


* 이상하네요 저희섭은 도적을 못구해서 난린데


잠긴 상자 나오면 아쉽잖아요..

그래서 요즘엔 5명 인던 돌 동안 인던 밖에서 대기하는 도적님 꼭 구해서 가는 추세에요

잠긴상자 나오면 5명중 한명 파탈하고 도적님이 들어와서 따주고(보통 10실버 드림) 다시 체인지해서 올주


[3. 파티찾기] 잠긴상자용 대기 도적님 모십니다. 따기 숙련 낮으신분ㅈㅅ 상자따기 1회당 10실버(절충가능) 5/6  
 


================================================================


필요없는 버그성 인던 드랍템...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왜 아직도 도적용 셋템이 인던에서 나오나요?

지금 확팩 나온지가 한달이 넘었는데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빨리 버그 패치가 됐으면 좋겠네요.  
 

============================================================

* 도적의 하루


오늘도 인던팟을 모은다

파티에 들어온 사람들은 내가 도적임을 확인하고 급한일이 생겼다며 떠난다

역시 70을 찍으니 갈수 있는 인던이 없는거 같다

파티를 모으기 시작한지 3시간 15분정도 나와 함께 있어준 냥꾼도 떠났다

할수 없이 오늘도 혼자 인던에 간다

은신으로 돌아다니며 생각한다 "저녀석이 도적 셋템을 줄까? 아니면 저넘? ㅎㅎ"

그러다가 은신이 감지되어서 두드려맞는다

다시 인던에 들어와 부활한후 붕대를 감았다

그리고는 /y 덤벼라!! 라고 외친후 다시 은신해서 돌아다닌다

재미없다

귀환을 타고 접속을 종료한다

=============================================================


*와우하면서 가장 멋졌던 파티장!!


어제 미궁을 도는데 잠긴 상자가 있더라구영

마침 도적이 있던 팟이라 잘됐다고 생각했져. 제가 또 잠긴상자에서 파템 먹은 적이 많거덩여 ㅎㅎ

근데 도적이 암말도 안하고 잠긴상자를 따먹는 거에요...

사람들이 헐... 하니까 도적님은

'어차피 나밖에 못따는데 내꺼죠 -_-'

하니까 사람들은

'그럼 님 혼자 몹잡고 따세요. 파티에 들어오지 말고'


아... 분위기 안좋았져.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자 사람들이 파장님한테 '어찌하실 건가여?' 하고 물었져.

파장님은 계속 말이 없었어여.


[도적님이 파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파티찾기) 파티장: 세데크 진행중!! 딜러 한분 긴급충원 합니다!! (도적제외)



ㅎㅎㅎ 카리스마가 쫘악...  
 

=============================================================

* 옛날 와우 모습 생각하면 참 재밌지 않습니까?


클베때 퀘몹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던 시절...

오베때 모내기 하던 시절...

상층을 15명으로 레이드 하던 시절...

화심 입구에서 내구도0 되던 시절...

2~3일씩 안끝나던 알터렉 토방 시절...

도적을 인던에 데려가기도 했던 확팩 초기 시절...


ㅎㅎ 문득 옛날 와우 생각해보니까 참 재밌는 일들이 많았네요


=========================================================================



* 저 냥꾼인데요... 오늘 인던 가서 최고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ㅠㅠ



조금이라도 팟에 도움이 되려고 펫 컨트롤도 엄청 신경쓰면서 했거든요.

힐러님한테 몹 튀면 바로 펫 포효로 떼드리는 등...


근데 파티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파티장: 와... 냥쿤님 펫이 도적보다 낫네요 ㅎㅎ


저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


====================================================================


*도적의 하루2

[4. 파티찾기] 도둑: 도적 메카영웅 가요

30분후

[4. 파티찾기] 도둑: 도적 메카영웅 꼭 가고 싶습니다 초대 부탁드립니다!

1시간후

[4. 파티찾기] 도둑: 풀도핑 개념도적 메카영웅 제발 초대해주세요!! 각종 저항셋 완비!! 상자 올주는 기본!! 탱커님께 특치, 힐러님께 특마 서비스 합니다!!

1시간후

[4. 파티찾기] 도둑: 도적 아무 인던이나 가요

1시간후

[1. 공개 - 가시덤불골짜기] 도둑: 얼라(호드)제보요

1시간후

도둑님이 접속을 종료하셨습니다

======================================================================

패치노트: 시포리움 폭약으로 대부분의 잠긴 문과 잠긴 상자를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ㅠ

=====================================================================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도적 파업 사태의 영향


-파업전-

[3. 파티찾기] 전사 / 사제님 오시면 출발합니다


- 파업후 -

[3. 파티찾기] 전사 / 사제님 오시면 출발합니다




알방에서...
법사가 많으면 -> 힘싸움에서 유리하겠네요.
냥꾼이 많으면 -> 힘싸움에서 유리하겠네요.
흑마가 많으면 -> 힘싸움에서 유리하겠네요.
더적이 많으면 -> ㅆㅂ...


(와갤펌)


-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물론 전 도적은 아닙니다만.. ㅡ.ㅡ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オ-ケストラ] クロノトリガ- クロノクロス  (3) 2007.06.22
샤이닝 핑거 - SD 건담 캡슐파이터  (5) 2007.06.03
[펌] 리니지2를 재미있게 즐기는 법  (4) 2007.05.07
Lufia  (0) 2007.03.18
돈데모 크라이스트  (1) 2007.03.18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11. 20:42

블러드 엘프

사용자 삽입 이미지

Blood Elf


소위 양키 센스 라고 할까...

예정부터 익숙하던 일본형의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에만 길들여져 있다가...

현실적으로 생긴 서양 게임의 캐릭터들은 여전히 거부감이 좀 심하더군요...

그나마 유일하게 맘에 드는 블러드 엘프 여성 캐릭터입니다...

(남자캐릭은 여전히 별로... 라는 느낌이..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Cutty?

아니 뭐 그렇다고 남자캐릭이 다 이렇게 생겨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ㅡ.ㅡ

미화도 싫다... 현실적도 싫다...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거냐... 라고 한다면 참 뭐라 대답하기 어렵습니다만...

(써놓고 보니 저도 도대체 뭔소린지...)

게임을 하며 캐릭터를 만들때...

예전보다도 몇곱절이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저를 보며... 감자기 든 생각입니다.

나는 어떻게 생긴 캐릭터를 원하는 거지? 하고...

'판타지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래곤 석상  (1) 2007.03.18
뜨게질소녀  (0) 2007.02.27
그녀의 재치  (0) 2007.01.30
아니 이건?  (0) 2007.01.14
엘프...  (0) 2007.01.14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17. 22:40

와우 확장팩 오픈베타 [무기한] 연기

제 목 [공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국내 서비스 일정 연기 안내
등록 시간 : 2007-01-17 12:00:16

안녕하세요 와우저 여러분,

 

1 19일 출시될 예정이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이 현재 진행 중인 게임물 등급 심의 일정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에서는 확장팩 출시에 따른 모든 내부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며, 게임물 등급위원회의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무료 오픈 베타 서비스의 새로운 일정은 심의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을 기다려 주시는 많은 와우저 여러분께 일정 연기에 대해 안내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사전에 안내해 드렸던 날짜에 맞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블리자드 팀 드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Sidekick


이제 던젼 앤 드래곤 온라인이나 돌려야지 ㅡ.ㅡ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 컨테스트  (0) 2007.01.28
게임불감증 탈출을 위해  (0) 2007.01.28
나의 타마고찌는  (0) 2007.01.15
전투란 건 말이지  (2) 2007.01.14
지금 하고 있는 게임들...(롤플레잉편)  (5) 20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