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0년의 새로운 시간이 흐르는 순간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추워서인지 종로에 사람들은 그다지 들어차있지는 않더군요... (하긴 술집 안은 어느 하나 빠짐없이 꽉꽉 들어차 있었지만...)
보신각 방면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폭죽이 마구 터지고 있었어요. 가보고 싶긴 했지만, '다가가면 다친다(라기보다는 옷에 폭죽불꽃빵이 가득할거다라는)'라는 경고때문에 이 이상 다가가지는 못했습니다.
올 한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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