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23. 10. 11. 13:27

20231011게임 - 오버워치2 7시즌

솜브라... 바이러스가 생겨 킬 수를 올리는데는 좋아졌지만 위치변환기가 근거리 전용으로 바뀌어서 전처럼 시간낭비는 심해도 확실히 생존할수 있었던 때와 달리 이번은 생존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23. 10. 8. 13:52

20231008게임 - 던전에 관한 생각입니다...

 

던전이라... 보통의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꼭 나오는 곳이죠. 울티마에서도 8대 던전이 있으니...

 

다만 역사적으로 실제 던전은 요즘 게임속에 나오는 이미지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보통 성의 가장 높은 중앙탑을 지칭했다고 하는데 라푼젤이 갇혀있던 곳이라고도 하고, 아비 말 안 듣는 공주나 정치적 문제에 휩쓸린 왕비나 여왕을 유폐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서 감옥으로 여겨졌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유럽의 전쟁이란, 동양처럼 이웃 나라를 침략해 땅을 모조리 뺏어 국경을 늘리는 전쟁과 달리 패배한 나라의 왕족이나 귀족은 포로로 잡았다가 몸값을 받고 풀어주는 전쟁이었다 보니 딱히 중앙탑에 가두지도 않았고, 니름 괜찮은 방에 좋은 대우를 해주었다고 하더군요. 정작 중앙탑은 오히려 신분 높은 왕족이 주로 기거하는 화려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 외엔 지하에 자연적으로 생겼다면 동굴일거고 탈출용으로 통로를 뚫었다면 비상통로일거고, 누군가를 가두는 목적이라면 지하감옥, 뭔가 보관해두는 용도라면 저장소, 무언가 위험한 괴물을 가두고 나갈 수 없게 하거나 외부에서 누군가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는 목적이라면 미로나 미궁이 되겠네요. 그럼 대체 왜 이 모든 게 뭉뚱그려져서 던전이 되었을까...

 

아마 던전 앤 드래곤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시대 유행인지 아니면 기억하기 쉽고 귀에 쏙쏙 박히도록 하기 위해서인지 알파벳 앞글자를 통일시켰는데, 드래곤의 D와 같은 던전을 선택한 거였죠.(이후에 터널 앤 트롤즈라고 또 나왔었고 마블 히어로 이름들도 피터 파커, 부르스 배너, 마일즈 모랄레스 등이 있죠.) 그리고 던전 앤 드래곤즈에서의 표준적인 여정은 최종보스인 드래곤을 쓰러뜨리기 위해 던전에서 경험치와 돈을 모아 성장시키는 것이었죠. 그래서인지 던전 앤 드래곤즈 초반 룰북은 던전을 여행하는 부분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와 드래곤을 색상별로 자세한 규칙이 적혀있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설정 상 무언가 귀한 보물을 숨겨두고 침입자를 대비해 함정도 설치해두었는데 때마침 은신처를 삼게 된 몬스터들이 거주하는 곳이 대충 던전으로 불리게 된 거 같습니다.

 

어쨌든 그러다보니 필드에서는 딱히 얻을 것은 적으니 귀중한 것을 찾을 겸 경험치도 쌓을 겸 모험가들은 던전으로 자연스레 향하게 되었고 TRPG에 대한 추억이 각별한 저 역시 던전탐험을 즐기게 되었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TRPG 말고 컴퓨터 게임에서는 가장 처음 던전탐험에 대한 기쁨을 느낀 건 주시자의 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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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 분도 계실 지 모르겠지만, 통로를 진행할 때마다, 굽이길을 돌 때마다, 혹은 문을 열 때마다 함정을 걱정하고 몬스터의 습격을 대비하고 참 긴장감 넘치는 탐험이었죠. 물론 어릴때라 영어도 제대로 모르고 공략도 모르던 때라 툭하면 전멸하는지라 계속 새로 모험가를 만들어 내려보냈죠. 생각해보면 저때 던전에 밀어넣어 죽인 모험가만 세자리수는 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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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의 경우는 뭐 시대가 한계가 있었겠지만 선으로 표현되는 던전이다보니 조금 현장감은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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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울티마 4편의 경우에는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 선에 색을 차별화해서 표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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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울티마에서 가장 던전탐험 같았던 5편의 던전 화면입니다. 누가봐도 동굴속을 탐험한다는 분위기가 물씬 나죠... 게다가 저기 보이는 그램린은 특히 짜증나는 몬스터였습니다. 약하긴 한데 떼로 몰려오고, 어쩌다 접근을 허용해서 한 대 맞으면 아프진 않지만 식량을 훔쳐가는지라... 후에 결국 식량이 없는데 돈도 없으면 급한대로 주변에 밭에서 농작물이라도 뽑아서 먹고다니면 로드 브리티쉬가 욕하게 되기 때문에... ㅎㅎㅎ 가장 던전 탐험하며 두근거렸던 게 울티마 5편이 아니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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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부터는 아쉽게도, 1인칭 시점이 아닌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이 되면서 현장감이 좀 떨어지더군요. 뭐, 5편까지 표현의 한계로 인한 축척 문제가 6편에서는 실제로 다 표현되다보니 그건 그거대로 굉장한 발전이었지만, 던전도 그대로 모험화면이 되면서 시점이 고정되더군요. 덕분에 항상 동서남북 방위가 고정이라 길 잃는 빈도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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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다시 울티마 9가 나왔을 때 시점이 3인칭으로 바뀐 관계로 다시 제대로 현장감을 느꼈습니다. 실제 9편이 출시된 당시로서는 최고의 그래픽이었던 지라 마치 제가 실제로 던전을 헤매는 듯한 느낌을 느껴서 즐거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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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정말 제대로 충격받았던 게 엘더스크롤 시리즈였죠. 예전 한칸한칸 단위로 진행하며 공격마다 확률적으로 컴퓨터가 알아서 판정해주던 게임과 달리 제가 직접 조준하고 명중시켜야 하는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이었으니까요. 제가 즐겨 은신 암살자를 많이 했는데, 활로 저격 루트를 어떻게든 확보하기 위해 저는 적을 쏠 수 있지만 적은 저를 발견 못할 최적의 사격포인트를 찾기 위해 고심하며 움직여야 했고, 빗나가서 화살이 엉뚱한 곳에 박히거나, 암살에 성공해도 그 시체를 다른 적들에게 들키기라도 하면 당장 비상이 걸려 저에게 몰려오는지라 매번 정말 긴장하며 던전탐험을 즐겼죠.

 

이후 베데스다 게임들도 다 즐기긴 했지만 재미는 있는데 발전이 없는지라 최근 스타필드까지 매번 느낌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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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실제 움직이는 탐험이 베데스다 스타일이 즐거웠다면 역시 한칸한칸 움직이는 스타일로는 마이트 앤 매직이 최고 재밌긴 합니다. 지금도 즐겨 하는 마이트 앤 매직 X입니다. 다시 고전 스타일로 회귀한 듯 한데 이렇게 칸 단위로 진행하는 스타일도 오래전 TRPG 하던 추억이 떠올라 즐겁네요. 실제 컨트롤하는 스타일도, 칸 단위로 확률 판정해주는 스타일도 각각 나름대로 장점이 있네요.

 

마지막으로는 좀 선정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행하고 계신 울티마 4에서, 후에 마지막 장소인 그레이트 어비스에 가시면 7층 지형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지도를 그리셔도 좋고 보석을 들여다보셔도 좋고 마법을 쓰셔도 됩니다. 지형도 그렇고, 아바타가 7층 도착한 뒤 진행해 나가야 하는 방향도 뭔가가 연상되고, 그곳을 나가기 위해 내놓는 돌의 색상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연상되는 게 있죠... 물론 리처드 게리엇이 의도한건이 아니면 그저 순전히 우연의 일치인지(그게 다 우연이라고요...? 세상에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어쨌든 아바타가 되기 위한 7단계는 현자타임인가 봅니다. 7층에서 대답해야 하는 미덕의 정체도 그렇고... 확실히... 모든 욕망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가장 평화로운 마음이 되죠... ㅎㅎㅎ

 

오늘도 수많은 모험가들이 던전을 향해 도전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브리타니아 산책이 되기실 빌고 무사히 던전탐험을 완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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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이올로씨... 다른 데서 주무세요, 하필 거기서 주무시면 아무도 못나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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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도 아까우니 그동안 사온 보석을 열심히 들여다보며 지도를 그려 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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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샘물을 기대했는데 이럴수가!!! 독에 중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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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기하고 나가야 했던 게... 결국 여기 어둠의 대 심연은 제가 채집하지 않은 다른 시약, 그러니까 밤그늘풀과 만드레이크 뿌리가 필수더군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마법 무효 주문 역시 필수였습니다... 제가 이 대심연을 너무 쉽게 봤나 보네요... 결국 나가서 밤그늘풀과 만드래이크 뿌리를 알려주는 사람을 만나서 채집하고 왔습니다. 충분할거 같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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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로 여기서 겨우 도망쳤다가 재도전 중인데, 마법 무효 없다면 지옥을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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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충분치 않아서 대부분은 그냥 몸으로 때우며 진행했습니다. 속절없이 죽어나가는 동료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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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회 있을 때마다 야영을 하며 회복시키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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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면 효과도 없더군요. 결국 남은 시약들로 회복마법을 잔득 만들어서 회복시키며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울티마 4편에서는 마법 외엔 따른 방법이 없네요. 이후 시리즈에서는 물약이나 마법 스크롤도 쓸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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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가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가지러 갔다가 이런... 겸양의 미덕을 걸어야 할 아바타가 그만 욕심을...

마법장 해제 마법도 충분히 준비해둬야 합니다. 해독마법이랑 마법장 해제 마법을 정말 수도없이 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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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드디어 8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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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여기서 마법 무효 마법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죽어라 맞기만 하다가 겨우 도망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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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남은 게 없습니다. 열심히 회복 마법만 만들어서 회복시키고... 정말 이제 마지막이다, 하는 각오로 남은 사람들은 다시 방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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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행히 운이 좋아서... 악몽같은 마지막 방을 무사히 나올 수 있었네요... 저도 동료들도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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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저의 업적을 오리진 시스템의 로브 브리티쉬에게 보고하러 갑니다...

 

기나긴 여정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심연은... 몇번을 포기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바타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도전하니 이제 후련하네요...

 

다른 것보다 고생해서 작업해주신 한글 울티마 4가 마지막까지 정상적으로 완료가 된다는 것을 확인해서 기쁩니다. 한글화 해주신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벌써 세번째 클리어해보는 울티마4입니다만... 정말 엄청난 논리게임이네요. 늘 세계 속에 담겨진 진실에 감탄합니다. 다만 시스템적인 면이라면... 36년전 게임이니 어쩔 수 없죠. 우습게도 울티마 한 시리즈에 불편한 점은 다음 시리즈에서 개선한 점이 보이더군요. 4편을 해보면 5편에서 전투시스템의 개선과 NPC의 스케쥴 시스템, 전리품이나 아이템의 오브젝트화가 보이고, 또 6편을 해보면 더 개선된 점이 보이고 말이죠.

 

또 시간이 되면 한번 더 모험을 떠나봐야겠습니다. 그때는 용맹의 길 말고, 음악도 미디로 바꿔서 좀 색다른 기분으로 여행해봐야 겠네요.

 

그럼 모두 포근한 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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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돌까지 이로서 일곱 개의 돌... 마지막 하나 남았군요... 시계방향으로 돌다보면 항상 마지막은 영성의 스카라브레인데, 늘 영성이라는 미덕은 좀 알쏭달송합니다. 바로 구체적으로 떠오르는 행동도 아니고 반대되는 미덕도 바로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정신적인 거니 반대는 물질적인 건가... 그래서 영성의 돌은 물신의 던전에 있나 했지만 딱히 던전에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없고... 그래서 일지를 천천히 읽어보니 사원에서 명상중에 계시로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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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네 알려주는 곳이 어딘지 한참 찾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비유적으로 알려주니... 결국 보석과 지도 보는 마법을 왕창 써먹은 뒤에 그럴듯해 보이는 위치를 찾았네요. 그런데 갈 방법이 또 순탄치 않아서... 어쩌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기구를 타고 가볼까 했지만 타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너무 어려운지라... 그냥 순간이동 마법을 왕창 만들어 썼습니다. 이로서 백색 돌도 얻어서 모든 돌을 다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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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룬을 찾고, 모든 사원을 해방해 아바타의 미덕을 완성하고, 돌도 여덟 개 다 찾았으면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난 걸까요? 그런데 비밀의 도시 코브의 앙크에게 물어보면 준비해야 할 것이 더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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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요소 중 한가지는 돌에 관해 말해줄때 특히 강조하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렇다 치고, 또 다른 필수요소는 누가 아는 걸까요...? 로드 브리티쉬도 물어봐도 잘 모릅니다. 그럼 로드 브리티쉬도 아니고 8대 도시도 아니면 남은 건 3대 원리인가...? 다행히 이곳의 통치자들은 그 답을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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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도서관, 요새에서 각각 정보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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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열쇠를 만들러 가고 있습니다. 그전에, 아무래도 이제 마지막 여정이 될 거다 생각해서 돈을 몽땅 탈탈 털어서 식량을 왕창 샀습니다. 저정도면 굶어 죽고 싶어도 오래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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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다른 해적선과 만나 대포 전투를 하다 정말 기적적으로 이겼네요. 내구도가 제로입니다. 서로 딱 한대만 더 맞으면 죽는 순간에 겨우 이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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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로 또 덤벼오는 해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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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상전투를 포기하고 바로 근처 육지로 내려 백병전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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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겼네요. 내구도 박살인 제 배는 버리고 새 배를 타고 다시 던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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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것 같네요. 기구가 보이는 걸 보니 맞게 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를 댈 수가 없습니다. 아니 이런... 배로는 못 오는 곳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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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마법을 아무리 써봐도 갈 수가 없습니다. 물신의 던전은 이렇게 오는 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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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 만난 소용돌이... 아 정말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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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배를 버리고 탈출했는데 그러자마자 소용돌이가 닥쳐와 제 배를 삼켜버립니다... 오늘은 왠지 운수가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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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를 다시 찾아보니 물신의 던전으로 가는 비밀의 입구를 아는 사람이 있더군요. 바로 찾아가서 다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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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는 방법이 이거밖에 없는 건가...? 어쨌든 들어오니 심연이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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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까지는 내리 일직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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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친절하게도 사랑의 제단실이라고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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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돌에 관한 정보를 찾아다닐때 어디어디에 써야 한다고 말해주던 그소리였군요... 다행한 것은 틀려도 별다른 피해는 없어서 부족한 정보라도 조금 조합해 보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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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사랑의 열쇠를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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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진실의 제단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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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부족해서 몇번 틀리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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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진실의 열쇠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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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용기의 제단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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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 개의 열쇠도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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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나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데... 와... 정말 죽음의 신은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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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의 던전을 올라가다가 여기 6층에서 결국 몇시간을 헤매다가 포기했습니다... 혹시 여기서 위층으로 올라가는 길을 찾으신 아바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전 결국 그동안 한번도 안썼던 올라가기 주문을 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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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간 건 좋은데... 어라...? 1층에서 나온 곳이 여기입니다. 결국 처음 들어왔던 비밀 입구로는 다시는 못 돌아가는 거 같네요. 문제는... 여기서 어떻게 나가지...? 배를 댈 수가 없어 배도 놓아두지 못했고... 쉽게 브리티쉬 성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랬다간 저 어마어마하게 준비한 식량이 다 날아갈 거 같아서 아까워서 어떻게든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하겠네요.

마법 중에 게이트 여행 마법도 있긴 하던데 문제는 제가 밤그늘풀과 만드레이크 뿌리를 찾는 방법을 아직 못 들어서 하나도 구하질 못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누가 알려주는지 좀 더 찾아다닐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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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그래서 마지막 방법은... 운을 하늘에 맡기고 바람 변화 마법을 가능한 한 왕창 만들고는 기구에 올라타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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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왜이리 바람은 제 마음처럼 불어주지 않는건지... 엄청난 고생 끝에 겨우 브리티쉬 성에 도착했습니다. 모두 사망하고 살아남은 저와 동료들도 거의 빈사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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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아바타의 길을 걸어야 하니... 모아둔 돈을 모두 털어 동료들을 부활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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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그럼... 돌 8개, 룬 8개, 3대 상징에 열쇠도 셋 있으면 이번에야 말로 진짜 갈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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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소에 가기 전에 마지막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인 문글로로 가서 최후의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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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돈을 모두 털어 시약들을 채워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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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 여기가 토르투가입니까...? 그동안 아바타에게 배를 억울하게 빼앗긴 해적들이 이를 갈고 복수하러 모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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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8은 너무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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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뿌리치고 안쪽 길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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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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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대심연의 입구를 여는 데 성공하고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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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음... 직접 탐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포기를 모르는 아바타라면 분명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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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 어둠의 대심연 내려가는 데 이틀이 걸렸네요...

마지막을 향해서~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23. 9. 19. 13:54

울티마 4 한글 여행기 - 07. 돌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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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이녹으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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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녹으로 가서 정보를 듣습니다. 여기저기 수소문하다 구호소에 가보니 희생의 돌에 대해서 말해주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울티마에서는 주로 시계방향으로 돕니다. 울티마의 8대 요소들을 하다보면 순서도 헷갈리고 빼먹은 거 없나 확인하기도 어렵고 다음 순서도 헷갈리고 하다보니 제 개인적으로 시계방향으로 도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동정의 브리튼을 시작으로 위에 있는 정의의 유부터 시계 방향으로 희생의 마이녹, 정직의 문글로, 겸양의 매진시아, 명예의 트린식, 용맹의 젤롬, 영성의 스카라브레의 순서 말이죠... 이렇게 돌면 순서도 명확하고 빼먹는 경우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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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호소에는 자기는 속죄를 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대화를 잘 해보면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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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판타지 세계에서는 마술사는 머리가 좋은 대신 육체적 능력은 약한 게 보통인데 말이죠... 여기서는 마술사가 이상하게 정말 튼튼합니다. 악마조차도 돌팔매에 한대 맞고 도망칠 궁리부터 하는데 마술사는 아무리 두들겨 맞아도 튼튼하더라고요? 신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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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곳 던전에 가려면 배가 필요합니다. 그걸 모르고 그냥 왔는지라 허탕치고 배를 가지러 가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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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왠 일...? 타이밍 좋게 배가 두척이나 나타납니다. 이제 저 배는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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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아바타에게 배를 바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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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배가 두 척이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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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탐욕의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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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 시체까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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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갈 길이 안보이면 이렇게 모두 흩어져서 방 안 여기저기를 눌러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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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법의 보주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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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렇게 무서운 괴물이 갇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갇혀 있으니 못나오겠네? 안심이다~ 하고 돌아다니다 어딘가 발판 하나 잘못 밟으면 갑자기 문이 열리고 뛰쳐나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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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의 자동 일지랑 자동 지도가 얼마나 편한건지 새삼 느끼곤 합니다. 하긴 이건 36년전 게임이니... 일일이 던전 지도를 그리며 다니는 편이 편합니다. 아니면 돈만 많으시다면 보석을 잔뜩 사서 이렇게 확인해보며 다니는 것도 좋고 시약이 넉넉하다면 마법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때로 이렇게 보물이 잔뜩 나오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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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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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돌을 셋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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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가끔 길드에 들려 필수품도 보충해줍니다. 홰도 은근히 빨리 소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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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던전에서 삽질을 하도 하다보니 경험이 오르네요, 드디어 아바타가 8레벨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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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동료를 맞이하러 유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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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드루이드 자나를 영입했네요. 이로서 드디어 모든 동료가 다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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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인 김에 한번 동료들 모습을 한번 볼까요, 아바타는 검과 방패, 듀프레는 한손검, 샤미노는 쌍검을 들고, 이올로는 단검이었나요...? 머라이어는 로드, 줄리아는 망치, 카트리나는 지팡이, 자나는 뱀처럼 구불구불한 지팡이를 들고 있네요. 저는 용맹의 길을 걷는 전사이긴 한데, 혹시 용맹의 길을 걷는 전사 말고 다른 길을 걸어도 아바타는 저 모습일까요? 그럼 혹시 다른 길을 걸을 때 제프리는 동료로 영입하면 제프리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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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그로우에 가서 돌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만의 던전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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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 오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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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과광~ 제가 돈주고 산 배는 아니지만 아깝습니다. 한번은 황당하게도 배에 탄 것도 아니고 배에서 내려서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바다에 소용돌이가 돌아다니다 다가오더니 정박해둔 배를 홀랑 집어삼켜 버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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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기만의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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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던전에서 죽어가다가 이렇게 회복의 샘물을 발견하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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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애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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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청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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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돌이 넷 모였습니다. 다음은 겸양의 매진시아의 돌인데 일지를 뒤져보니 돌에 관해서는 분명 그놈이 알고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매진시아로 다시 가서 실마리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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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흑색 돌도 찾았습니다. 이로서 돌은 모두 다섯이네요. 그리고 저 소용돌이가 바로 그놈이네요. 갑자기 나타나 정박해둔 배를 삼켜버린...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아까운 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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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명예의 도시 트린식입니다. 여기서도 해골을 찾는 저 마법사를 시작으로 실마리를 찾아 대화하면 명예의 자색 돌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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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치욕의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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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수수께끼가 보다 악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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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가 몇대 얻어맞더니 도망가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회오리도 몬스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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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자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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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돌이 여섯 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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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료들을 보면 못된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바타의 길을 생각하면... 던전에서 돈은 꽤 벌리긴 하지만 그 돈은 거의 부활 비용으로 들어갑니다. 그래도 살려야지 어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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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한 마술사... 잘 죽지도 않고... 악마랑 연합해서 덤비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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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젤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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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돌에 대한 정보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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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의 던전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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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마법 장벽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움직이길래 놀랐습니다. 보니 저것도 유령 기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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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고생 끝에 적색 돌을 찾았습니다.

모험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룬은 다 모았고, 만트라도 다 들었고... 다만 아직 몇가지 미덕이 부족하기에 틈틈히 사원에 가서 명상을 해봅니다. 때로 미덕을 올리는 힌트를 알려주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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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리치라면 그... 마법사가 언데드가 된 그 몬스터... 그런데 저건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귀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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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정말 악마보다 발론이 더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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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사원을 찾아다니며 명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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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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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젤롬에서 들었던 정보대로 겨우 육분의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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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 뻔 했네... 식량은 중대 사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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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용맹도 조금씩이나마 오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더는 혼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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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은뱀 요새에서 들었던 정보대로 육분의를 사용해 드디어 용기의 종을 구했습니다. 이로서 세가지 상징도 다 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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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덕도, 경험도 금방 해결되는 건 없으니 이제는 돌을 구해볼까 합니다. 일단 브리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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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 전사에게 술을 주면 돌에 대해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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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경멸의 던전입니다. 오기전에 준비를 단단히 해야합니다. 홰라던가, 마법이라던가, 식량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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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여기서는 미믹을 알아보기 쉬운 편입니다. 저걸 보니 바로 미믹인줄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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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 이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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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을 헤매다 보면 가끔 샘물도 나오는데 어떤 효과가 있을지 모릅니다. 다행히 이번 샘물은 마셔보니 체력이 회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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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마법 보주도 나오는데 손을 대면 능력치가 오르는 대신 피해를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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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목표인 황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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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짚어 나가는 것은 엄두가 안나므로 마법 중에 탈출마법을 준비해두는 편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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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황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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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로 가서 녹색 돌에 대한 정보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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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행되서 그런지... 특이한 몬스터도 많이 보이네요. 유령 기사에, 조르... 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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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정의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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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신도 상대하기 정말 짜증납니다. 마법 중에 아예 마법들을 무효화시키는 마법이 있는데 준비해두었다가 이럴 때 쓰면 요긴하긴 합니다. 전투중에는 마법을 섞을 수 없으므로 미리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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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생고생... 그래도 아바타라면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도전할거라 생각합니다. 녹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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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찾은 돌은 두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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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는지 미덕의 완성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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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용맹의 사원에서 명상을 합니다. 다행히 용맹의 미덕도 통달했군요. 이로서 남은 미덕은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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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전에 겸양의 사원으로 가다가 악마들에게 습격당해 전멸한 적이 있어서... 그냥은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겸양의 사원으로 가는 길의 악마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지를 뒤져보니 파괴된 매진시아에서 그 악마들을 피할 수 있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죠... 그래서 다시 매진시아로 가서 이야기를 듣고 이곳 앰파스 수도원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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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대화할때 대화하다 말고 가버리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대로 찾아다녀서 은뿔피리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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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효과가 있을까? 겸양의 사원에서 가장 가까운 문글로로 일단 항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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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에는 안 죽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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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은뿔피리는 효과는 있습니다만 짧은 시간이기때문에 효과가 사라지는 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효과가 사라지면 바로 이렇게 악마와 바론들의 러시가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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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도착한 겸양의 사원... 만트라는 교만의 만트라밖에 못 들었지만 매진시아와 베스퍼에서 교만의 만트라에 대한 이야기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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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된건가...? 호크윈드는 따로 이야기는 해주지 않더군요. 그래도 8대 미덕 모두 경지에 올라있다고 하네요. 그럼 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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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고생이 보상을 받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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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이제는 돌을 찾는 모험을 계속해야 할 거 같습니다. 슬슬 중반이나 되었을까요? 모험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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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퍼의 양치기들은 호크윈드를 자주 찾아가 내면을 봐주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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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둑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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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 베스퍼에는 해적 소굴과 같이 브리타니아에서 유이한 길드가 있습니다. 취급하는 물건은 동일한거 같더군요. 홰랑 보석이랑 마법 열쇠가 부족하면 보충해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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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악마가 이리 덤벼드는지... 악마는 몰라도 바론은 조심해야 합니다. 툭하면 수면 마법으로 재워버리고 패기 때문에 잘못하면 저항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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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삽질속에 어느던 아바타는 7레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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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이 되었으니 이제 마이녹으로 향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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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소에서 간호하던 줄리아를 영입합니다. 이로서 아바타 일행은 7명... 이제 마지막 한 동료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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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녹의 장비점에는 마법도끼랑 마법검을 취급합니다. 가격은 얼마나 비쌀지 엄두가 안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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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양초, 진실의 책을 얻었으니 이번에는 은뱀 요새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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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6편에서부터 센트리가 동료였는데. 이때부터 은뱀 요새의 군주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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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용기의 종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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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의 교관에게는 제단에 관해 정보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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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용기의 종은 바닷속 깊이 가라앉아 버렸다고 하니 바로 손에 넣을 수는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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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용기의 종을 얻으려면 저 좌표를 읽을 수 있는 육분의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일지를 찾아보니 육분의에 대한 정보는 젤롬에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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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롬의 숙소 잠긴 방에는 제프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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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용맹의 길을 걷다 보니, 제프리는 역할이 겹친다고 합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니 역할이 좀 겹치는 게 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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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런데... 육분의에 대한 정보를 주긴 하는데... 자신의 도시의 주점 지배인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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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룬 8개 다 모여있고 책과 초도 있습니다. 이제 용기의 종만 있으면 일단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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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크윈드에게 미덕에 대해 평가받으러 가봤습니다. 동정은 아직 모자란 듯 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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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다행히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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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길은 아직 모자랍니다. 호크윈드가 힌트를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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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명예도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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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맹은 야단맞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한 모험이 용맹의 미덕에 위반하는 것 같네요. 이렇게 미덕을 평가받으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행동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 바로 이 울티마 4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이란 없으며 다른 아바타분은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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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은 다행히 경지에 오른 듯 합니다. 다만 영성의 사원은 걷거나 항해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가는 방법을 스카라브레에서 정보를 다시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모험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먼저 그동안 마법 시약이 제대로 섞어지지 않는 것 때문에 하루동안 확인해보고... 그 뒤 버전 1.1로 무사히 바꾸고 문제는 해결되었는데, 이번에는 제 노트북이 에러가 나서 그사이에 찍었던 스크린샷들이 몽땅 날아갔네요... 다시 돌아보긴 했는데... 갔던 곳을 다시 돌아보며 찍은 스크린샷이다 보니 순서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거 같습니다... 거의 백 장 정도가 날아간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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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마법들은 여행하며 사람들이나 마법사에게 시약을 섞는 방법을 물어봐서 알아내야 하긴 하지만 그걸 일일이 다 알아보고 다니긴 버거워서 GOG에서 정품 울티마 4를 구입했을때 받는 매뉴얼 PDF 파일을 읽어보니 다행히 마법에 대해 나와있네요. 참고로 직업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 제가 용맹의 길을 걷는 전사입니다만 마력을 보니 전사는 마력이 None이라고 되어 있네요... 마법은 아예 포기해야 하나 봅니다. 그나저나 다른 직업들은 약간씩이나마 마력을 가지고 있는데 양치기는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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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해독 마법과 장벽해제 마법을 상당히 많이 쓰게 될 거 같아서 필요한 시약부터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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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시약을 취급하는 곳은 역시 마법의 도시 문글로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진 돈을 최대한 써서 시약들을 구비하였습니다. 여기서 취급하지 않는 두가지 시약은 구하는 방법이 따로 있으며, 꽤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나머지 두 시약이 필요한 마법은 최대한 조심해서 다루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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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준비하고 젤롬으로 다시 왔습니다. 객실 관리자의 힌트에 따라 가면, 룬의 위치와 중요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만트라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알려주더군요. 이로서 용맹의 룬도 얻었습니다. 이제 남은 룬은 하나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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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룬을 얻기 위해 매진시아로 향합니다... 만... 이미 다 초토화되고 온통 독밭입니다. 독을 피할 수 있는 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다른 방법을 몰라서 일단 해독 마법만 잔뜩 준비하고 왔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악마가 서있네요. 이 악마와의 대화는 직접 해보시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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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지대가 엄청 신경쓰이긴 합니다만, 일단 해독마법으로 독을 해결해가며 이곳에서의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여러 중요한 정보들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룬의 행방도 들을 수 있고, 흑색 돌의 정보도 듣고, 다만 만트라는 겸양의 만트라가 아닌 교만의 만트라를 들을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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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죽어서도 장사를 하고 있는 해골도 있지만... 상품이 저래서야.... 어쨌든 이로서 겸양의 룬도 얻었습니다. 이로서 모든 룬을 다 모았군요.

 

룬도 다 모으고, 만트라도 다 알아내고, 동료도 다 찾았다면, 이제 울티마4의 초반부를 지났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네 초반부 말이죠. 아직도 미덕을 완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할 일이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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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항해하는 길에 보이길래 일단 들러본 앰파스 수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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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랑을 관장하는 곳인데 아이가 사랑을 찾아 왔냐고 묻더니 떡갈나무 숲으로 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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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네가지 직업군이 진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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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파스 수도원을 통치하는 부부는 사랑을 찾게 될거라고 격려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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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떡갈나무 숲이군요. 아이의 말대로 네 직업군이 탐구 중입니다. 모두와 대화를 해보면 8대 미덕과 그 결합으로 인한 원리에 대해 탐구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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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앙크 조형도 있는데 대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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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 조형은 사랑의 초를 구하라고 하고 초에 관한 힌트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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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가끔 이렇게 바다 소용돌이가 돌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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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용돌이로 빠지니 도착한 곳이 바로 자물쇠 호수네요. 딱히 숨겨져 있는 곳은 아니지만, 이 호수에 숨겨진 마을은 오직 배로만 갈 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배를 타고 소용돌이에 빠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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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코브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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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숨겨진 지혜의 도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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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사람들도 중요한 정보를 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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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앙크는 질문만 제대로 하면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를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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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브 남서쪽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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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룬도 다 찾았고 만트라도 아니 사원을 찾아 명상도 시작해야 할 거 같아 때마침 여기 자물쇠 호수에 있는 동정의 사원을 찾아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각 주기를 차례로 명상하면 사원이 도움말을 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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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가 높아지면 계시를 내려주기도 합니다. 다만 저는 아직 동정의 미덕을 완성하지 못해서 통달은 못했네요. 동정의 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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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시약 문제로 한나절 삽질한 거랑 스크린샷 날라간 걸로 꽤 긴 시간 삽질하긴 했는데, 그 삽질이 헛되진 않아서인지 그 삽질로 아바타가 꽤 강해졌습니다. 꽤 경험이 쌓였네요.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갑자기 왜 삼국지의 조홍이 생각날까요... 하여간 좌절감이 아바타를 키워주었는지 어느정도 성장한 아바타에게 이제는 대놓고 악마들도 쫒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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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코브 마을에서 흑색 돌에 대해 물어보라고 했죠... 사실 요즘 게임은 자동으로 일지가 쓰여지지만 이때는 그런 거 없었죠. 따라서 직접 일지 같은 걸 쓰면서 모험하는 게 좋은데, 제 경우는 따로 일지라기 보다는 대화 하나하나 스크린샷을 찍어두고 정리해두는 걸로 보고 모험하는 중이긴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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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앰파스 수도원에서 들었던 정보대로 사랑의 초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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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케움 도서관입니다. 전에는 망원경을 보고 그냥 갔었는데, 이번에는 책을 찾으러 왔습니다. 대화하다 보면 다행히 책에 관해 아는 사람이 있고, 그 힌트대로 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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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신없이 삽질하다보니 아뿔사, 이런 실수를... 어느새 식량이 동이 나버렸습니다. 아니... 식량이 간당간당하면 누가 말 좀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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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직은 음식 창조 마법이 개발되지 않았던가요...? 어쩔 수 없이 배고파 죽어가는 동료를 회복마법으로 겨우겨우 살려가며 다급하게 문글로로 달려갔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식료품점에 도착했네요. 정말 간발의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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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깨달은 사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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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시아가 망해버린 뒤 그곳에서는 악마와 해골과 유령들만 득실거리는데 그렇다면 매진시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생존자는 매진시아 외곽에 있는 카트리나 뿐입니다. 매진시아 북쪽으로 가면 베스퍼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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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에 매진시아의 생존자들이 있네요. 매진시아에서 얻지 못했던 나머지 정보인 겸양의 사원의 위치, 그리고 만트라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모험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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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들었던 대로 동쪽으로 다리 두 개를 지나면 동정의 사원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호기심에 동쪽으로 가보았습니다만, 문제는 가는 길이 온통 독지대입니다. 현재 해독 마법도 없는 상황이라 결국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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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서는 적들도 많습니다만 특히 다리에서 얼쩡거리면 어김없이 통행세를 뜯기 위해서인지 트롤들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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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에서 북동쪽으로 여행해보면... 산길이 대단히 험하고 위험한 여정이니 준비를 단단히 하고 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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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녹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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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을 위해 힘쓰면 아바타가 될 거라고 격려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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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역시 대장장이의 도시라서인지 전문가가 많습니다. 그동안 룬석에 글자를 새긴 사람이 이 사람이었군요. 룬에 대해 힌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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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브레에서 여행을 온 여행자도 있군요. 그는 스카라브레의 룬석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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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미덕을 수행하는 데 대해 어느정도 힌트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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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음유시인은 만트라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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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희생의 사원 위치를 알려주는 사람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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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들이 모여있는 구호소에는 아픈 사람들을 간호하는 간호사가 있는데 그녀가 바로 줄리아네요. 현재는 제 경험이 부족해서 동료로 맞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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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을 찾으면 바로 이 사람을 찾아 돌에 관해 물어보라고 하는데, 룬을 찾은 뒤 물어보면 홍색 돌에 관해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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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희생의 룬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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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관에서 좀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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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행을 합니다. 평지에서는 몰라도 산지에서 전투가 시작되면 막힌 지형지물이 있어서 전투가 좀 성가시긴 합니다. 물론 바다에서 싸우는 것보다야 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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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뜬금없이 해골들 사이에서 악마가 끼어있는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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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성장해가나는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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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호크윈드에게 가서 제가 미덕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동정의 미덕이 낮다고 야단맞는 아바타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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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에서 동쪽으로 험난한 항해를 하다보면... 어느 연구소에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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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리케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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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원리를 따르는 도시가 몇개인지 물어보는데, 확실히 미덕 중 몇가지는 진실의 원리와 결합되어 있습니다. 당장은 정답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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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케움 북쪽에는 망원경을 관리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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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의 손잡이를 조작하면 각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난 과학기술인데요? 여기서 브리타니아 전 도시와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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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는 위험합니다. 해적선도 심심치 않게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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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 모르고 정직의 사원에 가보려다가 악마들한테 걸려 마법을 얻어맞고 전멸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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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리케움 남쪽에는 도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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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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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글로 북서쪽에는 홀로 보물상자 앞에 서있는 마법사가 있는데, 그녀는 모험을 나서고 싶어 합니다. 타이밍 좋게 레벨업 한 상태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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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녀를 동료로 합류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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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정직의 돌은 기만의 던전 제단 위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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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정보도 듣고... 정직의 룬에 대해서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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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도 볼 수 있는데, 아바타의 운명은 심연 속으로 가게 될 것이고 거기서 경전이 저를 기다린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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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케움에는 대마법사 나이젤이 있는데, 그에게 소생의 마법을 들을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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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는 자기가 죽으면 세상도 끝날거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무리 봐도 행색은 거지라... 믿음이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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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정직의 룬도 얻었습니다. 모두 여섯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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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이 100개 이하로 떨어지면 슬슬 보충해줘야 할 때입니다. 운나쁘면 굶주림으로서 아바타의 여정이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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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항해해서 포즈 부근으로 온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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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동쪽으로 무사히 항해를 하다보면... 어떤 마을이 있는 섬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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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해적 소굴이네요... 길가에 대놓고 몬스터들이 돌아다니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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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이 아니면 문제에 휘말리기 전에 빨리 뜨는 게 좋을 거라고 충고해주는 해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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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포 전문가가 있어서 브리타니아의 모든 배의 대포는 자기 손을 거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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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정보를 거래하는 사람이 있나본데 아직은 어떤 정보를 거래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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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마법 갑옷을 찾아다니는 여행가도 있는데 저에게 신비갑옷을 취급하는 곳을 아냐고 묻네요. 제가 아는 곳은 트린식의 마법 사슬갑옷을 파는 방어구점 뿐이라 트린식이라고 대답했더니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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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기점에서는 마법활에 마법봉도 취급합니다. 문제는... 제가 가진 돈으로는 가격이 얼마인지조차 알 수가 없네요. 천단위가 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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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점 위쪽에는 브리타니아 전체를 통틀어 오직 하나뿐인 길드가 있습니다. 여기는 홰랑 보석이랑 마법 열쇠를 취급하네요. 가격은 좀 있지만, 다들 필수품이므로 최대한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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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소굴에서 동쪽으로 좀 더 항해해보면, 뭔가 폐허에 도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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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매진시아인데... 다 박살나 있고, 앞에는 악마가 서있습니다. 역시 독지대 투성이이므로 도저히 지금은 갈 수가 없겠네요. 일단 나중을 기약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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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전에 가지 못했던 젤롬으로 다시 가보기로 했습니다. 배를 타고 긴 한해 끝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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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방어구점에서는 정말 최고급품을 파네요. 아마 신비갑옷을 취급하는 곳을 물어보는 질문의 대답이 트린식이 아니고 여기였을까요... 역시 가격은 알 수 없습니다.

 

객실 관리자의 힌트를 따라 룬을 찾으러 갔지만 룬을 찾기 위해서는 더 필요한 게 또 있더군요. 결국 아직은 룬을 찾으러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다시 모험을 하러 브리티쉬 성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남은 룬은 두개... 여행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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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도시에도 무기점과 방어구점이 있어 일단 급한대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각 직업마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랑 착용할 수 있는 방어구가 다르므로 취향껏 장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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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하고 남쪽으로 여행해보면 도시가 있습니다. 여행길이 꽤 험하므로,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왔습니다. 숲을 헤쳐나가고 산도 타면서 남쪽으로 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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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트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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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대화하다가 주점에 앉아있는 잘생긴(?) 전사에게 말을 걸어보면 듀프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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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그가 트린식의 성주였군요... 사실 샤미노도 예전에는 어엿한 한 나라의 군주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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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험이 부족한 지금의 아바타에게는 합류를 해주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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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보면 정보를 거래하는 상인이 있는데 정작 거래할 수 있는 정보를 모르기에 아직은 거래할 수 있는 정보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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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이라는 전사는 명예의 사원에 진입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그와 대화해보면 룬과 만트라에 대한 힌트를 알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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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는 특이하게 던전에서 빠져나온 해골이 하나 있는데 그 해골은 치욕의 던전에 자색 돌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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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해골에 대해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해골이 명의의 자색 돌에 관해 알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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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명예의 룬도 찾았습니다. 이제 모두 셋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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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의 무기점과 방어구점이 고급입니다. 역시 명예의 도시... 용맹의 도시 젤롬과 여기 트린식의 장비점에서 준비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돈이 꽤 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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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슬도 취급하는데 얼마인지 알아보고 싶은데 돈이 모자라면 미리 퇴짜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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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과 트린식 사이 정도에 여행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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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브리튼이 부유한 사람들의 도시라면 포즈는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마을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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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말처럼 이곳에서 파는 식량이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식량이 떨어지면 거의 여기 와서 보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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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밀도 말해주네요. 거대한 성안에 비밀 진입로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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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식량을 보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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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점에는 수호자들이 있습니다만... 정작 무엇을 수호하는 지는 비밀이라면서 알려주지를 않네요. 대체 무얼 수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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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서는 경전에 대해 말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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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스승이 관문 여행 주문을 알고 있다고 하네요. 대단히 편리한 주문이라 알게 되면 써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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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호수 안쪽으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마을에 있다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그곳으로 가서 멘토리언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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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헤메고 모험하다보면 성장을 하기 마련이죠... 로드 브리티쉬를 찾아가면 충분히 경험을 쌓았을 경우 성장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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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짜맞았던 듀프레를 찾아 다시 트린식으로 여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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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번에는 기꺼이 합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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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브리튼에서 북쪽으로 험난한 숲을 헤치고 가면 숲속에 도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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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유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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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식량 가게에서는 음유시인이 있는 거 같은데 노래에 적당히 장단을 맞춰줘야지 대답을 잘못하면 노래를 망친다고 핀잔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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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드루이드들은 사원 위치를 알려주고 룬에 대해 실마리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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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북서쪽에는 드루이드 셋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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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한명은 자나인데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합류해주지 않네요. 여기 다른 드루이드가 부르는 명상을 들으면 만트라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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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정의의 룬도 얻었습니다. 이렇게 룬도 넷을 얻었습니다. 다음은 어디로 여행을 할까요...

 

오늘도 즐거운 브리타니아 산책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