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본래 온라인보다 패키지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얼마전 하드디스크가 홀랑 날아가버린 관계로 세이브 데이터가 모두 사라져 모든 모험을 처음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게 조금은 엄두가 안나서 말이죠. 그나마 온라인게임은 세이브가 서버에 저장되는 것은 다행이네요.
그래봐야 했던 온라인은 와우뿐이지만...
현재 리시타...(맞나?)로 플레이중입니다. 몬스터 헌터의 팬인 저로서는 거기서도 쌍검을 주로 썼던지라, 비슷한 감각이 맘에 들더군요. 뭐 그래도 아직도 뭐가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죠...
'판타지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차티드2 여행기 1 - 보물을 찾는건지 학살을 하는건지... (0) | 2011.02.28 |
---|---|
Grand Theft Auto 4 - 원없이 달려보고 싶은 어느 날... (2) | 2010.11.28 |
데빌 메이 크라이 4 여행 끝 - 두 백발남자의 쇼타임 (6) | 2010.02.15 |
데빌 메이 크라이 4 여행중 - 단테의 귀환 (0) | 2010.02.15 |
데빌 메이 크라이 4 - 기술배우기 너무 힘들어 (7) | 2009.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