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퀘스트를 마치고 집에서 한잠 자고나니 문밖에 우편배달 펠리컨이 다급한 소식을 전하네요. 도미노 마을에 호박이 왕창 나타났다고 하네요.


급히 도미노 마을로 가봅니다. 그런데 도중에 들른 무기, 방어구 가게의 점원이... 어라? 원래 판매원이 이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도중 여행하는 행상인 니키타와 함께 도미노 마을 깊은 곳으로 가던 도중 떠돌이 악사를 만났습니다만, 니키타는 여기서도 직업정신을 발휘해서 물건을 판매해려 들지만, 악사인 원숭이는 무소유의 정신이 투철하네요. 결국 니키타의패배입니다.



결국 호박 소동을 일으킨 작은 마법사들과 만나, 아이들을 굴복시키고 부하로 삼습니다. 퀘스트가 끝나면 가버리는 다른 동료와 달리 주인공의 집에 눌러사는 아이들이기에 언제든 데리고 다닐 수 있어 좋더군요.


작은 마법사들 퀘스트를 마치고 다시 그 자리로 와보니 몬스터 헌터(?) 퀘스트가 시작되네요.


그리고 세번째 파티에 넣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몬스터 농장에서 육성한 몬스터입니다. 지금은 몬스터를 육성해서 데리고 다닐 수 있고, 조금 더 진행하면 골렘을 제작하여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모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