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로부터 우주를 구하기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녔고, 미래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도 수도 없이 했죠(후속작이 또 나오는 중이지만...) 이제 다음 여행은 어디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비밀조직의 병사가 되어 지구에 침입한 외계인들과 사투를 벌여볼까요,
아니면 저만의 아머드 코어를 제작하여 지도자에게 대항하여 용병이 되어볼까요...
아마 이 두 여행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정말 기대되는 기대작이 두 편...
드래곤즈 크라운입니다. 얼마전에 던전 앤 드래곤 미스타라 크로니클즈가 PSN에서 판매하길래 정말 반가워하며 구입해서 지금도 참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만, 그 게임의 직계라곤 할 수 없지만 분위기를 상당수 이어받은 게임이 나왔는데, 그게 바로 드래곤즈 크라운이라고 하더군요. 전사, 아마존, 마법사, 소서리스, 엘프, 드워프를 선택해서 패드만 있다면 한 자리에서 4인용까지(PS3판)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일본판은 이미 7월 말에 나왔습니다만, 저는 한글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나와줄까요...
그리고 또하나는 파이널 판타지 10, 10-2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최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많이(온라인은 너무나) 아쉬운 관계로 차라리 예전에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던 5편부터 12편이 그리워 지더군요. 게다가 이 리마스터판이 그래픽이 발전할거라는 기대 외에도, 10편이 한글화 된다는 점에서 정말 기대됩니다. 원본은 10-2는 한글이었지만, 10편은 영문판이었죠. 이 또한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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