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나왔는데...
드디어 사은품으로 선택했던 TV가 왔습니다.
저 무시무시한 크기... 저렇게 클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내용물은 많이 허전하군요. TV와 리모콘이 전부... 흐음...
완전 평면인거 같긴 하군요...
자아 그럼 즐겁게 활용해 주마 하고!!!
TV를 켰습니다.
1. 컴퓨터용 보조 모니터로 활용한다.
......
이... 입력단자가...
정말로 딸랑 영상이랑 음성 하나씩...
그게 전부...
그래서... 실패!!!
2. 게임기용 모니터로서 활용
......
참 난 게임기가 없지...
(근데 왜 게임 패드랑 소프트는 가지고 있는거지?)
그래서 실패!!!
3. 그냥 속편하게 TV나 본다.
......
TV따위는 필요없어!!!라고 외치며...
안테나선을 죄다 잘라버렸군요...
당연 유성방송같은거 신청도 안했고...
그래서.. 실패!!!
좌절 중입니다...
아스라이 스러지는 열한번째 달 스물여섯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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