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밤에 잠들기가 어렵더군요... 이런저런 잠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어서... 결국 밤과 낮이 뒤바뀌어져 버린 듯 합니다... 한번 올빼미가 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게다가 엊그제는 귀신 꿈을 꾼데다 빙의체험에 가위까지 눌리는 바람에 도저히 잠을 이루질 못했죠.
그거 보다...
전 그냥 귀신이라고만 말했을 뿐인데요...
보통 이런 경우 처녀귀신을 연상하지 않습니까?
(대체 난데없이 왜 저한테 총각귀신인겁니까...?
차마 이유를 따져물을 수 없었습니다...)
차마 이 이상 가까이에서 찍을 용기는 나지않았어요
(식사중이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타공인 또하나의 지구최강생명체... 정말, 요즘... 죽겠습니다.
결국 귀신때문에, 바퀴때문에, 어제는 월드컵 축구 응원때문에 잠을 못잤다죠...
오늘은 잘 수 있을려나...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념0629 - 다이어트 (2) | 2010.06.29 |
---|---|
상념0625 - 모두의 생일파티 (5) | 2010.06.26 |
아... 어제 내가 잠을 못잔 이유가... (2) | 2010.06.16 |
[펌]와우에 빠진 남자에게 복수하는 여자친구... (4) | 2010.06.14 |
상념0614 - 하지 말아야 할 것들... (2) | 201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