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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2.20 상념0220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2. 19. 14:07

이번주의 SNS(20120219)

아무래도 긴 글은 쓸 시간이 부족하고 간단하고 짧은 글은 SNS가 편하다보니 블로그가 뜸해지네요.

그래서 한번 SNS에 뭘 썼나 찾아봤어요



이제는 케이블 TV에서 늘상 해주지만, 처음 개봉할때만해도 여러가지 충격이었죠. 결코 영화화 하는 게 무리라고 생각했던 영화인데다, 3편은 어마어마한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죠(그나마 그게 자른거였으니, 노컷버전은 엄청 늘어나죠)


하여간 마지막 장면... 참 잘 살린 엔딩입니다. 소설과는 미묘하게 다르긴 해도... 프로도의 미소와, 황금빛 빛 속으로 사라지는 작은 배...


언제 봐도 가슴이 뭉클해요.




택배가 안와서 혼자 멘탈붕괴였군요... 다행히 택배가 오긴 했습니다.



최근들어 뉴스가 영 말들이 많아요. 대체 사실을 확인하고 보도하는건지, 아니면 이거 특종이다 싶어서 덮어놓고 내보내는 건지... 속도와 진실을 저울에 잰다면 분명 진실에 비중을 둬야 그게 진짜 언론일텐데요.



아아... 금요일 아침이 어제같은데 벌써 일요일 오후예요... 월요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정말 이거... 공포네요.



파이널 판타지 13-2 열심히 플레이중입니다. 페이스북과 연동되네요. 다만 게임하면서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특정 지역에서만 현 상황을 자동으로 갱신할 뿐이라... 좀 아쉽네요.



주말동안 피자가 두판이었네요. 엊그제 피자 이야기로 뉴스가 시끄러웠는데, 제대로 사실 확인 안하고 낸 기사였던지라, 결국 소규모 피자집이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하네요. 정작 모조치즈를 쓴 곳은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곳인데 말이죠...

어쨌든 이렇게 주말이 또 흘러가네요.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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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2. 20. 09:20

상념0220


역시 아침식사로는 김밥이 최고입니다~


새벽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고 살아가는 것을 보다보면, 예전에 허구헌날 늦잠자고 게으르게 지내던 때가 부끄러워지더군요...


신문보다가 눈에 띄인 영화 광고... 그런데 이름을 잘못 봤어요. 음...? 이사람이 영화 주역도 하나...? 그런데... 아무리 분장했다지만 안보이는데? 셋중에 누구지? 어디 있지...?

거의 일주일만에 알았지요 이름도 다르고 사람도 다른 전혀 다른 사람이란거...(이분도 이름때문에 고충이 심할려나...)


가끔 이런경우가 있죠.
분명 이미 구식이 된 기기이고 시형기기도 하나 따로 장만해두었건만, 날이 갈수록 구형기기를 더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는 경우.

그럴때마다 떠오르는건 진작 100퍼센트 성능을 끌어내어 활용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후회를 하게됩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 유용하게 쓰이지는 기기가 바로 진정한 명기(名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날씨가 추운데 물이 어니까 계속 조금씩 틀어두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얼음이 참 신비하게 얼었네요.


그래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함께 있는 사람들 모두 이름붙인 '무서운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이 거의 없어 차들이 맘놓고 다니는데, 분명 보행신호인데도 건너기 전에 차들의 눈치를 보면서 건너야 합니다. 저멀리서 달려오던 차가 사람이 건너는 거 보고 급정차 하느라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하면서 요 앞에서 정지하는 거 보면 정말 환장합니다...


이제는 인터넷 TV에서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되는군요. 정말로 어디서나 트윗? 분명 조만간 사람들은 손목시계로도, 계산기로도, 냉장고나 세탁기로도 소셜 통신을 할 때가 오겠지요(하긴 이런 상상은 옛날부터 2000년대만 되면 뭐든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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