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은 나왔을까요? 아직 별다른 소식은 없네요. 암살자로 메인 스토리를 완료한 이후, 이번엔 마법사와 양손무기 검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법사의 경우 얼굴 성형을 하긴 했지만 거의 가면을 쓰고 다니느라 맨얼굴 볼 일은 없습니다.(하긴 보통때도 1인칭 아니면 뒷모습만 보게 되죠.
이번엔 결혼입니다. 신랑감 찾는데 좀 고민 많이 했죠
어쩔 수 없이 여기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따라야겠죠... (물론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디어 결혼식이 끝났습니다.
이제 제 집에는 제 개인 경호원인 리디아와 남편이 함께 살게 되었군요.(이건 게임이죠 게임...)
오래된 제단에 낡은 철퇴... 당연히 손이 가게 되죠...?
이런...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새 임무를 떠안아버렸습니다...
아크메이지의 로브가 좋긴 하지만 모드로 바꾼 다른 드레스들도 참 이쁘네요...
하지만... 다른 어떤 모드보다도...
가장 반가운 모드는 신 종족 모드지요. 전에 오블리비언때에도 가장 비중높은 모드였습니다. 거의, 최초로 나온 종족 모드인 것 같은데요?
종족 이름은 오리엔탈... 역시 동양인이군요. 미련없이 새로이 캐릭을 만들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나저나... 암살자 해봤고, 양손 무기 전사와 마법사를 하고 있어서 이 캐릭은 어느 컨셉으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경갑은 이미 해봤기에 중갑을 입어보고 싶어서 은신 관련은 무리일 듯 하네요. 활...? 궁수...? 궁수가 중갑 입을 일 없을 듯 하고... 마법검사로 해볼까요? 왼손에 마법, 오른손에 검?
스카이림에서 벗어날 날은 멀어지기만 합니다...
(클리어까지 했는데... 언챠티트3와 파이널 판타지 13-2도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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