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드나.. 하며 막막했던 프라모델입니다만...
음... 일단 몰입하니 이틀만에 일단 가조가 되네요
분위기는 나는데... 워낙에 어두운 건담이다보니 실내광원으로는 안보이겠군요
HG판 사이코 건담입니다.
실제 전 MG인 1/100스케일을 주로 모으는지라 1/144인 이녀석은 망설였는데... 확실히 전장 40M인 이녀석을 MG급으로 만들려면 모델 높이만 40cm은 될거라는 소리군요
안그래도 확실히 큽니다.
다만 제가 HG급인 1/144모델이 없는지라...
SD 슈퍼건담과 스케일 불명의 이지스건담을 꺼내봤습니다.
일단 원작재현... 건담마크2 붙잡기...
보통 MS의 세배정도의 크기라고 하니 얼추 맞는 듯 싶기도 합니다.
확실히 제가 건담마크2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역시 1/100스케일의 MG인지라 비율은 맞지 않습니다.
다만 MG보다도 배는 큰 HG라...
확실히 멋지군요.
사진찍은 뒤엔 봉인될것이 거의 뻔한 모빌아머 모드...
대체 이녀석에게 왜 모빌아머 모드가 있는걸까요...
비행때도 그리 더 빨라지는 것 같지 않던데...
(용적을 줄이는 용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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