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라모델점을 동료와 들렀다가 우연히 보고 확 뜨여서 구입한...
트랜스포머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눈이 빛나는 게 정말 멋지네요. 불켜지는 건 아닙니다.
영화 프로모션 그대로 변신까지 되는 것에 놀라서 구입했습니다.
근데 저 등짐은... (응?)
디테일도 꽤나 괜찮습니다.
하긴... 피규어로 영화와 똑같은 변신기믹을 바란다는 게 애초에 무리한거라는 거야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등에 저건 좀...?
어떻게든 변신시켜봤습니다.
설명서 같은것도 전혀 없어서 그냐 손으로 대충 살피며 변형시켰는데, 의외로 변형기믹... 멋집니다!
트레일러의 디테일도 좋네요.
게다가 재밌는 게 저 운전석 부분인데요.
운전석 차문을 열면 아무도 없습니다.
차문을 닫으면 어느샌가 운전사가 나타납니다.
원작처럼 홀로그램 위장인가보네요 ^^
등짐으로 표현하여 로봇보드와 트레일러 양쪽의 디테일을 모두 해결한 키트로군요.
바닥은 예외 ^^
이것은 메가트론입니다 !!!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전투기로 변형도 가능합니다.
목소리도 나고 불빛도 번쩍입니다.
그래서 8만원대입니다! (에구에구)
마지막으로, 범블비와 바리케이드입니다. 디테일은 그럭저럭...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를 마치고 (1) | 2007.11.25 |
---|---|
트랜스포머 메가트론, 옵티머스 프라임 (2) | 2007.10.15 |
[펌]미국판 데스노트? (0) | 2007.09.26 |
현재 소지중인 PDA 들 (0) | 2007.09.24 |
컴퓨터를 되살리고 보니 (1) | 2007.09.20 |