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테크노마트에 갔던 건데...
결국 지름신이 강림했네요.
뭐 아직도 PSP에 살 소프트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지...
뭐 하여간...
워낙에 평가가 좋은 파이널 판타지 디시디아입니다.
해본 사람들 입을 모아 호평을 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는 교환해볼 만한 것도 없네요... 쩝...
파이널 판타지 1에서 10편까지 주인공과 보스. 그렇게 20명의 캐릭터가 대전액션이군요.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몰입도가 대단하다고 하니...
좀 천천히 잡아봐야겠네요.
중간에 메모리스틱으로 인스톨하는 과정인데...
앗 이건 파이널 판타지 5의 오프닝 아닙니까!!!
상당히 기대됩니다만...
일본어인게 아쉽네요.
한글화는 기대할 수도 없고, 차라리 영어기만 했어도 알아듣는 건데...
또하나의 게임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or2입니다.
음.. 왜 or2인가 봤는데... 어쩌면 orz... 즉 좌절모드를 표현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당분간 심심하지는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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