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같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을 할때...
그룹수가 셋만 넘어가도 다 통제를 못해서 쩔쩔매는 실력인지라...
주변의 스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넌 구제불능이다'라는 말을 듣는 저지만..
그나마 워크래프트3는 할만하군요...
단순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200유니트의 제한이 있는 스타에 비해 90유니트라는 제한 뿐이니
그나마 소수정예로 나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와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이야기도 상당히 애착이 가고요...
아서스가 리치왕이 된 뒤...
호드의 영웅 스랄이 듀로타에 새로운 도시를 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오크족을 대표할 호드의 수장 스랄...
문제는 한창 재밌어질 찰나에...
맥을 끊어버리는 저 메세지는...
어디서 다운받는지로 모르겠고 말이죠...
직장 동료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시작하게 된 대항해시대 온라인입니다.
무료화도 됐고 말이지요...
대항해 시리즈가 다 그랬지만...
시간 무지하게 잘가네요...
특히 항해 한번 시작하면...
아직 재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대항해시대 시리즈보다는 루나틱돈 시리즈를 더 좋아했던 터라...
게다가 몬스터헌터도 무료화라 해서 그쪽이 더 끌리고 있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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