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휴대폰을 변경합니다(2)

아스라이 2008. 12. 26. 22:59
전화받은 지 이틀만에 휴대폰이 왔군요.
이번은 진짜라 다행입니다.
사실은 사기전화를 두번이나 받았던 터라 세번째는 꽤나 확인을 꼼꼼히 했던 참입니다.


택배아저씨가 두고가신 배달품.


이런저런 경고문구가 적힌 안내서가 맨 위에 있네요.


박스와 Usim카드입니다.


단촐한 구성이군요.
하긴 그저 휴대폰은 전화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앞면입니다.


일단 키패드가 천지인 방식이란 게 맘에 드네요.


뒷면입니다.
휴대폰 플래쉬가 뭐 얼마나 효과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플래쉬 없이 셀프용 거울 하나는 조금 아쉽군요.


이제는 바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