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드림캐스트 에뮬레이터

아스라이 2008. 6. 6. 11:54

예나 지금이나 가장 좋아하는 격투게임인 캡콤 VS SNK 2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명작입니다.


그리고 영화로도 나왔던 DOA[Dead or Alive]...
영화나 게임이나...


주 목적은 이런 거나...



이런 것이 대세...
피투성이 격투에 아무리 맞아도 생채기 하나없는 미소녀들이
난입하게 된 이유가 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이후 흉악한 남자나 중년남성들이 미소녀로 교체되었지요 아마.. ㅡ.ㅡ]
철권의 에디나 용호의 권의 토도 등...


뭔가 좀 어설픈 마지막 보스 풍신?


그리고 슈팅게임중 참 좋아하는 이카루가입니다.
상당히 좋아하는 제작사인 트래져 제작입니다.


그래픽이나 연출이나 흠잡을데 없으나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은
음양[陰陽] 시스템일겁니다.


쉽게 말해, 주인공은 음[흑색 오라]과 양[흰색 오라]롤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음일때는 검은 색 공격은 전부 흡수하며,
양일때는 흰색 공격은 전부 흡수하죠
위 상황 같은 경우 전혀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은 적을 공격할때도 통용되는지라...
같은 색의 공격은 안전하긴 해도 그다지 위력이 없습니다.


이제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게임기인 드림캐스트지만
아직도 즐길만한 명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