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갔던 용산의 건담 프라모델점입니다.
거의 2미터 정도 크기의 스트라이크 건담이더군요.
가장 사고싶은 프라모델인 GP03-덴드러비움입니다.
HG급인데도 박스크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격은... 안 물어봤습니다.
너무나 귀여워 발길을 멈추게 한 화이트 베이스.
브릿지를 열면 아므로, 프라우, 미라이, 브라이트 함장이 있네요.
오늘 찾아간 목적이자, 결국 사온 EX-S건담 MG버전입니다. 역시 무시무시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부품수가 전부 몇백개라더라...?
...
완성요? 글쎄요..당분간 손대는 것도 주저주저 할거 같습니다.. ㅡ.ㅡ
어느 집에 가서 본 노트북입니다.
저정도 사이즈가 제일 제가 바라는 건데...
가격이 정말로 무시무시하다거나, 아니면 저런 초소형은 없거나...
생각보다 꽤 구하기 어렵네요.
플레쉬 빛에 저렇듯 강렬하게 빛나는 저것은?
야마하 오토바이입니다.
것두 두대나 되네요.
어느 가족인지 몰라도 오토바이 광인가 봅니다.
TV에서 윤문식씨가 "재 뭘먹인거니~"하던 그거인가요...
몸에는 좋을지 몰라도... 너무 씁니다.. ㅡ.ㅡ
도심속에 둥실 떠가는 나뭇잎 배...
정말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네요.
요즘 부쩍 보이는 한 프렌차이즈점 같은데요.
전등갓을 전부타 주전자로 했네요...
왠지 돈 많이들었을거란 생각이.. ㅡ.ㅡ
학교옆 철제 울타리의 문양입니다.
아아.. 왠지 만든사람의 위트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울타리네요.
보고 감탄하게 만드네요.
'낯선자는 보면 짖는다'는 철칙을 훌륭하게 실행하던 녀석.
문제는 '멀리있을 때'만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여덟째 달 열여덟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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