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시에 이곳 지역 배송처에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종일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할 수 있겠구나... 하고... 그런데 현재시간 거의 18시가 다되가는데도 안 오는 거예요. 너무 이상하다 싶어서 대한통운으로 전화해 봤습니다.
'토요일은 근무를 안하기에 월요일날 받아보시게 될겁니다.'
아 주 5일제구나 좋지...
가 아니라 뭐?
예약판의 의미가 뭘까요, 치열한 예약판매 경쟁을 뚫고 주문한 이상, 일반판, 대체로 패키지 구매해 가는 사람보다는 좀 빨라야 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미 패키지 구매한 사람들은 신나게 게임하며 실행기, 리뷰들을 올리고 있네요. 저는 이번 황금같은 주말을 스카이림과 보내려 계획했는데, 말짱 다 헛것이 되버렸네요. 이렇게 우울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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