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홈플러스 상품권...
아스라이
2009. 6. 6. 22:38
옛날옛날에 받은 상품권입니다.
10%할인이라고 해서 큰맘먹고 모니터를 질었는데, 할인해서 주는 돈이 현금이 아니고 저런 상품권....
결국 또다시 여기와서 사야 된다는 이야기였네요.
그러다보니 빨리 써버려야지 써버려야지 하다가 기회가 없다가
우연히 홈플러스에 갈 일이 있어서 이만원 상당 뭐 살거없나 하고 가봤습니다.
역시나 전 쇼핑에는 별 소질이 없나봅니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눈에 띄는게 없다가 보인것...
광케이블.
안그래도 컴퍼넌트 지원되는 모니터를 지른터라 아무래도 광케이블이 더 화질이 좋겠지...
하고 무턱대고 질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
이건 음성만 되는 것...
사고나서 무지 후회했습니다.
근데 막상 연결해도 소리가 안들리네요?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