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대 충격입니다...



외모가 오타쿠스럽다니요!!!



제가 아는 오타쿠의 이미지는 편향되어 있었던가 보군요. 제가 아는 오타쿠 분들은 저와는 풍기는 분위기부터가 벌써 달인의 경지를 느끼게 하던데...



그럴 리가요... (부들부들...)



이사람들... 그 이후로 대답을 회피하고 있어...



물론 프로필 사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컨트롤러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쓴다거나...



게임 관련 행사에 가능한 한 기회만 되면 참가한다거나...


발시오네와...



세퍼드에게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타쿠란 소리를 듣고보니 좀 충격입니다...

잠시... 충격을 풀고 다시 오겠습니다...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