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도 참 많은 시간 스카이림 지역을 여행했지요... 세상에나... 그동안 여행했던 시간 생각하면 패키지 NSM53P님 처럼 한정판까지 구입했다면...)구입비용 이미 다 뽑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만...(그나마 일반 패키지를 구입했으니...

 

 

그런데 모험하다가 우연히 신의 물건을 손에 넣은 듯 합니다. 잡자마자 신의 음성이 들려오네요?

 

 

어쨌든 신이 시키시는 일이니... 군소리 없이 그 임무를 받아들여 따릅니다.

 

 

그런데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이 여신의 사원 깊은 곳인데 참 처참하네요... 이 많은 시체들... 게다가 하나같이 더럽혀진 시체...

 

 

 

어쨌든 힘겨웠지만,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여명의 파괴자라는 검을 내려주시네요. 멋집니다. 특이하게 칼집은 없고 허리띠에 찬 고리 안으로 칼날을 넣는 방식이네요?(그러다 손 베이지 않을려나, 아니면 다리가... 신이 하사하신 마법검이라 걱정없나?)

 

능력은 그만그만한데 일정 확률로 언데드를 퇴치하는 폭발을 일으킨다는군요. 좋긴 한데... 제가 지금 플레이하는 하이엘프는 완전히 마법사라는 게 함정...

 

 

 

그리고 이 캐릭터는 다시 시작한 마법검사입니다. 마법과 검술을 균형적으로 키우려고 합니다... 대체로 다들 말리는 조합이긴 하네요. 어중간 하다나? 종족은 오리엔탈입니다.

 

 

 

 

 

 

 

마법검사이긴 한데, 마법도 검도 어중간해서 싸울대 좀 버겁긴 하네요.

 

 

 

 

 

중간 퀘스트중... 안두인이 되살린 드래곤과의 싸움... 다행히 지나가던 경비병이 도와주네요. 사실 저보다도 경비병이 더 강해요! 역시 모험하다가 무릎에 화살맞고 경비병이 된 용사라서 당연한 걸까요?

 

 

 

 

 

 

 

 

 

 어쨌든 드래곤에게 결정타 한방!!!

 

 

 

 

 

리디아와의 만남... 아마 이 스카이림에서 가장 미인일 겁니다... (다른 여성들 보면... 그게... 참... 아니 그게 더 사실적이긴 한데... 이 험난한 세상에 여전사들 얼굴이 소녀같을 리가...)

 

 

모험은 계속됩니다. 끝은 없습니다. 역시 패키지 구입하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