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역시 무시무시한 동네입니다. 어떤 의미로. 위 사진은 일본의 2ch의 유명한 스레에서 나왔던 심령사진.
꽤나 흥미진진한 이야기이긴 하네요.
제가 설명하는 것은 좀 무리고 검색창에 '진짜 위험한 곳을 발견했다'로 검색해보시면 게시물들이 있을겁니다.
이 리얼한 공포의 느낌이라는것은, 한 사람이 무시무시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혹은 스스로 그런 상황을 만들고), 수많은 사람이 그 현장에 같이 있는 듯 생생하게 중계받을 수 있다는 데서 현장감이 살아나는 가 봅니다.
아 저 사진... 여전히 무시무시하군요.
한가지 덧.
이 몽타쥬의 남자를 보신 적이 있으신 분은 http://www.thisman.org/ 로 가셔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 몽타쥬의 남자는 전세계 사람들의 꿈속에서 만나는 남자로서. 이미 저사람을 꿈에서 보았다는 사람이 전세계에서 속출하고 있다는 군요. 혹시 프레디는 아닐지...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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