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컴퓨터가 뻗어버렸습니다.
거의 4~5년 쓴 컴퓨터니, 게다가 상당히 혹사도 햇으니 오래 버텼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찌어찌 컴퓨터를 되살리고 보니...
하드디스크 세개중에 두개를 포맷해야만 했습니다.
40기가와 80기가를 포맷하고, 그속에 들어있던 무수한 자료들을 생각해보니...
그 모든 것이 다 추억이었군요.
이제는 다시 되살릴 수도 없는...
갑자기 드는 생각은...
우리는 우리의 추억이나 기억의 대부분마저도 컴퓨터에게 떠넘겨 버린게 아닐까요...
하드디스크 하나 망가지면 한꺼번에 다 사라질 건데 말입니다.
120기가는 금방 채워지겠지만...
이미 사라져버린 추억은 머리속에서만 잠시 살아있다가 영영 사라지겠네요.
거의 4~5년 쓴 컴퓨터니, 게다가 상당히 혹사도 햇으니 오래 버텼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찌어찌 컴퓨터를 되살리고 보니...
하드디스크 세개중에 두개를 포맷해야만 했습니다.
40기가와 80기가를 포맷하고, 그속에 들어있던 무수한 자료들을 생각해보니...
그 모든 것이 다 추억이었군요.
이제는 다시 되살릴 수도 없는...
갑자기 드는 생각은...
우리는 우리의 추억이나 기억의 대부분마저도 컴퓨터에게 떠넘겨 버린게 아닐까요...
하드디스크 하나 망가지면 한꺼번에 다 사라질 건데 말입니다.
120기가는 금방 채워지겠지만...
이미 사라져버린 추억은 머리속에서만 잠시 살아있다가 영영 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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