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그럼 이제 가로막는 자도 모두 쓰러뜨렸고... 이제 드디어 뉵스와 대면하겠네요.

 

 

 

뉵스입니다.

 

 

 

 

 

뉵스 아바타... 이전에는 꿈 속의 소년이었고, 각성 후에는 학교에 전학온 친구였고, 이제는... 파멸의 분신입니다...

 

 

자그마치 12개의 아르카나를 거쳐오며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마지막 사신의 아르카나까지 왔습니다만... 이 상태에서는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고 엄청난 반격을 하는 어두운 밤의 드레스와, 저 말을 하고는 엄청난 공격을 해오는 공격을 합니다.

 

 

결국 쓰러지고... 지금 난이도가 이지라서 겨우 황혼의 깃털로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겨우겨우 마지막 일격! 메기도라온!

 

 

 

쓰러뜨린 줄 알았는데... 다시 일어나는 뉵스 아바타...

 

 

그리고 달이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결국 뉵스는 지상에 강림하고...

 

 

 

사람들을 절망하며 죽어갑니다...

 

 

 

 

 

 

 

그 중에 모두와 인연이 깊었던 사람들은 힘을 내보지만...

 

 

 

타카야까지... 그리도 동료들도 모두다 쓰러집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은... 벨벳 룸?

 

 

 

이고르는 지금까지 쌓아온 사람들과의 인연의 소리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토모치카 켄지,

 

 

 

오다기리 히데토시,

 

 

 

헌책방 할아버지, 할머니,

 

 

 

미야모토 카즈시,

 

 

 

니시와키 유우코,

 

 

 

 

 

마이코,

 

 

 

다나카 사장,

 

 

 

 

무타츠,

 

 

 

하야세 마모루,

 

 

 

구르메 킹,

 

 

카미키 아키나리까지... 커뮤를 마스터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