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이어스와 결전입니다.

 

 

용의 형상이 되어 공격해오는 카이어스입니다만, 세라와 노엘의 결의 앞에 세번이나 무너집니다...

 

 

그리고 그림자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어...? 좁은 발판 위에서 거대한 세 형상이 내려다보고 있는 구도는... 성검전설 3의 어둠의 정령과의 싸움과 닮았군요.

 

 

어쨌든 그 모습... 바하무트입니다...

 

 

바하무트하면 역시 플레어인가요, 카운트 한 후에 날아오는 플레어는... 방심하면 한순간에 모든것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길고 힘들었던 전투가 끝났습니다...

 

 

마지막 힘을 짜내는 카이어스...

 

 

그도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노엘과는 서로 길이 갈려 버렸습니다. 세계의 파괴와 수호...

 

 

 

이번에도 노엘은 카이어스를 죽이는 것을 거부합니다만...

 

 

카이어스는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고 맙니다...

 

 

카이어스의 의도는 엄청난 결과를 불러오게 됩니다만, 이때의 세라와 노엘은 아직 깨닫지 못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제 결말을 다루게 될 것이고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